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 힐러리와 트럼프의 대결 예측<기문둔갑>

아래의 글은 미국 대통령선거가 우리의 선거시간과 같이 오전 6시에  

시작되는 줄 알고 잘못된 정보를 통해 명반을 작성한 것입니다.

미국 대선 트럼프의 당선    

이글을 보시가 바랍니다  ☞ http://blog.naver.com/ilsim64/2208574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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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지지율에서 쭉 앞서가던 힐러리가 국방부장관시절 국가안보의 중요사안을 

개인 이메일로 보냈던 <이메일 스캔들>을 FBI가 재수사에 들어가면서 트럼프에게

역전되었으나 오늘(11월 5일) 지지율에서 다시 1~3% 정도 힐러리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힐러리와 트럼프의 사주를 모두 살펴봐야 하겠으나 오늘은 간단히 기문둔갑 단시점

을 통해 미국의 대선 결과를 예측해본다.

힐러리 클린턴 丁亥生(1947년생)

도널드 트럼프 丙戌生(1946년생)

선거일 2016년 11월 8일 06시

時 日 月 年    

丁 甲 己 丙  (공망:戌亥) 

卯 午 亥 申 

 

트럼프는 丙戌生으로 태궁에서 死地에 坐하며 지반의 乙奇또한 絶地(절지)에

앉아 있다.주역의 괘상은 山風蠱(산풍고)괘로 산아래 바람이 머물러 있는

象이다. 머물러 흐르지 않으면 고여서 썩는다. 고(蠱)괘는 썩어서 벌레가

생기는 모습으로 부정 부패와 혼탁함을 뜻하기도 한다.

힐러리는 丁亥생으로 간궁의 墓(묘)지에 坐하였고 지반인 丙은 간궁에서

生地가 된다. 시간인 丁이 유권자(선거인단)로 艮宮의 힐러리와 동궁하였다.

선거인단(유권자)이 힐러리를 더 지지하는 모습이다.

현재 지지율은 1~3%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아마도 선거 결과에 

있어서는 힐러리가 지금의 지지율 차이보다는 훨씬 더 많은 표차이로 

이길 것으로 보인다.

간궁 힐러리의 괘상은 화택규(火澤睽)로 위는 불이고 아래는 연못으로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불화하고 반목하며 어긋나는 상이다.

丁/丙은 가관진록(加官進祿)으로 취직이나 선거등에 있어서는 매우

길한 격국이 된다. 

그러나 괘상이 흉하여 당선된 뒤에 국정 운영의 과정이 다소 순탄치 않아 보이며 

丁이 간궁에서 묘지가 되고 천예(天芮)성의 극을 받으니 대통령으로써 

체력 문제로 힘에 부치거나 질병에 노출될 위험도 다소 있어 보인다.

기문둔갑을 통해 대선결과 예측은 충분히 하였으니

힐러리 사주와 트럼프의 사주는 당선이 결정되어 결과가 나온뒤에 상세히

풀어보도록 하겠다. 

2016년 11월 5일 

천지철학관에서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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