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계묘생 여성의 2016,병신년 신수국이다.
자궁에 혹이 있는데 수술해야 하는가?
수술과 관련해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하였다.
시간위주의 점사인 래정법, 占局에서는 주로 煙局을 위주로 판단하지만
1년 신수를 볼때는 洪局과 煙局을 함께 살펴서 解斷한다.
먼저 홍국의 일지 世爻를 보면 곤궁에서 지반수 10토가 공망으로 虛하다.
축,인월인 양력 1,2월에 간궁의 6수와 중궁의 8목과 곤궁의 10토가 해묘미 목국을
이루니 官殺이 局을 이루어 세효를 치니 질병이 허약한(공망이된) 世를 치는것이다.
煙局을 살펴보면 일간인 庚금(甲申)이 이궁에서 욕패지(浴敗地)에 않아 있고 천심과
두문을 달고 있다.
天心은 의사를 나타내고 두문은 병원에 갇혀 있는 모습이며 욕패지는 桃花로
옷을 벗는것을 나타내니 이는 이성과 관련된 사안이 아니라 옷을 벗고 수술대위에
누워 수술을 받는것을 나타낸다.
수술의 내용과 수술후의 경과는 어떠할것인가?
감궁에 天宜는 역시 의사를 나타내고 개문은 자궁을 들어내거나 수술하는 것 이며
九地는 그 질병이 오래된 것임을 나타낸다.
질병을 나타내는 천예성은 곤궁의 土星인데 震宮에서 木의 극을 받는 囚의 상태라
깨끗이 치료될수 있다.
상담자에게 들으니 이미 자궁에 혹이 발견된것은 오래 되었다 한다.
미혼으로 15년간 지금의 직장에 근무하였는데 수술이나 병가등으로 오랫동안
쉴수가 없고 그러려면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라 차일피일 미루며
병을 키우게 되었다한다.
명퇴의 시기를 맟춰서 퇴직하면 퇴직금을 더받을수 있을것 같아 미루다 보니
현재의 상태에 이르렀다 한다.
축,인월중에 시급히 수술하는 것이 필요하니 더이상 시기를 미루지 말라 하였다.
개문인 직장이 감궁에서 이궁의 일간 庚을 충하니 어차피 직장을 그만두게 되는
운이라 더이상 수술 시기를 미루지 않는것이 좋다.
1.2.3월에 질병으로 고생하나 4.5.6월에 회복이 되는 모습이다.
기문 원국에서 왼쪽 다리나 척추에 문제가 있거나 좋지 않다고 하니, 사고로
다쳐서 왼쪽 다리와 골반까지 좋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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