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도(월영도)12권을 집필하신 김병창 선생은 경북 예천군 예천읍의 청포묵집 옆에서 철학관을 운영하셨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월령도12권을 짓고나서 체력이 고갈되어 탈진해서 병원에 입원할 만큼 이 책을 저술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 쏟았으며 월령도를 완성한 후 얼마 못 사시고 돌아가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월령도12권의 진가(眞價)를 알고 나서 이책을 공부하고 터득하여 강의를 하신분이 이영수 선생입니다. 이영수 선생은 사주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박도사 이기법과 월령도를 공부해야 한다 면서 월령도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않았습니다. 김병창 선생의 육성증언 중에서 월령도 1권 총론 110~111페이지 내용을 일부 옮겨봅니다. 三十, 일반적인 오행의 성질 1) 木局 木이 土局을 전혀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