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與多野의 구도속에서 치러지는 선거라 새누리당이 160석 이상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둘것이라는 예측을 크게 벗어나 새누리당이 참패를 하는 결과로
나타났고 내 기문둔갑 예측도 크게 빗나갔다.
선거와 관련해 개개인의 당락을 개인의 1년 신수를 통해 기문으로 예측한
사례는 많이 있으나 당의 승패 자체를 기문둔갑으로 예측한 사례는 전무하다.
그나마 유일하게 발견한 사례가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예측한 山人선생의 기문점국인데 이 또한 결과가 다 나타난 시점에
학습용으로 제시한 사례이다.(2012년 12월 19일 卯시 점국)
예측이 틀린건 틀린거고 왜 틀렸는지를 학문적으로 분석해 본다.
첫째, 기호 1번인 새누리 당을 1坎宮에 기호 2번인 더민주당을 2坤宮에
배치한 방법에 문제가 있었는가? 하는 부분과
둘째, 기문점국에서 煙局은 시공망을 쓰는데 비해 洪局은 점국에서도
시공망이 아닌 일공망을 쓰는점이 다른데 오전 6시에 시작해서 오후 6시 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국가적인 大事를 판단함에 시공망의 적용이
과연 적절한가 하는 문제이다.
만약 첫번째 방법에 문제가 있다면 각당의 선거를 이끌고 있는 당대표의
생년을 위주로 판단해야 할것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1951년 辛卯생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 1940년 庚辰生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1962년 壬寅生
2016년 4월 13일 06시
각당을 이끌고 있는 수장인 당대표의 생년을 위주로 승패를 파악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총선에 영향을 주는 간접 요인으로 보고 다시 분석해 본다.
더민주당의 김종인 대표가 庚辰으로 兌宮에서 旺地에 앉아 가장 강력한
기세를 나타낸다.
국민의 당은 離宮에서 안철수 대표가 壬寅생으로 兌宮의 더민주당을 극하나
辰월에 태궁은 토생금으로 생을 받고 있으니 더민주당을 극하기는 하나
그 힘은 크게 강하지는 않다.
반대로 국민의당은 이궁에서 간궁의 새누리당을 火生土로 생하니 결국 야권의
표를 분열시켜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을 돕는 결과로 나타났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의 생년과 관계없이 년간인 丙화로 판단하는데
震궁에서 간궁의 새누리당을 극하니 대통령의 행동(최경환을 비롯한 친박들의
행동)은 당대표인 김무성 대표와 공천권을 둘러싸고 심한 갈등을 빚는
모습으로 표출되며 민심이 이반되는 결과로 나타났으니 대통령인 丙화는
결국 새누리당의 선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좋지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할수 있다.
丙화로 표시되는 震宮의 박대통령(최경환과 친박세력)과 김무성 대표와의 갈등은
결과적으로 이궁에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를 돕는 행위가 되었으니 국민의당은
보수세력의 상당한 표를 잠식해서 새누리당에 타격을 주었음을 알수 있다.
(丙화가 진궁에서 이궁의 壬수를 생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권자인 己토는 건궁에서 더민주당 庚과 비화하니 더민주당이 가장 유리하다.
유권자인 己토가 공망이나 辰월의 점괘이니건궁을 충하여 공망이 되지 않는다.
간궁인 새누리당의 주역 괘상은 천임+두문 으로 산풍고(山風蠱)의 괘상이
벌레가 먹은 상으로 매우 흉하다.
국민의당은 천영+경문 으로 화택규(火澤睽)의 상이니 화택규는 불화로 인한
내분이 발생할 것으로 본다.
아래 잘못 판단한 점괘를 그대로 실어 학습 자료로 남겨둔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2016총선, 4.13 국회의원 선거의
결과를 기문둔갑으로 예측해 본다.
그러나 사실상 기문을 열어보지 않아도 누구나 상식적으로
예측이 가능한 상황이라 큰 의미는 없다. 그래도 스스로의 환상에
빠저 큰틀을 모지 못하고 엉뚱한 결과를 상상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니 그저 심심풀이 삼아 살펴본다.
새누리당이 공천과정에서 시끄러운 잡음이 많아 수도권에서 많은 표가
이탈되었을거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 이전에 이미 야당이 둘로 쪼개져서
치르는 선거이다 보니 큰 구도에서 이미 새누리당이 이긴 선거나 마찬가지다.
기문둔갑 斷時占
2016년 4월 13일 06시(卯시)
자세히 볼것도 없이 새누리당의 압승이다.
새누리당이 기호 1번이니 坎宮의 癸수인데 건록지에 않아 乾宮의 유권자
시간 己토의 생을 받고 있으니 유권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물론 이는 일여다야(一與多野)의 구도속에서 야권의 표가 분산되니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말이다.
김종인 대표가 이끄는 기호 2번인 더민주당은 곤궁의 丁화인데 丁화가 坤궁에서
浴敗地가 되고 丁화가 乾宮의 己토를 생하니 유권자 마음을 얻고자 하나 공망이 되니
뜻대로 되지 않는다.
안철수의 국민의당은 기호 3번으로 震宮의 丙화인데 역시 浴敗地가 되나
그래도 공망이된 더민주당 보다는 나을 것이며
진궁 주역의 괘상이 뇌화풍(雷火豊)으로 풍요를 상징하니 나름대로
만족할만 한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역술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결과가 뻔히 예측되는 상황이고 기문둔갑에서도 특별히
새로운것을 발견해 낼수 없으니 싱거워서 별로 덧붙일 말이 없다.>
머털도사 천지철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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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육효,기문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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