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감정 실례

아파트 매매 및 부동산 사업정리(기문둔갑)

머털도사 오경준 2016. 1. 21. 18:58

문점시간;2016년 1월 21일 양력 申시

 

<질문 내용>​

 

1. 투자용으로 사놓은 아파트가 있는데 언제 팔릴까?

 

    이사를 가야해서 돈이 필요한 상황임​

 

2.현재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계약만료까지는 1년이 남았다.

 

   이사를 가려고 다른 집을 사놓은 상태인데 언제 매매가 될까?

 

3.부동산업을 하고 있는데 한달에 월세가 100만원이 나간다.

 

   장사도 잘 안되고 월세내는것도 부담이 되는데 부동산 사무실도 내놓고

 

   잠시 사업을 쉬어야 할까?​

 

 

아무리 기문둔갑이 神妙하다 해도 이렇게 동시에 두가지도 아니고 세가지 질문이 전부

 

부동산에 관한 질문이면 조금은 난감하다​.

 

어떻게 세가지를 전부 다르게 분류해서 ​어떤 부동산은 어떻고 어떤 부동산은

 

어떻게 된다 하는 걸 분별하겠는가?

 

사주명리로는 이 세가지 문제에 대해 절대로 답을 할수 가 없다​.

 

​그러나 기문에서는 본인이 주거를 하지 않고 있는 투자용 부동산과

 

주거를 하고 있는 집은 달리 분류하니 분별이 가능하다.

 

다만 주거용집과 부동산 사무실의 구분이 조금 애매하다. 주거용집을 生門으로 보고

 

부동산 영업또한 生門으로 봐야 하니 두가지가 서로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먼저, 투자한 아파트가 팔릴지 살펴보면(한달전에 팔려고 내놓은 상태임)

 

손궁의 死門이​ 아파트인데 팔려는 사람은 이궁의 <직부>이며, 사려는 사람은

 

간궁의 <직사>인 杜門​이다.

 

간궁의 직사는 공망이다(戊申의 공망은 寅,卯/프로그램에서 표시된 손궁의

 

공망은 日공망을 표시한 것임)​

 

또한 손궁의 사문이 간궁의 직사(두문)을 극하니 매매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

 

언제 매매가 이루어질까 시기를 물었으나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끔가다가 그럼 도데체 언제 팔리냐고 끈질기게 괴롭히는 사람이 가끔있는데

 

답은 간단하다. 1억 짜리라면 6~7천 만원에 내놓으면 3일 안에 팔린다.)​

 

현재사는 집은 건궁의 生門을 본다.

 

일간 壬이 이궁에서 건궁의 생문을 ​극하니 집을 팔고자 하는것이며 집을

 

떠나게(팔리게) 되는것을 나타낸다.​

 

홍국을 겸해서 살펴보면 중궁에 4/4 財가 겸왕하였고 손궁에​ 8목 인수(문서)가

 

공망인데 양력 4~5월이면 충을 당해 문서가 사라진다.

 

즉 4-5월에 현재사는 집이 팔린다는 것을 나타낸다.​

 

다음은 부동산 사무실에 대한 것이다.

 

본래 開門을 사무실로 보기도 하나, 개문은 주로 관공서나 일반적인 사무실​의

 

개념에 가까우며 장사로 이익을 추구하는 부동산 사무실은 生門에 해당한다.

 

건궁의 생문이 六合​을 달고 있으니 육합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드나드는 곳 이니

 

부동산 사무실이다.

 

<직부>인 일간壬이 생문을 극하니 사무실을 정리하고자 한다.​

 

간궁의 杜門이 <직사>로 매수인인데 ​건궁의 생문을 생하니 사무실도

 

매수인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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