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자영업을 해도 괜찮은 사주인가요?
39세 이후에 사업을 시작하거나 자영업을 해도 괜찮은 사주네요
39세 이후에 직장을 그만두고 자기일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직장을 다니고 있나요?
한의사 입니다.
기문둔갑 사주
時 | 日 | 月 | 年 | 구분 |
* 巳 | 乙 巳 | * 卯 | * 戌 | 乾 命 |
乙목 일간이 中宮에서 나와 巽궁에 자리하고 있고 坎궁의 생문이 손궁의 일간을
생하고 있다. 감궁대운(39-42세)에 오고 39세에 이르면 小運 또한 건궁의
財운에 이르게 되니 39세는 대운과 소운이 모두 財에 이르게 된다.
그러므로 39세 이후에는 월급쟁이 한의사 생활을 그만두고 스스로 한의원을
개업하게 된다.
감궁의 생문이 손궁의 일간을 생하니 개업하면 충분히 이익을 남기게 된다.
진궁과 간궁에서 孫효가 공망된 사주라 사업가로써의 적극성은 다소 결여된
사주로 위험부담을 안고 개업을 하기보다는 안전한 길을 걷고자 하는 성향이
다소 강한 사주다.
건강을 살펴보니 진궁과 간궁에서 9/2, 4/7 로 火金相戰을 이룬 가운데
진궁과 간궁이 공망이 되니 폐가 다소 약하고 심폐기능이 약하다.
폐가 좀 약하고 왼쪽 옆구리가 아플것이라 했더니 그렇다고 한다.
<2016년 2월 28일 申시 기문점국>
庚일간이 진궁에서 건궁 開門의 극을 받고 있으니 지금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장이 뭔가 불편한 점이 있다는 뜻이다.
대학원을 다닐려고 하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일찍 퇴근해야 하는데 직장에서
다소 불편한 내색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예 이참에 한의원을 개원을 할까? 아니면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게
좋은가?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업은 生門을 보는데 일간 庚이 진궁에서 간궁의 생문을 극하니 아직은
개업할 마음이 없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다.
복음국(奇儀복음)이라 개업이나 새로운 시작은 좋지 않다.
직장을 옮기는 것이 좋겠다.
언제쯤 옮기는게 될까? 언제 옮기는게 좋은가? 묻기에
곧 옮기게 된다. 오래 걸리지 않는다.
庚/庚으로 太白同宮이라 바뀐다는 뜻이니 직장의 이동이며 傷門, 天沖을 달고 있어
직장 이동은 비교적 빠르게 결정된다.
天補성이 손궁에서 진궁의 일간과 比和되니 대학원 공부는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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