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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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辰대운의 정확한 대운의 변경 시기는 2017년 12월 이다.
따라서 현재는 巳대운의 끝무렵에 해당한다.
프로필에 기재된 생일과 달리 실제로는 1953년 11월 20일 양력 축시생이다.
황교안 총리가 대권 불출마를 선언하자 황교안 권한대행을 지지하던 표심이 대거
홍준표 지사에게로 쏠리고 있는 듯 하다.
홍준표 지사의 사주를 살펴보자.
일반적인 명리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중화를 이루지 못한 사주로 貴화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그러나 中和와 조후를 살펴 富와貴를 논하는 전통명리의 관점은
그 적중률이 그다지 높지 못하다.
홍준표 사주는 癸,癸,亥,亥,丑으로 인성이 세력을 이루었고 시간의 丁화와 년지 巳화
상관그리고 巳중의 戊토를 제압한 사주이다.
식상을 제압한 인성의 세력이 나인 일간의 지배하에 있는가?
즉 일간인 乙목 내가 인성을 쓸수 있는 인성을 지배하는 구조인가?
하는 것이 이 사주를 판단하는 중요한 관건이 된다.
사실 홍준표 지사와 비슷한 구조를 지닌 사주중에서 빈천한 사주가 훨씬 더 많다.
시간의 丁화는 그 크기가 작고 년지의 巳화도 그리 큰 것은 아니다.
식상운을 만나 식상이 커지는 시기를 기다려 성공에 이르게 된다.
사주의 원국에서 이미 식상을 완벽하게 제압하여 貴를 취하는 구조조 되어 있기에
운에서 식상운으로 가는가를 살펴 성공의 시기를 가늠하게 된다.
어려서 3일을 꼬박 굶기도 했을 만큼 지독한 가난을 겪었다.
보모님이 리어카를 끌고 다니면서 양은그릇 장사를 하기도 했고 모친이 방물장수를
하며 가발용 머리카락을 모아서 가발상에게 넘기는 일을 하기도 했다.
원래 임술대운의 戌운은 재고인 戌토운을 만나 축술刑으로 재고가 열리니
큰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
그런데 세운을 일일이 살펴보니 戌대운 5년간 壬寅,癸卯,甲辰,乙巳,丙午년을 지나왔다.
임인년에 인해합은 투합으로이루어지지 않으나 丑寅합으로 술고를 개고시키지 못하고
계묘년은 묘술합으로 술고가 닫히니 개고(開庫)가 불가하며 갑진년은 亥,亥,丑이
辰에 입고하니 내가 써야할 손발이 모두 묶이는 것과 같다.
계사,갑오년은 戌이 강화되어 丑이 戌을 제압하지 못했던 것이다.
30세인 1982년 庚申대운 壬戌년에 사법고시에 합격 하였다.
경신대운은 대운이 길한것은 아니다. 다만 고시에 합격했던 임술년이 길하니
사주에서 해자축으로 세력을 이룬 丑이 세운의 戌고를 연다.
戌은 식상의 庫이며 財庫인데 재고를 열면 富와 연관이 되어야 하는데
어째서 고시에 합격으로 관직에 등용 되었는가?
재고를 충하는 丑은 官庫에 해당하며 巳를 제압하는 亥수는 인성으로 權力에
해당하니 亥와 丑이 巳를 제하고 戌을 충으로 여는 작용이 모두 관직이나
권력과 연관 된다.
검사로 재직시절 빠칭코 업체 수사를 할때 당시돈으로 100억원을 줄테니
수사를 중단해 달라는 유혹을 받았다고 한다.
혼자 수사를 하고 있었기에 수사를 중단한다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상태였으나 단호히 거절하였다. 당시의 100억은 현재 금액으로는 1,0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깡패소탕과 슬롯머신 사건 수사를 통해 6공의 황태자 박철언을 구속하는등
굵직한 사건들을 처리해 냈으나 검찰내부에서는 통제불가의 인물로 낙인이
찍혀 좌천이 되는등 어려움을 겪었다.
1993년 슬롯머신 수사와 관련해 뇌물을 받고 수사를 무마해준 혐으로 상사인
이건개 대전고검장을 구속기소 하기도 했다.
1995년 1월에 SBS를 통해 방송된 드라마 모래시계가 바로 홍준표 검사를
주인공으로 한 것 이라는게 알려지면서 모래시계 검사로 유명해졌다.
검사직을 퇴임후 정계에 입문한 것 또한 당시 조폭들로부터 끊임없는 협박을
받고 있었기에 권력이라는 배경이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44세인 1996년 己未대운 丙子년에 15대 국회의원에 당선 되었다.
47세인 1999년 戊午대운 己卯년에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 하였다.
홍준표 지사의 사주는 乙亥일주는 連體로이어저 있는데
일지 亥수는 월주 癸亥로 이어지고 다시 년간의 癸로 이어진다.
일지와 월지의 亥수가 년지 巳를 沖制하는 것이 주된 주공(做功)이다.
이사주는 인성이 과다한 습목 일간이 巳화의 조후가 길한 작용을 하여
길한것이 아니라 인성이 자신의 영향력 하에서 효율적으로 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巳화가 용신이다 이런식으로 감정하게 되면 사해충으로 인성이 忌神작용을
하니 오히려 검사로 관직에 오르고 4선 국회의원과 당대표 원내대표를 거쳐
도지사에 연임이 되는 일이 불가한 것이다.
혹자는 사주의 원국은 흉하지만 巳午未대운으로 흐르니 가능하다는 억지
논리를 펴겠으나 사주의 원국에 나타나 있는 富와貴라야 성취가 가능하고
다만 운에서도 그 성취의 시기를 보는 것 뿐이다.
丙辰대운의 丙운까지는 길하나 辰운에는 아무런 성취가 없으니 모든 貴가
사라지게 되어 권력과 인연이 없다.
가끔씩 독설과 논란이 되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기도 하는데 절대 생각없이
내뱉는 말이 아니라 치밀하게 계산된 전략속에서 하는 말들이다.
인성으로 상관을 제하니 본래가 범죄자들을 벌주거나 정적을 공격하는
저격수로서의 역할, 혹은 독한 말을 내뱉어 이슈화하는 일등에는 매우 능한 사주다.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를 각 대선 후보자들의 사주를 통해 살펴보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어 보인다.
어느정도 엇비슷 하거나 합리적 예측이 어려울 때 후보자의 사주와 대선결과 예측이
의미가 있는 것이지 촛불정국과 탄핵정국으로 이어지는 시점에서
대선은 불과 두달이 남지 않은 상태이니 민주당 후보의 전체 지지율이 60%를 넘는
현재의 상황에서 선거 결과가 너무도 뻔하지 않은가!
민주당의 당내 경선이 곧 대통령 선거와 다를바가 없으니 큰 이변이 없는 한
19대 대통령은 문재인이 된 것이나 다름없다.
시간이 좀 있어야 보수층 결집등의 변수를 예측해볼 수 있을 텐데 그러기에는
시간이 없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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