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사주(경제민주화의 대부)

국회의원 김종인내 프로필 수정

김종인 국회의원, 전 석좌교수

출생

1940년 7월 11일, 서울특별시

소속

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대한발전전략연구원(이사장)

학력

뮌스터대학교대학원 경제학 박사

수상

2008년 독일 일등십자공로훈장

경력

2016.06~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2016.05~ 제20대 국회의원 (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사이트

공식사이트

김종인 사주

時 日 月 年 구분 丙 寅 己 丑 甲 申 庚 辰 乾 命 78세     戊   당령

78 68 58 48 38 28 18 8 運 路 壬 辰 辛 卯 庚 寅 己 丑 戊 子 丁 亥 丙 戌 乙 酉

전국구 비례대표만으로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원로로 경제 민주화의 대부로

불린다. 2016년 1월 문재인의 삼고초려로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되어 2016년

4월 총선을 승리로 이끌었다.

공천과정에서 셀프공천으로 논란이 되자 비대위원장을 그만두겠다는 초강수를

두며 최고의원들이 석고대죄를 이끌어내며 다시 비대위원장에 복귀하기도 했다.

처음 민주당에 영입될때 바지사장이니 얼굴마담이니 말들이 많았지만 공천과정에서

정청래와 이해찬등을 컷오프 시키며 자신의 뜻을 관철시켰고 끝내는 선거를

승리로 이끈 카리스마의 소유자이다.

사주를 보면 강성으로 누구의 지배를 받는 인물이 아니며 자신의 뜻이 관철되지 않으면 

타협하거나 물러설줄 모른다.

그러나 내년 9월 부터는 壬辰대운이라 화려한 운이 다 지났다고 할 수 있다. 

이 사주는 그 功이 여러개로 나타난다.

일단 甲己합을 하였고 甲下의 申상관은 일지인 丑에 입고한다.

이는 월지申의 상관을 내가 다스린다는 뜻이다.

다시 申은 년지 辰과 半合을 이루며 월지 申은 년간에 庚금으로 투간 하였다. 

년지辰은 조부의 자리로 財庫(재고)이며 또한 겁재인데 축인암합, 申의 丑입고

축은 최종적으로 辰에 입고한다. 庚辰은 조부로써 이와같이 자신의 座下에

월,일,시지를 입고시켜 다스리니 아주 유능한 인물이다.

대한민국의 초대 법무무 장관을 지낸 佳人 김병로가 바로 김종인의 조부이다.

일간인 己토 또한 申과 庚금을 통해 辰겁재를 자신의 영향권 아래에 두게 되니

아주 유능한 관료요 원로 정치인이다.

겁재를 다스리는 사주는 아주 유능하여 타인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命이다.

또한 甲庚沖으로 絶地에 座한 관성甲을 상관으로 제압하니 강한 개성과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는바 이는 더불어 민주당 비대윈원장과 선대위원장을 

맡아 지난 20대총선을 치루는 과정에서 유감없이 발휘 되었다.

상관견관의 사주를 일반적으로 凶命(흉명)으로 보나 상관견관의 사주에서

上格에 속하는 훌륭한 사주가 오히려 많다.

문제는 상관이 관성을 완전하게 제압했느냐? 의 문제이다.

官을 제압하지 못하면 官에 대항하는 역심(逆心)을 품은것과 같기 때문에

불량배나 소인배의 사주가 되어 흉하게 된다.

또한 이사주는 상관을 쓰는것과 동시에 시간에서 관인상생으로 丙寅을 쓰기에 

관료로써의 순조로운 성공의 측면도 함께 나타내고 있는것 처럼 보이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관인상생은 文의 부드러움이며, 상관거관(傷官去官)은 武로써 강인함과 결단력 

카리스마를 나타낸다. 

문재인 전대표가 가장 잘한일중 하나가 아마도 선거를 앞두고 김종인을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그 불안하고 위태위태하던 동거 생활이 1년여만에 끝이 났다.

김종인 전대표가 오늘 드디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성인 丙화와 상관인 庚금을 동시에 쓰는 사주인데 임진대운에 이르게 되면

庚금이 설기되고 甲목이 살아나며 또한 丙화를 극하므로 사주의 모든 

길한 작용이 사라지니 2018년 9월 이후는 큰 성취를 기대하기 어렵다.

   

5세때인 1944년 甲申년에 부친이 사망하여 조부인 김병로의 손에서 성장 하였다.

월간의 甲목이 관성으로 부친인데 원국에서 庚금에 의해 크게 傷하였는데

다시 甲申년을 만나 甲목이 절지에 좌하니 부친의 사망이 응기하는 해이다.

50세인 1989년 7월 己丑대운 己巳년에 보사부장관에 임명되었다.

51세인 1990년 3월 己丑대운 庚午년 청와대 경제수석에 임명되어 

1992년 3월까지 재직하였다.

53세인 1992년 己丑대운 壬申년 14대 총선에서 민자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나 이해는 그리 길한운은 아이다. 

다음해인 1993년 54세로 癸酉년인데 酉금이 년지 辰庫를 합으로 닫으니 

寅丑申이 辰에 입고되지 못하고 癸수가 세운에서 나타남은 辰中에서 출현한 

것으로 곧 겁재의 動함을 나타낸다.

(癸수는 庚금을 설기하고 甲목을 생하여 甲을 制하여 다스릴수 없게 된다.)

庚금 상관을 통해 재고이며 겁재인 辰을 거느리는 것이 이 사주의 주된 주공(做功)의

하나인데 癸수를 制하지 못함은 겁재을 다스리지 못함이라 흉하다.

1993년에 동화은행 비자금사건에 연루되어 구속 되었고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형이 확정되었다.

65세인 2004년 庚寅대운 甲申년에 새천년민주당에 영입되어 17대국회의원이 되었다.

인신충으로 寅목 관을 말끔히 제거하는데 원래가 이사주는 상관거관(傷官去官)으로 

관을 제거하는 것이 주된 功이기 때문이다. 관를 제거할 때 得官하게 된다.

2008년에 국회의원 임기를 마치고 야인으로 돌아갔다.

69세인 2008년 辛卯대운 戊子년으로 신자진 水局을 이룬다. 

사주에서 寅木을 制할수 없고 辰또한 변질되니 관운이 따르지 않는 해다.

12년뒤인 2016년 丙申년의 상황도 또한 이와 같으니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으로 

영입되어 반문 세력의 국회의원들이 대거 탈당하여 국민의당으로 분당이 되는

상황속에서도 총선을 승리로 이끄는 쾌거를 이루었다.

기문둔갑을 통해 살펴볼 부분이 많이 있으나 귀찮아서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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