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원 사주;1958년 9월 1일 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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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통해 친박의 핵심이라 불리는 이정현 의원이
새누리당 당대표로 선출 되었다.
김무성 전대표가 공개 지지를 선언했던 비박 단일후보인 주호영 의원과 접전을
벌일 것이란 예상을 깨고 큰 표차로 승리 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으로선 당청간에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며 남은 1년반의 임기동안
국정을 이끌어가는데 있어 다소간 힘을 얻게 되었다.
친박 한사람이 당대표로 선출되었다고 뭐 그렇게 큰힘이 될까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이정현 대표의 스타일과 사주를 살펴보면 박근혜 대통령에겐
큰 도움이 될수있는 사람이다.
癸亥일주가 일지 亥중 壬수가 월간에 투간 하였고 身旺 官旺한 사주로 비록 태어난
시간을 알수 없어 정확한 사주 감정은 불가능하지만 년월일에서의 사주틀(格)은
매우 우수한 편이다.
년주,월주에 무술,임술 괴강을 관성으로 놓았고 계해일주가 되어 戌亥의 천문성을
지녀 우직하고 투박해 보이는 모습속에 지혜를 담고 있다.
壬戌,癸亥는 大海水로 큰 바닷물과 같으니 戊戌토의 관성을 크게 반긴다.
亥는 돼지인데, 돼지 우리에 갇혀있는 돼지를 생각하면 안되고 야생의 멧돼지라
매우 저돌적(豬突的)이고 용맹하다.
목표가 정해지면 망설이지 않고 앞으로 돌격하는 과감성이 있고 강직하고 성실하며
강한 신념의 소유자로 의지가 강하다.
년의 관성이 희신으로 작용하니 도덕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뛰어나다.
戌과 亥를 天文星이라 하는데 이정현 대표는 년월일에 모두 천문성을 지녔다.
戌과 亥는 乾宮에 자리하여 하늘과 통하는 자리가 되기에 현실세계인 지상에서의
물질적 삶이 아니라 하늘과 같이 높은 이상과 뜻을 두게 되는 경향이 강하니
사명감이 강하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마음이 강하다.
(술해의 천문이 사주에 있다고 다 그런것은 아니다. 격이 낮으면 현실감 부족으로
큰것만 생각하게 되니 허황된 생각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더 많다.)
47세인 2004년 丙寅대운 甲申년에 광주 서구에 출마 하였지만 720표(1.03%)를
얻으며 참패 하였다.
그러나 이일을 계기로 박근혜 대표가 이정현을 만나 낙선을 위로하는 식사를 하게
되면서 호남을 포기해선 안된다는 열변을 토하는 이정현 의원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어
한나라당의 수석부대변인 으로 임명하게 된다.
이후 새누리당 후보로 호남에서 출마하여 2번 당선되면서, 20대 총선에서 더민주
후보로 대구에서 당선된 김부겸 의원과 더불어 지역주의 타파의 상징과 같은 인물로
자리잡게 되었다.
51세인 2008년 丁卯대운 戊子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55세인 2012년 丁卯대운 壬辰년 관성인 戌을 충하니 19대 선거에서 낙선하였다.
57세인 2014년 丁卯대운 甲午년 午화가 戌토 관성을 도우니 19대 보궐선거에서
승리하였다.
59세인 2016년 丁卯대운 丙申년 申금은 대운의 卯와 합을 이뤄 亥수를 생하지 않는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구 분구로 인해 자신의 고향인 곡성군이 떨어져 나가면서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으나 자전거 유세를 통해 주민들과 접촉하고 마을회관에서
숙박하는등 주민들과의 밀착 스킨쉽을 통해 보수정당의 정치인이 호남에서 재선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8월 9일에는 새누리당의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운이 좋을 때는 멧돼지와 같은 저돌성이 용맹함 이라는 장점으로 작용하나 운이
나쁠 때는 이 저돌성이 무모함으로 고집으로 발현되어 시비와 구설을 일으키게 된다.
같은 癸亥일주지만 김무성 전 대표와는 전혀 다른 성향을 지녔다.
김무성 사주
時 | 日 | 月 | 年 | 구분 |
癸 亥 | 丁 酉 | 辛 卯 | 乾 命 66세 |
이와 같이 같은 계해일생이라 해도 사주의 전체적인 틀의 구성에 따라
그 사람의 성향과 기질이 전혀 달라지기에, 일간이 癸수니 성격이 어떻다
癸亥일주니 성격이 어떻고 부부운이 어떻다 하는건 그저 이론일 뿐이지
실제의 사주 감정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 얘기다.
(위 김무성 전 대표의 사주가 프로필과 다를것인데 그 이유를 나중에
자세히 밝히겠다. 김무성 전 대표의 지인을 통해 2년 전에 정확한 사주를
입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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