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감정 실례

<사주상담>사장이 추파를 던지는데 회사를 그만둬야 하나?

머털도사 오경준 2015. 11. 30. 13:14

2015년 11월 25일 午시에 40대 초반의 여성이 방문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장사를 하면 잘할수 있는가를 묻는다.

사주를 보니 관살혼잡의 命이고 기문둔갑에서도 중궁에 鬼(편관)이

4/9금으로 겸왕이라 기본적으로 부부인연이 바뀌는 재혼의 사주이며

래정시간 또한 남편궁이 복음이기에

남편과 이혼하는 사주라 했더니 가타부타 아무말이 없기에

어떻게 이혼을 하지않고 잘넘겼네요. 그러기가 쉽지않은데...

했더니 그제서야 지금 남편과 별거중이라 한다.

그리고 지금 남편은 재혼한 남편이란다.

남편은 현재 간경변으로 투병중인데 서로 별거중이며 왕래가 없어 자세한

소식은 모른다고 한다.

사주의 원국을 살펴보니 장사에는 통 재주가 없는 사람이라 했더니

남편과 식당을 하다가 거의 말아먹고 10년전 부터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시공망 申,酉

현재별거중인 남편 庚은 곤궁에서 일가팔문 死門,천부,백호의 질병성을 달고 있으며

시공망에 떨어져 있다​.현재 별거중인 남편의 질병은 결국 회복되지 못할것이다.

현재 27세 연상인 사장이 자꾸 추파를 던지며 접근해 오는데 회사를 그만두는게

좋은가? 그만두고 장사를 하면 잘할수 있나? 묻는다.

현재의 사장은 도움도 많이 주고 고마운 사람이라 했다.​

장사하는 재주가 없고 직장생활을 계속하는게 좋다고 했다.

회사를 그만둘까 하고 물었으나 그만둘 마음은 없다.

일간인 乙목은 손궁에서 도화를 달고 이궁의 새로운 남자(애인) 丙화를 생한다.

애인인 丙화는 이궁에서 제왕이며 손궁에 있는 生門의 생을 받으니

사업(회사운영)을 하는 사람이며 능력이 있다나와있으니 현재의 사장을 나타낸다.

년간인 乙목이 또한 사장인데 일간과함께 손궁에서 도화를 달고 있어 두 사람사이는

이미 도화의 ​기류에 함께 휩싸여 있으며 일간과 시간의 관계를 보면

시간​ 辛이 진궁에서 일간과 비화이니 이미 사장과는 남녀관계가 발생했을

것으로 보인다​.

사장이 작년 甲午년부터 자신을 여자로 보며 접근해 오는데 나이차이도 많고

어려운데다가 신세를 많이지고 고마운 점도 있어 냉정하게 잘라 말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내가 기문둔갑에서 나타난 바로는 당사자 또한 사장에게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싫어하지 않는다.

손궁에서 일간 乙의 지반에 애인인 丙화가 동궁하니 결국 사장과는

내연관계로 발전하여 한동안 그 지속될것이다.

남편과 이혼을 할까요 하고 묻기에 어차피 별거중이고 지금 당장 다른 사람과

결혼할 계획이 있는것도 아니니 투병중인 사람에게 정신적으로 충격과 동요를

주게 되면 좋지않으니 그러지 않는게 좋겠다고 했다.

기문둔갑의 우수성은 상대방의 생년월일을 전혀 모르더라도 問占시간을 통해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의 모습을 아주 분명하게 ​파악할수 있다는 점에서

여타의 다른 命學과 ​확연하게 차별이 된다.

머털도사

사주,작명,개명,아기이름,궁합,택일

부적,당선,입학,취직,진학상담,가출인 소식

묘지 가택의 길흉,건강,질병,관재및 소송

잉태및 태아의 남녀구별,매매의 성사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상담안내>란을 읽어보세요

천지철학관 상담및 예약 010-3956-8911, 032-773-8911

검색창에 천지철학관(머털도사 천지철학관)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