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기업인 사주

이해찬 사주(국회의원,전 국무총리)/한성깔 하는 파이터

머털도사 오경준 2016. 3. 14. 21:29


이해찬 사주;1952년 7월 10일 양력 寅시



인터넷에 대부분 이해찬 총리의 사주가 아래와 같이 음력으로 적혀 있다.


구분




乾 命
65세


그러나 이해찬 전총리의 생일은 음력 윤 5월 19일인 관계로 프로필에 양력으로


적혀있는 것이니 인터넷상에 풀어놓은 대부분의 이해찬 사주는 모두 틀린 


명조임을 알기 바란다. 


이해찬 사주 

구분




乾 命
65세
   당령


796959493929199








 

<한성깔 하는 파이터> 이해찬 전 총리의 사주다. 

<소신 정치인>과 <기고만장의 독불장군>이라는 두가지 서로 다른 시각이

존재하는 정치인이다.

69세 까지 申酉戌亥子丑의 西北운을 지나온 사주이다.

어린시절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고, 부친은 일본 유학을 하였으며 청양면장을 지냈다.

대부분 이사주를 金水가 용신으로 69세까지 용신운으로 쭉 흘러왔다고

간단하게 말한다. 그러나 기유대운, 경술대운에 학생운동과 민주화활동으로

수감생활을 한것은 이렇다 할 설명을 하지 않는다.

사주의 억부와 조후를 구분하지 못하니 제대로 된 통변이 나올리가 없다.


대운  71년(20세)   1972년

己      辛            壬


酉      亥            子


71년 辛亥년에 서울대 섬유공학과에 입학하였으나 적성에 맞지않아 자퇴하고 


다음해인 壬子년에 사회학과에 재입학 하였다.


巳亥충 으로 刑을 발동시켜 재조정이 이루어지며 寅亥합으로 寅목이 巳화를 


생하지 못하는 작용이 함께 일어나니 학과를 바꾸기 위해 자퇴하였다.



이 사주는 丁화일주가 未월생이라 火가 退氣하는 계절이라 먼저 甲목을 쓴다.


년간의 壬수가 辰庫에 뿌리를 박고 일간을 극하는데 월간의 丁화가 막아준다.


일간인 丁화를 도와주는 좋은 동료나 선배를 두고 있는 모습이다.


일간이 시간의 壬수 정관과 합한것은 반듯한 길을 간다는 뜻과 관을 취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어째서 운동권 활동과 민주화운동으로 두차례나 투옥되는 일이 있었는가?


천간의 합이 지지에서 寅巳로 刑을 이루니 항상 시끄러운 일과 시비가


발생한다. 그러나 일간이 旺地에 앉고 인목이 일지를 생하므로 대체로


刑이 發하여 급속한 발전을 이루니 김대중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을 거쳐


노무현 정부에서는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얼굴마담이 아닌 실세 총리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월간의 丁화는 년간의 壬수와 합을 이루고 있으나 壬수를 업신 여기지 못한다.


그러나 일간인 정화가 합을 이룬 시간의 壬수는 일간이 매우 코웃음을 치며


얕잡아 보는 官으로 일간이 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오만함과 안하무인의


용기, 혹은 독불장군의 성격과 기질로 드러난다.


거기에다 일시지의 寅巳형으로 위 아래 가리지 않고 들이받는 파이터 기질로 


정치권에서 보기 드믄 캐릭터를 가진 인물 이기도 하다.


용기와 자신감 조직의 장악력은 우수하다 하겠으나 丁壬합 寅巳형의 정제되 않은 


거친 모습은 때대로 독선적인 기질로 나타나 그 한계를 드러내고 구설과 비난을 받는


모습을 연출하게 된다.



21세인 1972년 10월 유신이 발표되자 학생운동을 시작하였다


기유대운 壬子년이다.


23세인 1974년 己酉대운 甲寅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투옥되어


1년만에 출소하였다.


이후 같은 운동권 출신인 김정옥과 27세인 1978년 기유대운 戊午년에 


결혼하였다.


이후 출판사를 설립(한마당,평민서당,돌베게)하여 주로 사회과학 서적을 출판


하였으며 불온서적 출판등의 이유로 출판사가 등록 취소 되기도 했다.


29세인 기유대운 庚申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투옥되어 2년 6개월간


복역하였다.(위 대운표의 나이는 만 나이로 실제 나이와는 약간 차이가 있음)


운동권 출신으로는 비교적 이른 나이인 37세 1988년 庚戌대운 戊辰년에 


평민당 후보로 출마하여 13대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3대 국회에서 노무현 의원과 더불어 광주청문회를 통해 유명해졌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같이 壬수 官을 制하는 세운에 官운이 좋았음을 알수 있다. 



41세인 1992년 辛亥대운 壬申년 14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을 뿐만아니라


김대중 총재의 측근으로 활동하며 정치인으로써의 입지를 다졌다.


당시에 다들 어려워 하던 김대중 총재를 향해 


<DJ의 가장 큰 단점은 자신에게 불리한 얘기나 좋지않은 얘기를 듣기 싫어 한다는 


점이다. 누가 듣기싫은 얘기를 하면 유심히 경청해 듣고는 즉석에서 자기논리로 


반박하여 말한 사람을 무안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분위기에서 누가 총재와 논쟁을 벌일수 있겠는가? 


결국 당은 총재의 개인적 판단에 따라 운영되고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총재에게 반기를 드는 사람으로 치부돼 측근들로 부터 눈총을 받게 마련이다>


라며 DJ를 향해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辛亥대운 壬申년은 이전과 달리 水가 강한 흉한 해이다.


亥는 흉신으로 일지를 충하고 寅을 합반하여 巳화를 생하지 못 한다.


세운의 申금은 이 흉신인 亥수를 생한다. 그러니 더욱 흉하다


.....그러나 여기서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다. 


세운의 申은 분명 흉신이나 亥대운에는 오히려 吉하게 작용하는 면이 있으니


바로 일지와 合을 이뤄 亥수로 부터 일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


凶中吉의 반전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세운에서의 길흉이 단순히 金水는 흉하고 木火는 吉하다는 


식으로 전개되지 않는것이다.



48세인 1998년 辛亥대운 戊寅년 김대중 정부에서 교육부장관을 맡아


많은 일을 추진하였다. 그 일들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는지는 모르겠으나


특유의 뚝심으로 많은 일들을 자신의 소신대로 밀어 붙이는 교육개혁을 단행 하였다.


세운의 寅이 흉신인 대운의 亥수를 합반하여 길한 해이다.



53세, 54세인 2004년, 2005년 壬子대운 甲申,乙酉년에 노무현 정부에서 


자신을 팍팍 밀어주는 노무현 대통령의 힘을 엎고 실세 총리로서 


위세를 날렸다. 아마도 실세 총리는 헌정수립후 처음이 아닐까 한다.


김영삼 정부에서 이회창 총리가 잠시 실세 총리의 모습을 보이는가 했지만


사사건건 대통령에게 대들다 5개월 만에 사표를 내고 말았고... 



누군가가 이해찬 사주를 풀며 甲申년에 신자진 水局을 이뤄 官용신에 


官이 득세하니 총리가 되었다고 풀던데 이는 전혀 맞지 않는 소리다.


壬子대운 甲申,乙酉년에 甲乙목이 대운의 壬水를 洩하고 生火하니 총리를 지냈고 


55세인 2006년 壬子대운 丙戌년 대운의 壬수가 丙화를 극하니 3월달에 3.1절


골프 파문으로 비난이 거세지자 총리직에서 물러난 것이다.


水가 용신이라면 어째서 壬수가 겁재인 丙화를 극하는 시기에 총리직을


사퇴 했겠는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오늘 더불어민주당 친노의 좌장격인 이해찬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올해 65세 계축대운


대운    2016년


癸         丙


丑         申


다른 역술가들의 말처럼 신왕한 사주로 水가 용신이라면 癸수가 丙화를 


극하는 운에 어찌 공천탈락을 했겠는가?


다음선거 2020년 癸丑대운 庚子년이니 앞으로 더이상은 기대할것이 없다.


 

구분




乾 命
65세
   당령


796959493929199









이 사주는 정화가 퇴기하는 시절이라 寅목이 용신이며 같은 壬수라도


년간의 壬은 흉신이나 합으로 묶여 작용을 못하고있는 상태이며


시간의 壬은 寅목의 病地에 앉아 설기되어 虛하여 일간이 능히 제압하니 吉神이다. 


서북운으로 흐르는 대운은 세운의 金水와 달리 길하게 작용하는바 이는  


未월의 土를 潤濕케하는 조후의 작용 때문이다.



조후도 잘갖추어지고 대운의 흐름도 좋아 상격의 사주에 속하는데 


성격은 아주 지랄맞은(?)편이다. 성격은 사실 사주 안봐도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



머털도사 천지철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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