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 서거후, 최태민 목사와의 40년 전부터 이어진 악연이 그 딸인 최순실로 까지
이어지며 결국은 최순실 게이트로 이어지고 있다.
케이스포츠재단과 미르스포츠재단에 이어 최순실의 국정개입 문제로 정국이 시끄럽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까지 거론되며 박근혜정권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자미두수를 먼저 살펴본다.
<자미두수 2016 流年 명반>
63-72세 丁未대한에 대궁인 대한 천이궁에서 거문 化忌를 만난다.
2016년 병신년 流年명궁인 申궁의 대궁에서 무곡 化忌를 만난다.
流年명궁인 申궁의 삼방사정에서 지겁과 경양(유년 관록궁) 유년 타라(유년 재백궁)
의 살성(殺星)이 명궁으로 비치며 매우 흉한 운이 된다.
<2016년 기문둔갑 年局>
박근혜 대통령 辛卯생(1952.2.2 양력 축시)
최순실 丙申생
홍국을(洪局)을 먼저 살펴보면 행년궁이 태궁의 官에 있고 년간과 일간이 동궁 하였다.
상문,절체,함지가 붙어서 官과 관련해 발생되는 일이 상처받고(傷門) 매사 막히고
지체(절체) 되며, 관재 구설과 타인의 모함에 빠지거나 은밀히 하던 일이 발각되고(함지)
육의삼기 壬/丙은 水巳入火 日落西山(수사입화 일락서산)의 흉격이다.
世,중궁,년지가 해묘미 孫局을 이루며 곤궁의 년지 鬼는 대통령의 권력과 지위인데
木局으로 변하여 심하게 변질되고 도전받는 모습이니 현재의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분명히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연국(煙局)을 살펴보면
최순실은 丙申생(1956년생)으로 艮宮에서 택수곤(澤水困)의 괘상이니
택수곤은 위는 연못이요 아래는 물이라 연못의 물이 아래로 다 빠져나가 버리는
모습이라 곤궁(困窮)해지는 모습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곤란한 상황이다.
또한 艮宮의 丙은 일간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나타내니 택수곤(澤水困)의 곤경에
처해있는 것은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 모두에게 해당한다.
世효는 일가기문이 생문+간궁=重山艮괘로 두개의 산이 겹쳐있는 상이니
산너머산 으로 험로(險路)라 하겠다.
대통령은 辛卯생으로 곤궁에서 주작,천충,景門을 달고 있으니 최순실 게이트로
구설과 시비에 휩싸인 가운데 다소 성급하게 일을 풀어가려는 조급함이(天沖)
보인다. 곤궁은 天沖+景門 으로 <뇌화풍>의 상이나 현재의 상황을 풍요와
성대함을 상징하는 주역의 豊(풍)괘로 설명하기 어렵다.
다만 천충과 景門의 象에서 다소 조급한 모습과 최순실 게이트의 전모가
스스로 밝히든 검찰의 수사를 통해 밝혀지든 거짓없이 전부 드러나게
될것임을 景門의 象에서 유추하게 된다.
(정유생으로 알고 있던 최순실이 병신생으로 확인되어 기문둔갑 통변의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다. - 2016년 11월 3일)
군자는 困卦의 상에서 곤궁에 질수록 마음을 바르게 하여 어려움을 묵묵히 견디며
궁즉통(窮即通)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
늦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문제의 소지가 될수 있는 비선실세들의 국정개입과
관련된 모든 문제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 내야 할것이다.
사주명리를 통해 왜 올해 이런 큰 사건이 터졌는지 살펴본다.
박근혜 대통령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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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戊申대운 戊운 丙申년에 寅申충을 하는데 申은 식신으로 겁살이 된다.
겁살은 흔히 적장,역모 주동자가 되는데 식신이니 戊토 일간인 내가 키운 도둑과
같다. 바로 최순실에 해당한다.
이 사주는 일지의 편관인 寅목을 상관고인 丑토가 합제하여 편관을 다스리는
모습이다.
丑토와 寅목의 관계는 일반적으로는 목극토의 관계로 규정되나 박근혜 대통령의
사주에서는 득령한 축토가 년간 월간에 두개의 辛금을 투간시켜 金인 상관의
고지(庫地)로서 辛금과 같은 역할이나 辛금의 뿌리로써 작용하지 土라는
개념은 젹용될 소지가 없다.
丑토가 寅목을 합제(合制)하여 다스리는 관계이다.
원래는 申년에 申금이 寅申沖으로 인목을 制하여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마땅하나
사주의 구조가 이와같이 축인의 합이 주공(做功)하는 주요 공신이기에
인신충으로 축인의 합이 풀리게 되면 寅목을 제(制)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편관(내가 지닌 권력)을 제압하지 못하니 권력이 달아나거나 손상되는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이 10월 26일 이니 약 한달 보름정도 지나 12월 7일(대설)이 지나 庚子월이
되면 소란스런 최순실 게이트의 폭풍은 다소 가라앉게 될것이다.
아무리 길어도 12월 22일 동지때 까지는 가지 않는다.
성난 민심과 여론이 박근혜 대통령을 물어뜯으며 대통령 탄핵과 하야까지 외치며
험악한 모습이다. 최순실의 국정 개입에 대해 대통령으로선 변명의 여지가 없는
궁색한 상황이다.
최순실과 케이스포츠재단,미르재단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이
뒤따라야 할것은 더 말할 것이 없다.
대통령에 대한 실망과 배신감은 여,야를 뛰어넘어 아마도 전국민적인 것일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나 하야를 외치며 대통령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과연 올바르고 성숙한 정치인이나 국민들의 자세일까?
12년전인 2004년(甲申년)에 국회의원들이 <의회 구테타>를 일으켜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하고 직무 정지를 시켰던 그런 잘못이 다시는 저질러지지 않았으면 한다.
당시 국회의 대통령 탄핵이 비록 법적으로는 적법한 것이었다 하더라도 국민들의
정서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어제 김종필 전총리가 안철수,박지원 대표와의 회동에서
최순실 의혹으로 대국민 사과를 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부적절이고 적절이고
그런 말보다, 대통령이 그렇게 힘이 빠지면 나라가 결딴 난다.
나는 그게 걱정이다. 대통령 좀 도와 달라”고 말했다.
노정객(老政客)인 JP의 안타까운 심정을 국민들이 조금만 헤아려 봤으면 싶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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