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因緣)이란. . . 인연(因緣)이란. . . 인(因)이란 과거에 뿌려진 씨앗이요 연(緣)이란 뿌려진 씨앗이 수분을 흡수하고 햇볓을 받아 싹이 트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는 因의 전개 과정입니다. 아무리 좋은 인연을 만났다 하더라도 스스로 정성들여 가꾸는 노력이 없다면 결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을 것입니다. 머털도사 깨달음과 지혜의 글 2022.06.07
도를 닦는 것은. . . 도를 닦는 것은 배부른 돼지의 삶 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의 삶이 훨씬 더 행복하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을 깨닫고 그 삶을 성실하게 살아나가는 과정이다. 머털도사 깨달음과 지혜의 글 2022.06.07
감정을 인정하되 지배되지 마라 "감정을 인정하되 지배되지 마라" 우리는 감정이 되게 큰 것인 마냥 지배되며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감정은 우리를 흔들리게 하며 감정적인 상태에서 하는 선택은 대부분 후회를 만든다. 우리는 감정이 아니라 감정을 소유한 존재이다. 굴복할 수도 있고 분리할 수도 있다. 그것은 우리의 선택이지만 감정과 '나'를 동일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명확하다. "행복은 영원하지 않다"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행복에 집착하는 경향이 생기는 것 같다. 무엇을 하면 행복해질 것 같고 이걸 사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행복은 영원한 것이 아니기에 이를 끊임없이 추구하려고 하는 것은 어쩌면 더 부정적인 감정을 이끌어올 수도 있다. 행복은 짧은 순간 왔다 사라지는 것이다. 세상이 만들어둔 행복의 .. 깨달음과 지혜의 글 2021.04.16
생계수단에 대해 끊임없이 근심하는 것처럼 모멸감을 주는 것은 없다. There is nothing as degrading as the constant anxiety about one's means of livelihood. I have nothing but contempt for the people who despise money. They are hypocrites or fools. Money is like a sixth sense without which you cannot make a complete use of the other five. Without an adequate income half the possibilities of life are shut off. The only thing to be careful about i.. 깨달음과 지혜의 글 2020.03.18
헛것을 쫒아 다니는 인간의 마음 <헛것을 쫒아 다니는 인간의 마음> 중생들의 고민은 90%가 돈타령(진학,진로,출세,성공) 사랑타령(남녀 문제)이다. 마음이 늘 돈을 쫒아 동분서주하고 아름다운 여성(잘난 사내)를 쫒아 다니니 내 몸뚱이의 어느 구석에 온전하게 내 마음이 안착되어 있겠는가? 마음이 허무한 것은 마음.. 깨달음과 지혜의 글 2019.05.28
천부경 해설 2(수행과 심법의 관점에서)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 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 <천부경 해설> 일심은 무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無心이 始(發하여 動)한것이 一心 일심이다.일심과 무심은 무극과 태극이 일체관계에 있는것과 같다.(土 ⇒ 十 + 一)무극은 모든 생명의 과 우주의 本源이며 태극은 모든 생명과 우주의 창조운동의 본체로서 무.. 깨달음과 지혜의 글 2019.05.14
六然訓(육연훈) 處世六然(처세육연) 自處超然(자처초연) 處人藹然(처인애연) 有事斬然(유사참연) 無事澄然(무사징연) 得意澹然(득의담연) 失意泰然(실의태연) 스스로 세속에 집착하지 말고 초연하며 사람을 대할때는 부드럽고 온화하게 하라. 일에 당면 하여서는 칼로 자르듯 결연하며 일이 없을 때는 맑.. 깨달음과 지혜의 글 2019.03.25
타고르의 기도 ♣타고르의 기도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위험에 처해도 겁내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고통을 이겨 낼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생의 싸움터에서 함께 싸울 동료를 보내 .. 깨달음과 지혜의 글 2018.11.26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말야 ★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말야 ★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웠던 친구가 전화 한통 없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다시 만나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 깨달음과 지혜의 글 201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