癸卯생 곤명으로 현재 乙巳생 여성과 동업으로 부동산을 경영하고 있다.
문점자;癸卯생 본명성 1白水星
월명성 8白土星
동업자;乙巳생 본명성 8白土星
월명성 3碧木星
동업자이 본명성 8白土星이 문점자의 본명성 1白水星을 극하고
동업자의 월명성 3碧木星이 문점자의 월명성 8白土星을 극하는 최악의 조합이다.
하루빨리 독립을 하는것이 좋다.
따로 독립하면 남편과 같이 부동산일을 하는것은 어떻겠냐고 묻기에
아주 좋다고 했다.
기문 점사국은 아래와같다.
감궁의 일간 丙화는 문점자이고 간궁의 乙奇는 시간으로 현재의 상황이며
동업자의 年明 乙巳생을 나타내는데 간궁에서 감궁의 일간을 극하고 있다.
을사생과 동업관계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모든일을 문점자가 하고
있으며 수익은 6;4로 나누고 있는데 별로 하는일 없이 40%의 수익을 동업자가
가져가는것이 아깝다고 한다.
언제까지 지금의 관계를 지속할수 없기에 동업관계를 청산하고 독립하는것이
어떨지 문의한 경우이다.
기문 점국도 구성학과같이 하루속이 청산하는게 좋다고 나왔다.
남편과 함께 일하는것은 어떤가?
離宮의 庚금이 남편인데 生門,天沖,六合을 달고 있어 대체로 길하며
離宮에서 艮宮의 乙을 생하니 부부사이가 원만하고 남편이 아내를 돕는
관계라 매우 좋다.
부부사이가 원만하고 관계가 아주 좋다고 했더니 그렇다고 한다.
남편과 함께 부동산을 같이 하는것은 매우 좋다고 했다.
時
日
月
年
구분
癸
酉己
亥甲
寅癸
卯坤 命
53세
종살격의 사주로 남편과의 관계가 아주 좋은 사주인데
庚申대운에는 다소 문제가 있겠다.
중궁대운 49-57세 사이에 일지세효와 태궁 중궁이 3-2-9 삼형을 이루는데
사주에서도 54세부터 庚申대운이 오니 관재구설이 있어나 남편과의 문제로
불편해질수 있겠다. 54-57세 사이의 일이다.
그러나 태궁의 천반수 6수가 년지로서 통관하니 실제로 3-2-9 삼형은 그다지
심한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다.
이는 실제로 사주명리에서도 자세히 살펴보면 庚申대운에
時 | 日 | 月 | 年 | 구분 |
癸 酉 |
己 亥 |
甲 寅 |
癸 卯 |
坤 命 53세 |
년지 癸수가 완충작용을 하며 甲庚沖은 갑기합을 푸는 정도에
그치고 申은 卯목을 극하지만 乙庚으로 합의관계이면 寅申충 역시
인해합을 풀며 일지의 희신 亥수를 생하는 작용도 있으니 종살격이
상관대운을 만나 다소 흉하긴 하지만 사주의 구조가 잘 이루어져 있어
흉이 많이 감해지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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