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표의 행보와 새정치연합의 미래/기문둔갑

2015년 12월 9일 오전 9시에 뉴스를 보는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가 비주류뿐 아니라 중진과 중도파까지 확산될 조짐이라는 내용이 보도되고

있기에 앞으로의 추이가 궁금해서 기문을 열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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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인 己토를 문재인 대표로 보는데 離궁에서 건록지에 앉아있어 기세가 강하다.

그러나 시간인 戊토가 坎宮에서 일간을 극하는데 戊토는 또한 월간으로 당내의

동료의원들인데 감궁에서 일간을 극하며 子월의 점괘라 감궁의 戊(甲子)는 일간인

己보다 더욱 기세가 강하니 문대표의 행보에 대한 당내의 반발은 매우 거세다.

그러나 현재 문재인 대표가 당권을 거머쥐고 행사하는 것은 그치​지 않는다.

일간 己는 ​백호와 死門을 달고 있는데 이는 문대표의 기세가 맹위를 떨치고 있음이며

​死門은 아무리 당내에서 그의 퇴진을 요구한다해도 완고한 기세로 자신의 생각을

굽히거나​ 물러설 생각이 전혀 없다.

그러나 일간인 己보다 시간과 월간인 戊가 감궁에서 비록 胎地이나 宮자체가 子월에

강하고 일간을 극하는 관계라 문대표가 물러서지 않으면 서로 타협점을 찾거나 화합하지

못하고 분당에 준하는 탈당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문재인 대표는 壬辰생으로 생년인 壬은 건궁에서 건록지에 앉아있으며 여전히 ​

강한 기세를 나타낸다.

건궁은​ 가장 높은자리로 당내에서 대표인 領首의 자리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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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 사주​

時 日 月 年 구분 丙 戌 乙 亥 癸 丑 壬 辰 乾 命 63세     己   당령

 

73 63 53 43 33 23 13 3 運 路 辛 酉 庚 申 己 未 戊 午 丁 巳 丙 辰 乙 卯 甲 寅

2016년 하반기에 庚申대운에 들어서게 된다.

문재인 대표의 강한 기세는 乙未년에 이어서 丙申년(2016년) 상반기

까지만 가능하다.

​庚申대운에 들어서게 되면 흉신이 득세하니 더이상 자신의 뜻을 밀고 나가기 어렵고

2016년 총선이 끝난후에는 급격하게 운세가 하락할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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