대한항공 전무 조현민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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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Cho Emily Lee) 기업인

출생

1983년

소속

한진관광(대표이사), 칼호텔네트워크(대표이사), 대한항공(여객마케팅부 전무)

가족

아버지 조양호, 언니 조현아, 오빠 조원태

학력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글로벌경영학

수상

2012년 캐나다 관광청 감사패

경력

2017.04~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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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사주

時 日 月 年 구분 辛 卯 庚 申 癸 亥 坤 命 36세     庚   당령

73 63 53 43 33 23 13 3 運 路 戊 辰 丁 卯 丙 寅 乙 丑 甲 子 癸 亥 壬 戌 辛 酉

대한항공의 땅콩회항 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언니 조현아에 이어

그 동생인 조현민이 갑질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비겁과 식상이 세(勢)를 이룬 구조로

관성이 없거나 혹은 매우 약한 구조이다.

이런 사주에서는 관성이 도움이 되지 않으니, 재벌가 오너의 딸로

대한한공 임원인 점을 감안한다면 사주에 관성은 

없을 가능성이 더 높다.

辛卯일주 현침살로 관성의 制가 없는 사주라 하는말이 대체로

뾰족하여 모난데가 있고 오만한 성격이다.

그러나 월주 庚申이 癸亥식상을 생하고 일지의 卯목 편재가

식상을 主位로 합해오는 구조라 인성이 좋지 않음과는 별개로

능력은 있고 타인의 능력을 잘 이용할 줄도 안다.

기업가로서 일에대한 욕망과 의욕 또한 몹시 강하여

그 자질만 놓고 본다면 매우 우수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싸가지 없고 안하무인이라서 문제지...

올해 戊戌년이라 戊토가 癸수를 합하고 戌은 일지 卯와 합을 이룬다.

戊토가 戌의 뿌리를 달고 왔으니 戊癸합은 動이 아니고 

합반이 된다.

식신인 癸수가 합반을 당하니 자신의 진로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뜻한다.

戌은 관고(官庫)로서 일지 재성과 합을 이루니 

연애사 발생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무술년 연애는 결과적으로 성사되긴 어렵다.

갑자대운 子卯형으로 夫宮을 刑하니 별로 좋은 상황이 아니다.

그러나 자묘형으로 결혼의 성사여부를 논할수는 없다.

대운을 살펴보면

  戌 조객살

  亥 병부살

甲子 現 대운

  丑 양인살

  寅 낙화,상문

  卯 목적사

  辰 비부살

자신의 띠인 亥가 병부살에 걸렸다.

자신의 잘못으로 고생하고 스스로 후회하며 자신의

잘못을 탓하게 된다.

寅목 財가 落花에 걸렸다.

寅中 丙화 관성이 또한 落花,상문살에 떨어지니

연애사는 성사가 어렵거나

종내는 헤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亥생인 조현민에게 올해 무술년은 천살의해에 히당한다.

천살인 무술년의 戊토가 내 앞길인 식신 癸수를

가로막았다.

천살인 王,임금이 내 앞길을 막아선 것이다.

임금인 천살 앞에선 누구라도 고개를 깊이숙여 엎드려

자세를 낮출 일이지 

"내가 오너의 딸인데 감히 그까짓 일로 내게 

시비를 걸고 내 앞길을 막으려 드느냐?"

하고 시건방을 떨다간 큰코 다친다.

철딱서니 없는 아가씨

언니짝 나지 말고 부디 조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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