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사주; 1964년 10월 28일 음력 巳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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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을 앞두고 대선후보자 지지율 2위를 달리고 있는 충남 도지사
안희정의 사주다. 실제생일은 프로필과 달리 1964년생이다.
안희정의 사주에서 아주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발견 된다.
甲申일생인 안희정과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표와의 관계가 사주에
아주 분명하고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일간 甲아래의 申은 편관으로 월지 亥수를 생한다.
그리고 亥수는 년지 辰에 입고(入庫)한다.
년지辰은 년간의 甲목 비견이 辰을 통제하는데 년간 갑목의 위치에서
辰은 편재로 년간 갑목의 부하가 된다.
년간 甲목이 지배하는 부하중에서 辰中의 乙목이 튀어나와 월간에 자리 하였다.
월간은 형제의 자리이기도 하다.
안희정에게 문재인은 형님과 같은 존재이며 또한 대선을 두고 일간 甲목과 경쟁을
벌이는 겁재로써의 존재이기도 하다.
겁재인 乙목은 辰중에서 튀어나와 甲申을 타고 오른다.
이는 마치 공원에 심어놓은 등나무 쉼터의 나무골조를 타고 오르는 등나무와 같다.
지금은 안희정이 문재인의 최대 라이벌이지만 결국은 문재인의 지지 기반이
되어줄 인물이다.
일지인 申은 亥수를 생하고 해수는 辰에 입고하며 일지 申은 다시 년지辰과
申辰으로 반합을 이루고 있다. 천간은 모두 甲,乙,甲으로 동류이니 경쟁자
혹은 동료인데 지지에서의 관계를 보면 서고 뺏고 빼앗기는 경쟁자 관계라기
보다는 서로 협조하는 상생적 관계로 동료로써의 의미가 강하다.
년간의 甲은 노무현 대통령으로 월간의 乙목인 문재인이 辰에서 나온것은
바로 노무현 대통령의 부하로써 년간 甲의 지배를 받는 대통령 민정수석 비서관과
비서실장을 지낸 관계를 나타낸다. 정서적으로는 노무현 대통령이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닌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 이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나
실제적으로는 어디까지나 상관과 부하의 관계이다.
일간甲은 시간의 재성 己토와합을 이루었고 지지 또한 巳申합으로 간지가
모두 합을 이루고 있다. 이와같이 일간이 재성과 합을 이루고 지지에서는
巳申으로 형합(刑合)을 이루고 있는것이 길한가?
일단 안희정의 사주에서는 매우 길하게 작용한다. 물론 뒤에 약간의 말썽이
따르는 면은 있다.
그러나 이와 비슷한 다른 사주에서는 길함보다 말썽과 凶이 발생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을 보게 되는데 이는 사주 전체의 구조와 효율성에
의한것이지 단순히 갑기합,사신합의 작용에 의한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모역술인이 재성과 합을 이루로 지지에서는 刑이 발생하니 이는 <재물(뇌물)
로 인해 말썽이 발생하거나 혹은 財를 지향하는 정신, 오직 돈이 모든 가치와
행복의 척도다 라고 하면서 정책의 방향에 있어서도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견해다.
재성과의 합은 꼼꼼하고 치밀하며 합리적인 사고를 나타낸다.
지지의 합은 편관이 식상을 合으로 제(制)하는 것이며 巳亥沖은 인성이
식상을 制하는 것으로 편관과 인성이 주공(做功)하는 것으로 이는 財가 아닌
권력을 쥐는 것을 나타낸다.
富가 아닌 貴를 나타내는 것으로 자신의 직위가 높음을 나타낸다.
木과 金水가 세력을 이루어 재성과 식신을 효율적으로 아주 말끔하게 제압한
사주로 貴를 누리는 사주인데 제압을 당하는 火土의 세력이 부족하니
火土의 운에 功을 이루게 된다.
충청남도 논산에서 2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남대전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1학년 때 대전 제일서점 주인에게서 건네받았던 민주화 잡지 "평천하"를 읽었다는
이유로 입학한 지 7개월 만에 제적되었다. <위키백과>
17세인 1980년 丁丑대운 庚申년으로 편관의 세력이 강해져 흉한 운이다.
25세인 1988년 戊寅대운 戊辰년에 반미청년회 사건으로 안기부에 체포되어
10개월동안 구금되었다.
(戊寅대운은 寅亥합 寅申沖으로 亥수가 巳화를 충하지 못하고 申이巳를
合制하지 못한다.)
고등학교를 자퇴후 검정고시를 치뤄 고려대학에 입학한 이유가 학생운동을
제대로 하기 위한 것 이었을 정도로 학생운동에 적극적이었다.
財를 추구하는 사주라는 모역술인의 설명과는 거리가 멀다.
철들기전 어렸을때의 모습일 뿐 이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으나 현재 방송과 언론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이나 공약의 내용도 다분히 철학적 가치 추구의 측면이
강하게 엿보인다.
39세인 2002년 己卯대운 壬午년 노무현 후보 캠프에서 정무팀장을 지내며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에 일조하였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 당선후 2003년 12월에 대선자금 혐의로 구속기소되어
2004년 9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복역 하였다.
40세인 2003년은 己卯대운 癸未년으로 사주의 亥와 해묘미목국을 이뤄 사주의
亥수 인성이 겁재의 무리를 형성하여 巳화를 생하니 巳화를 제압할 방법이 없다.
금전과 관련해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巳화의 덩치가 커져서 큰놈을 제압하는 것과 아예 巳화를 제입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것은 전혀 다르다.
큰놈을 제입하는 것과 제압할 수 없는 상태는, 비교하면 웰터급 선수(66.6키로 이하)가
미들급 선수(72.5키로 이하)를 상대로 싸워서 승리하는 것과 웰터급 선수가 헤비급 선수
(90.7키로 이상)와 싸우다 크게 패하는 것과 같다.
47세인 2010년 6월 庚辰대운 庚寅년에 충청남도 도지사에 당선 되었다.
51세인 2014년 6월 庚辰대운 甲午년에 충남도 지사에 재선 되었다.
2017년 3월 18일 현재 안희정 지지율은 18% 문재인 지지율은 33%를 보이고 있다.
호감도 면에서는 안희정이 54% 문재인이 47%로 안희정이 문재인을 앞서고 있다.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까지 TV토론이 몇차례 더 열린다면 안희정이나
이재명이 문재인의 지지율을 어느정도 더 따라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지율 3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의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것이고
문재인의 지지율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시간이 촉박하여 문재인을 완전히 따라잡기는 역부족일 것이다.
시간이 되는대로 문재인,안희정,이재명 3인의 사주를 비교하여 각후보의 장단점을
짚어보는 사주풀이를 한번 더 올리겠다.
(동영상) 명리로 보는 민주당 대선후보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사주
http://blog.naver.com/ilsim64/220961066191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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