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4.13총선을 앞두고 공천 문제로 친박계와 비박계가
심한 대립과 갈등으로 내홍을 앓고 있다.
당대표인 김무성을 향해 <죽여버려야 한다> <솎아내야 한다>는 등의 막말을
내뱉고도 여전히 굳건하게 버티는걸 보면 뒷배가 든든한건지...
얼굴이 두꺼운건지...정치판이 워낙 흙탕물이라 이정도는 별게 아닌건지...
음주 막말 파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윤상현 의원의 사주를 살펴본다.
국회의원 윤상현 사주;62년 12월 1일(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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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 申 | 己 未 | 戊 午 | 丁 巳 | 丙 辰 | 乙 卯 | 甲 寅 | 癸 丑 | 運 路 |
74 | 64 | 54 | 44 | 34 | 24 | 14 | 4 |
己토 일간이 무근하고 財官을 감당할수 없는 사주라 이 사주가 아닐것이다
하고 양력으로 살펴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혹자는 財로 종하는 사주일것이다, 하고 말하겠으나 丁巳대운 현재 친박의
핵심으로 잘나가고 있는데, 대운을 살펴보지도 않고 종재격 운운할 수 있겠는가?
(戊午대운은 2016년 7월에 시작되며, 2116년 3월 현재는 巳대운의 끝자락에 있다)
머털도사가 보긴엔 이 사주일 가능성이 높다.
24세인 1985년 甲寅대운 乙丑년에 전두환 대통령의 딸인 전효선과 결혼하였다.
신약하여 財官을 감당할수 없는 사주라면 이때 결혼해서 현직 대통령으로 재임중인
대통령의 사위가 될수 있었겠는가?
그렇다고 종재격의 사주도 아니다.
이 사주는 년월간의 壬수가 體가 되어 壬수의 입장에서는 食神이 되는 寅목을
쓰는 사주다.
한밝 김용길 선생은 이러한 형태의 사주를 일간대행격이라 이름붙인 바 있다.
85년 전효선과 결혼한 윤상현은 전씨와 함께 바로 유학길에 올랐고 전씨는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었으며 1998년 윤상현은 귀국하여 서울대 초빙교수가
되면서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별거가 시작 되었다.
이후 오랜 별거끝에 44세인 2005년 丙辰대운 乙酉년에 합의 이혼하였다.
2004, 2005년 甲申,乙酉년은 용신인 寅목이 絶地에 이르고 대운의 丙화에
설기되니 일간 己토의 짝이 되는 부인인 甲(寅)목과 헤어지게 되었다.
(甲己합, 일지인 처궁의 亥수와 寅亥합을 이루니 년지 寅목이 처가 된다)
41세인 2002년 丙辰대운 壬午년 정계에 입문하여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정책특보를 지냈다.
49세인 2010년 丁巳대운 庚寅년 7월 29일 롯데그룹 신격호 화장의 동생인
신준호 프루밀 회장의 딸인 신경아와 재혼하였다.
막말파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현재는 정사대운 병신년 이다.
대운 2016년
丁 丙
巳 申
아직은 무오 대운이 시작되지 않았다.
정사대운도, 무오대운도 모두 길한 운이다.
그러나 丁巳대운중 丙申년은 매우 흉하다.
2016년 2월~2016년 6월 까지...
이 사이에 공천이 결정되니 윤상현 의원이 아무리 박근혜 대통령을 사석에서
누님이라고 부르는 친박의 핵심 실세라 해도 공천을 받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한다.
대운의 巳에 세운의 申금이 가세하여 寅巳申 三刑이 발생하여 寅목이 부서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안다면 스스로 물러나 쉬어야 하지 않겠나?
대통령의 사위고 재벌가의 사위고 조지워싱턴대 정치학 박사등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면 뭐하나...
겸손이나, 인품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염치는 차릴줄
알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현재 18대,19대 재선의원이며
43세 2004년 17대 선거에 출마하였다 낙선하였다.
대운 2004
丙 甲
辰 申
가지고 있던것도 달아나는 이혼의 시기인데(실제 법률적 이혼은 2005년에 했지만)
무슨 국회의원 출마를 하나...
머털도사 천지철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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