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기업인
이부진 사주; 1970년 10월 6일(음력 9월 7일) 申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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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의 장녀이며 호텔신라의 사장인 이부진 사주다.
2014년 이부진이 남편인 임우재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 하였다.
<지난 1월 14일 열린 1심에서는 이혼성립과 함께 아들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 모두 이부진
사장에게 있다고 판결한 바 있다. 임우재에게는 월 1회 면접교섭권만 허락한다고 전했다.
임우재는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했고, 서울가정법원에도 이혼 및 위자료·재산분할소송을 냈다.
그런데 오늘 2016년 10월 20일 수원지법은 이부진 사장이 승소한 원심을 무효로 하고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을 원점으로 되돌린 것이다.>
이부진 사장의 남편인 임우재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삼성물산 전산실에 입사했다는
것은 삼성에 의해 꾸며진 얘기라는 것이다.
자신은 이건희 회장의 경호원으로 일하다가 뒤에 이부진의 경호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한다.
말하기 좋아하는 호사가들은 두사람의 이혼을 놓고 삼성이라는 거대한 재벌의 장녀와
경호원이라는 신분을 넘어서서 결혼은 하였지만 결국은 신분의 벽을 넘어설 수 없었네
어쨋네 하고 떠들어 댈테지만 사주를 통해 바라보는 역술가의 시각은 조금 다르다.
이부진의 사주를 통해 남편인 임우재의 모습을 살펴보면...
己未일주가 酉월에 태어나 식신이 득령하였는데 酉금의 절지에 앉아 있는 乙목이
남편인데 이는 乙이 남편궁인 未중에서 출현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나 찌질하여 남편 역할을 재대로 해내지 못한다.
사실 나도 이 사주(이부진 사주)를 보기 전에는 거대한 삼성의 힘에 짓눌려
氣한번 제대로 펴보지 못하고 두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했던 임우재에 대하여
막연한 연민과 안타까움 같은 걸 조금 가지고 있었다.
사람은 심정적으로 약자의 편을 들고 싶어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부진의 사주에 나타난 남편은 너무 찌질하다.
이건 재벌의 딸과 경호원 출신이라는 신분이나 배경과는 조금 다른 문제이다.
바꾸어 말하면 이부진은 운명적으로 별볼일 없고 남편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남자와 인연을 맺게 되어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時 | 日 | 月 | 年 | 구분 |
壬 申 | 己 未 | 乙 酉 | 庚 戌 | 坤 命 47세 |
己토 일간에게 乙목은 있으나 마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별 의미가 없다.
을목인 임우재의 입장에서 보면 삼성가의 맏사위라는 자리는 그가 감당하기엔
터무니 없이 버겁고 힘든 자리이다. 그릇이 작기 때문이다.
한고을의 군수쯤 되는 역량을 지닌자에게 대통령의 자리가 주어진다면
과연 그게 행운이까?
행운이 아니라 대재앙일 것이다.
임우재에게 삼성의 사위 자리가 버겁고 힘든 자리였듯 그런 남편을 지켜봐야
하는 이부진의 심정도 괴롭긴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서로가 불행한 결혼으로, 이혼을 하는게 백번 맞다.
임우재는 지금 자식의 양육권을 가지고 다투고 있는데, 물론 재벌가에서
자신의 아들이 자기 자식이 아니라 삼성의 외손자로 자라며
아이가 친 할아버지 할머니와는 전혀 왕래도 하지 못하고 지내는 현실에
분노하는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부질없는 짓이다. 현실은 엄연한 힘의 논리에 의해 재배되고
다소간 여론의 동정을 등에 업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임우재는 그걸
뒤집을 힘이 없어 보인다. 재산 분할을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의도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이부진 사주풀이>
3살때인 壬子년에 몸이 자꾸 아파서 이유진에서 이부진으로 개명을 하였다.
월간의 乙목이 임자년에 壬水를 만나면 간에 문재가 생긴다.
이유없이 피곤하고 몸이 아프다. 가을의 乙목이 壬수를 보아 흉운에서
간에 문제가 생기는 사주이다.
을목의 입장에서 논하면...
만약 월간의 乙목이 生木 이었다면 壬수가 己토를 만나 기토탁임(己土濁壬)의
흉이 아니라 을목을 기르는 길한 작용을 한다. 壬수가 맹물이라면 己+壬은
적당하게 양분이 섞인 물이기에 오히려 乙목에게 이롭다.
그러나 이 사주에서 을목은 酉월에 지지에 뿌리가 없어 베어놓은 벼이삭에
해당하니 건강상으로는 壬수를 반기지 않는다.
을목이 壬수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을경합은 오히려 다행이다.
왜냐하면 壬수의 생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39세 이후인 辛巳대운의 辛운에 이르면 乙辛충으로 乙목과 庚금의
합이 풀리며 乙목은 壬수의 생을(영향을 )받게 된다.
이는 남편이 좋지 않은 딴생각을 품게 될 수 있음을 뜻한다.
그러나 이 사주에서 남편이 임우재가 자식과의 인연이 아주 박하고 일정한
시점에 그 인연이 멀어지게 됨이 분명히 나타나 있으니 이는
월주인 乙酉와 庚戌이 지지가 서로 천(穿)하는 관계인데 庚금은 바로
시지인 申금으로 자식 자리에 있는 申이 년간에 투간된 것이기 때문이다.
을경합으로 천간에서 합하고 지지에서 유술천으로 穿하는 관계가
辛巳대운에 을신충으로 합이 풀리며 자식과 멀어지는게 분명하게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庚辰대운이 되면 乙목은 합거되어 사라지니 이혼은 정해진 바이다.
사주를 볼때 가정을 깨고 싶지 않다는 임우재의 주장은 크게 와닿지가 않는다.
자식 문제를 빌미로 한 재산분할 문제가 소송의 핵심 문제일 것으로 본다.
乙목인 남편은 절지에 앉아 이렇다 할 역할이 없고 존재감도 없으니 무능한
사람이며 상관이 가득한 사주에 관성이 水의 생을 받거나 뿌리를 만나는
흉운에 오히려 문제와 말썽과 시비만 생기게 된다.
59세이후 己卯대운에 卯殺이 월지 식신을 충하고 일지인 未토를 合克해오니
건강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
만약 남편인 임우제가 야망과 투지가 있는 사람이었다면 이부진과의 결혼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임우제가 이부진과 짝이 되기에는 그릇이 너무 차이가 난다.
평강공주를 만난다고 누구나 온달장군 처럼 될수는 없는 법이다.
이부진 사주와 달리 임우제 사주는 프로필의 생일이 음력인지,양력인지도
불분명해서 풀어볼 생각이 없다.
36세인 2005년 11월 壬午대운 午운 乙酉년에 이건희 의 막내딸,이부진의 동생이
미국에서 자살하였다.
처음에는 교통사고로 보도되었으나 실제로는 자살이었다.
을유년에 乙목 관성이 나타났는데 왜 남편 문제가 아니라 형제에게
문재가 생겼을까?
사주는 단지 8개의 글자로 많은 육친을 살펴야 하기에 그 뜻이 중첩되는
경우가 많다.
절지에 앉아 있는 乙목이 庚금에 의해 합거(合去)되어 사라지는 운으로
乙은 未중에서 출현하니 未토는 비견으로 형제이다.
또한 未는 己토와 丁에게 반록(半祿)에 해당한다. 未는 형제가 되는것이다.
따라서 乙목이 합거되어 사라지는 것은 관성이 남편에 해당되기도 하나,
때에 따라서는 未토인 비견,형제가 부서지는 것을 나타내기도 한다.
따라서 을유년에 동생인 이윤형이 자살하는 결과로 나타났던 것이다.
임오대운의 午운에 午戌합으로 戌토가 동(動)하여 戌未형으로 未토를
刑하니 戌중의 辛금이 未중의 乙목을 극하며 튀어나온 을목이 경금에 의해
합거되는 현상이 일어나니 이는 모두 未토인 형제가 부서지는 象이다.
이러한 이해는 명리의 중상급 정도에 해당하는 것이다.
30세인 1999년 癸未대운 己卯년에 임우재와 결혼하였다.
(임오대운은 1999년 12월 21일에 시작되기에 결혼은 未대운 끝 무렵이다)
卯 관성이 동하여 일지와 합해오니 결혼하였는데 흉신운이라 좋지 않은 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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