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사주; 1953년 1월 24일 양력 子시
문재인의 사주가 술시로 알려져 있던 것과 달리 측근에 의해 전해진 바에
의하면 자시라고 한다.
즉 사주가 아래처럼
時 | 日 | 月 | 年 | 구분 |
丙 戌 | 乙 亥 | 癸 丑 | 壬 辰 | 乾 命 65세 |
73 | 63 | 53 | 43 | 33 | 23 | 13 | 3 | 運 路 |
辛 酉 | 庚 申 | 己 未 | 戊 午 | 丁 巳 | 丙 辰 | 乙 卯 | 甲 寅 |
을해일 병술시가 아니고 을해일 병자시라고 한다.
항간에 문재인 후보가 53년생이 아니고 52년생이라는 말이 떠돌기도 하는데
아래의 사진 때문에 생긴 오해인 듯 하다.그러나 분명히 생일은 53년1월 24일이
맞으며 아래의 수료증은 착오로 인하여 잘못 잘못 기재된것으로 보인다.
문재인이 자서전에서 52년생이라고 밝힌것으로 아는데 이는 음력 생일이
1952년 12월 10일이기 때문이며 50대 이상은 대부분 자신의 나이를 음력으로
기준하여 말하지 양력으로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비록 양력으로 53년 1월생 이지만 초등학교 입학이 3월 5일 이전에 태어난
아이들은 7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나라의 형편을(현재는 어떤지 모르겠다)
감안해 볼때 1965년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문재인의 생년월일은 1953년 1월 24일이
맞다.
나 또한 지금까지 문재인 후보의 사주를 병술시로 잘못알고 있었으나
병자시로 밝혀져 새롭게 사주를 풀어본다.
사실 예전에 알던 병술시로는 이번 19대 대선에서 승리한다고 보기가 어렵다.
64세 이후인 庚申대운에 이르면 이미 기운이 쇠퇴하여 대권을 바라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나 역시 戌시로 알고 있었기에 庚申대운에 들어서는 2016년 하반기
이후 문재인의 운세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풀어 놓았었다.
그러나 병자시라면 얘기가 크게 달라진다.
어차피 사주를 떠나 대선이 50일도 채 남지않은 상황에서 이미 문재인 후보가
대세를 차지하고 있으니 사주풀이를 통한 대선의 승리 예측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본다. 그러나 인터넷에는 의외로 이재명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거라는
역술가들의 풀이가 유튜브등의 동영상을 통해 많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며
인터넷을 통해 체감하는 이재명 후보의 열렬한 지지세력들은 실제 여론 조사를 통해
발표되는 지지율이 틀린 것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들게 한다.
문재인 후보의 정확한 사주를 풀어본다.
1953년 1월 24일 양력 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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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子시던 丙戌시던 다소 어눌하고 판단력이 느리고 머리가 明敏하지
못한것은 비슷하다. 丙화인 상관이 壬癸수의 극을 받는것은 여전하기 때문이며
분명하고 일관되게 자신의 메세지를 전달하며 토론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재명과 달리 우왕좌왕하는 면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자시에 태어나면 戌시일 때 庚申대운이 흉운이라고 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진다.
(몇년전 노무현 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모 인사가 한번 머털도사를
찾아온 적이 있었다. 그때 그분이 다음 대선에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는가를 물었을때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했었다. 출생시간을 술시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지의 해자축은 전부 년지의 辰水庫에 입고(入庫)된다.
辰은 년지에 있으며 印星의 庫가 되니 거대한 통치권력을 상징하는 국새와
같은 것이다.
얼치기 역술인들, 아마도 90% 이상은 乙목 일간이 수다목부(水多木浮)하여
어쩌구 저쩌구 해가며 오히려 戌시일 때 보다 더 격이 떨어진다고 하겠으나
자시가 되면 비록 아주 똑똑하진 못해도 수하(手下)에 많은 인재들이 모여들게 되고
그들을 모두 거느리고 자신이 권력을 행사하는 대통령이 되는데 큰 문제가 없다.
그래도 여전히 이재명의 명석하고 똑부러 지는 사주와 비교하면 여전히
아쉬움은 많이 남는다. 그러나 자신의 수하에 많은 인재풀을 거느리고 있으니 人事를 잘
운용하기만 한다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문재인 사주이 관건은 해자축이 모두 입고한 년지 辰을 내가 지배할수 있느냐?
하는 문제이다.
乙목은 일지에 亥수 인성을 깔고 앉아 있고 이 해수는 년간에 壬수로 투출되어
그 아래에 辰토를 깔고 있다.
즉 내가 일지 亥수를 써서 辰고를 지배하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주는 현재의 대세론을 떠나 사주를 보더라도 능히 대권을 차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사실 그동안 이재명,안희정,홍준표등 대선후보자들의 사주를 모두 풀어놓으면서
가장늦게 지금에서야 문재인 후보의 사주를 풀어놓는 이유는 그동안 戌시로 알고
있었기에 현재의 지지율 상황을 보면 천지가 뒤집어지지 않는 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것은 너무나 뻔함에도 불구하고 戌시로는 도저히 庚申대운에 대통령이
된다는걸 나 자신이 명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몇일전 문재인 전대표가 술시생이 아니라 자시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제서야 속 시원하게 그래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구나 하는것을 분명하게
알수있게 되었던 것이다.
2017년 문재인 후보의 1년 신수를 기문둔갑으로 살펴본다.
대통령 선거가 있는 辰,巳월의 巽宮을 살펴보면 생문,천의,청룡,직부의
吉門,吉星이 모두 모여있어 최고로 길함을 나타낸다.
또한 년지 9금이 겸왕으로 兌宮에서 일간이 동궁한 世효 1수를 생하는데
휴문,복덕,천을 육합등 모든 길문길괘가 년지에 붙어있다. 중궁의 2화가 9금
인성을 극하고자 하나 천반 1水로 부터 극을 받고 또한 선거가 있는 辰,巳월에는
6水의 극을 받아 년지 9금을 극하지 못하니 비록 世 1水가 離宮에서 신약하나
대통령으로 당선되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으니 큰 표차이로 당선될것임에
틀림이 없다. 민주당의 당내 경선이 실질적으로 본선이나 다름이 없으며
당내경선 또한 이재명이나 안희정이 쫒아오기에는 시간상으로 역부족이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시간의 丙화가 태양으로 사물을 밝게 비춰주는
총기(聰氣)에 해당이 되는데 壬癸수가 투간하여 丙화를 간섭함은
첫째, 태양을 비구름이 가리고 있는것과 같아 총명한 기운이 뛰어나지 못하며
이재명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둘째, 정편인이 모두 투간하여 생각이 확고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경향이 있다.
셋째, 년간의 壬수는 내가 통제하고 행사하는 권력이지만 월간의 癸수는
소위 대권을 차지한 후 논공행상식으로 권력을 차지한 문재인의 수하세력들의
행태라 볼수 있는데 별로 좋은 모습으로 비추질 않는다.
문재인의 앞길을 막고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많다.
측근들, 수하들의 비리와 잘못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말썽이 생길 소지가
다분히 있어 보인다. 어는 정권에서나 늘 있는 일이긴 하지만...
많은 인재풀을 거느리고 있는 장점이 있지만 수하들이 너무 극성스럽게 설쳐대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 사주이다.
넷째, 너무 생각이 많아 정신력을 크게 소모하는 타입이다. 담대함이 부족하다.
丙화와 壬수는 강휘상영(江輝相映)으로 햇빛이 江河에 비춰 반짝이는 것과 같아
서로 극이 되지 않는다.(이는 병자시일 경우에 만 해당하며 丙戌시가 되면 년지
壬辰과 沖이 되어 다른 결과를 낳는다.)
그러나 癸수는 비구름과 같아 태양빛인 丙화를 가리니 흉하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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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넷 신문 영남일보에서 문재인의 출생시를 병자시로 밝혀놓은 기사를 링크해 둔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70223.0102907140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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