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 사주(중앙정보부장)

김형욱 전 정무직공무원, 전 국회의원

출생-사망

1925년 1월 16일 (황해도 신천) - 1979년 10월 7일(실종)

경력

1971.05 제8대 국회의원
1963.07~1969.10 제4대 중앙정보부 부장
1961 국가재건최고회의 최고위원

 

 

 

 

김형욱 중정부장 사주;1925년 1월 16일 양력 戌시

時	日	月	年	구분
丙 戌	庚 子	丁 丑	甲 子	乾 命 90세
		辛		당령
衰	死	墓	死	12운성
月殺	將星	安長	將星	12신살

76 66 56 46 36 26 16 6 運 路 乙 酉 甲 申 癸 未 壬 午 辛 巳 庚 辰 己 卯 戊 寅

​박정희 정권하에서 6년 3개월간 중정부장으로 재임하면서 무소불의의 권력을 휘두르다

권력의 중심에서 밀려나자 그 상실감과 복수심으로 박정희 정권의 내부비리를 폭로하며

정권에 맞서다가 프랑스 파리에서 실종되어 최후를 마친 김형욱 의 사주이다.

시상의 丙화 편관이 술토에 뿌리를 박고 나타나 시상일위 편관격인데 지지는 子수와 습토인

丑이 세력을 이루고 있으며 축토가 殺庫(살고)인 戌을 형충하여 제(制)하니 丑은 羊刃庫(양인고)가

되며 일지의 子수 식상과 합하여 일간이 자리한 主位(주위)로 끌어들이니 丑은 바로 

軍權(군권)이나 정보기관에 해당하는 권력기관으로 바로 중앙정보부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역대 최장수 중정부장(안기부장,국정원장을 통털어)을 역임하였다.

이사주의 가장 중요한 功神, 즉 주공(做功)방식은 축이 戌을 형충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의 丙화는 그 制(제함)가 말끔하지않아 다소 문제가 있다.

월의 丁丑 백호는 길신이며 시상의 丙戌백호 또한 잘 다스려지면 길들인 호랑이와같이

거대한 권력이 되지만 다스려지지 못할때는 마치 총맞은 호랑이가 날뛰는 것처럼

큰 화를 불러들이게 된다.

丑인 羊刃庫(양인고)를 주로 쓰게 되므로 군권이나 정보기관, 武力을 행사하는

권력기관의 首長이 되는 명조이다.

奇門에서는 시간의 칠살이 일간을 극하는것을  五不遇時格(오불우시격)이라하여

크게 꺼리고 大凶한 명조로 보기도 한다.

정편관이 혼잡한명조로 볼수 있으나 월간의 丁화는 丑의 墓地(묘지)에 앉아 설기되어

무력하니 원국에서 크게 흉하게 작용하는 바가 없어 꺼릴것이 없다.

辛巳대운과 壬午대운이 모두 火운에 속하는데 어째서 辛巳대운엔 권력의 중심에 있었으면서 

壬午대운엔 권력과 맞서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는가?

1961년 5.16의 주체 세력이 되어 권력의 중심부에 서게 되었다.

37세 庚辰대운에서 辛巳대운으로 넘어가는 시점으로 辛丑년이다.

巳화는 12지지가운데 가장 잘 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카멜레온에 비유된다.

신사대운에 巳는 辛과 自合의 象인데 사주의 원국에 子수가 강하고 丑이 득령하여

또한 강하니 사축으로 합하여 변하니 이는 시간의 丙화 칠살이 丑의 制를 당하여

권력을 지니게 되는것이다.

巳丑이 合으로 동하여 戌을 형충하니 병화와 술토가 모두 제정(制淨)되니 

39세인 1963년 신사대운 癸卯년 7월에 명실공히 2인자 자리라 할수 있는 중정부장에 임명되었다.

(지금의 국정원은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하는등 형편 없이 허약해진 기관이긴 하지만. . .

당시엔 2인자의 자리라 할수 있었다.)

45세인 1969년 辛巳대운 己酉년 10월에 중정부장에서 해임되었다.

사유축으로 金국을 형성하게 되면 丑이 戌을 형충하여 제(制)하는 역활을 잊고 다만

金으로 결당(結黨)하게 되는것이니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던 것이다.

48세인 1972년 壬午대운 壬子년 10월 17일에 유신이 선포되자 국회가 해산되었고

국회의원직이 박탈되었다.

壬午대운부터는 모든권력과 영화가 꿈과같은지라 은인자중하며 지내야 하는 시기인데 

권력의 단맛에 중독되어 있던 사람에게 쉬운일이 아니다.

壬은 식신으로 칠살을 제어하는 功神인데 오히려 대운에서 午에 앉아 허투(虛透)하니

무력하기 짝이없어 殺을 제하지 못하는 뜻이 된다.

49세인 1973년 壬午대운 癸丑년 대운의 午는 원국의 戌과 반합을 이뤄 기세가 강한데

세운의 癸丑이 午를 천(穿)하고자 달려든다.그러나 대운은 강하고 세운은 약하니

오히려 丑이 부서지게 되는데 축은 바로 사주 원국에서의 양인고(羊刃庫)가 세운에서 

나타나 午戌의 권력에 대항하는 것이나 오히려 丑이 부서지게 되니 이것은 상관견관의 

흉함이된다. 

김형욱은 3선개헌의 1등공신을 중정부장에서 해임하고 1973년 3월 <유정회>국회의원 

명단에서도 자신의 제외되자 자신이 완전히 버림받았음을 알고 박정희에 대한 원망을 품고

1973년 4월 15일 비밀리에 미국으로 망명하게 된다.

망명후 박정희 대통령은 특사를(김종필,오치성 등)파견하여 귀국을 종용하고 회유하였으나

듣지 않았다.

53세인 1977년 壬午대운 丁巳년 김형욱은 미국언론과 국회에 출석하여 박정희 정권의

내부 비리를 폭로하는 일에 앞장선다.

55세인 1979년 壬午대운 己未년 10월 7일 프랑스의 파리에서 실종되었다.

대운에서 축오천(丑午穿)에 이어 축미충으로 丑이 완전히 부서지는 해이다.

중정부장인 김재규의 지시에 의해 중정요원 혹은 중정의 사주를 받은 마피아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 중정부장 사주, 그리고 차지철 경호실장 사주를  계속해서 

올릴 계획이다.

2008년 4월 신동아에 31년간 시경 외사과에 근무했던 尹모씨가 털어놓은 정치기밀과

비화에 김형욱 관련 내용이 있어 링크를 걸어놓는다.

3공~5공화국에 이르는 정치 비화와 흥미있는 이야기가 많으니 한번 읽어 보시길. . .

(김형욱 실종, 김대중 납치사건, 김재규의 대통령 시해와 미국 정보기관의 개입설,

6.29선언의 배경과 박종규의 공작. . .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0000001246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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