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기업인 사주

김문수 사주(경기도 도지사)/격국이 변하는 특수한 사례

머털도사 오경준 2014. 4. 20. 20:36

김문수 경기지사, 전 국회의원

출생  1951년 8월 27일
소속  경기도 (도지사), 새누리당
가족  배우자 설난영
학력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수상  2013년 제1회 한국신뢰성대상 정부공공부문 대상
경력  2010.07~ 제33대 경기도 도지사

김문수 사주; 51년 8월 27일 음력 亥시​

구분




乾 命
64세
      당령
12운성
地殺 六害 災殺 將星 12신살

 

76 66 56 46 36 26 16 6








​土 없음

戌亥 공망​

​庚금 일간이 酉월생이라 羊刃이 득령하였으나 午화에 앉아 극을 당하고 있으며 일간을

전부 火가 둘러싸고 있으니 신약 사주로 보기 쉽다.

그러나 이 사주는 비록  酉월생이라 해도 종살격(從殺格)으로 이루어진 命局이다.

월지 酉금의 상황을 보면 土의 생을 받지 못하며 卯의 충을 받고 午화의 극을 받아

庚금 일간의 뿌리 역활을 하지 못한다.

년간의 辛또한 卯의 絶地에 座하여 월간 丁화의 극을 당하고 있다.

일간 庚금은 丁과 午에 완전히 포위되어 있는 상태로 월지 酉금이 뿌리역활을 하지 못하니

종살격으로 成格된 사주이니, 초보자들은 일간이 得令 하였다 하여 무조건 酉금을 用할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기 바란다.

 

​丙申대운에 일간 庚금의 祿을 만나  뿌리가 되니 凶運이다.

김문수 지사가 출생시 부친은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었고 집이 20칸이 넘는 큰 집이었다.

그러나 11세 때인 丙申대운 辛丑년에 빚보증을 잘못서서 하루 아침에 집안이 몰락하여 판자집으로

이사하는 어려운 형편이 되었다.

丙申대운에 丙火가 뿌리없이 虛透(허투)하였는데 辛丑년에 辛금이 丙화를 合去하니

丙申대운의 흉이 이해 辛丑년에 응하게 된것이다.

사주에서 부친은 년지卯목 재성인데 묘유충으로 흉신인 酉을 제거하는 주요 공신이니

부친이 정미소를 운영하는 부유한 형편이었다.

그러나 丙申대운에 이르면 申금이 월지酉와 합세하여 오히려 제(制)를 당하게 되어

功神으로써의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니 부친이 몰락하게 된것이다.

 

종살격이라 했으니 巳午未운에는 전부 길하것이라 보겠으나 사주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그렇지 못하니, 乙未대운에는 왜 發하지 못했는가?

未토가 사주이 주요 功神인 午를 합으로 묶어 작용하지 못하니 계속되는 불운의 시기이다.

20세인 乙未대운 庚戌년에 서울대에 입학하였으나 운동권 동아리 가입을 시작으로

교련반대시위 주도등 시국관련 데모에 앞장서게 된다.

대학교 2학년때인 1971년 김근태의 권유로 위장취업을 하였다.

30세때인 1980년 2월 甲午대운 庚申년 반공법 위반으로 구속되었다.

​庚申년 세운이 비록 흉하다 해도 대운이 甲午로 길한데 구속까지 될수가 있는가?

하고 의아하게 생각할 지 모르겠으나  甲午대운은 그렇게 길하기만 할수가 없는

이유가 있다.

이 사주이 功神은 午(丁)와 卯목인데 午대운에 卯를 파하여 공신중 하나가 깨지니

길흉이 교차하는 복잡한 양상을 나타낸다.

어쨌거나 다음해인 31세 甲午대운 辛酉년에 설란영과 결혼하였다.(1981년 9월 26일)

 ​

36세 1986년 5월 6일, ​甲午대운 丙寅년 김문수를 포함한 서노련(서울노동운동연합)간부 13명이

체포되어 김문수는 2년 6개월간 복역했다.

​40세인 1990년 11월 20일 장기표가 창당한 민중당에 백기완 이재오 등과 함께 참여했다.

癸巳대운 庚午년이다.

44세인1994년 김문수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94년 3월 8일에 여당인 민자당의 부천시 소사구 위원장으로 내정되어 변절자라는 비난을

받게 되었으나, 김문수 인생으로 보면 이때부터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는 시작이었다​.

44세 癸巳대운 甲戌년이다.

46세 1996년 癸巳대운 丙子년에​ 드디어 한나라당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50세인  2000년 壬辰대운 庚辰​에 16대, 54세인 2004년 壬辰대운 甲申년에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火로 從하는 종살격의 사주에서 ​壬辰대운 庚辰과 壬辰대운 甲申년에 각각 국회의원에

당선되는것이 가능하냐고 물을 것이다.

물론 불가능하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 .

김문수 지사의 사주가 바로 대운에서 일시적으로 격국이 완전히 일반 내격(內格)으로

바뀌었다가 壬辰대운이 지나고 나면 다시 종살격으로 되돌아가는 특수한 경우에 속한다.​

그런데 문제는 종살격이 일반 내격으로 바뀌었을 때 일반적으로는 貴가 손상되기 마련인데

김문수 지사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壬辰대운에 辰은 酉금을 合生하고 壬水 식신은 丁火 殺(官 多現 하므로 殺로 작용)을 완전히

제압하여 식식제살로 成格되니 癸巳대운​에 시작된 貴가 壬辰대운에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특이한 모습을 보인다. ​

56세 경기도 도지사에 당선된 2006년 丙戌년 또한 壬辰대운이다.

대운은 강하고 세운인 丙戌은 대운에 비해 훨씬 약하다고 보는 것이 사주 감정의 요결(要結)이다.

丙火 殺과 戌의 살고(殺庫)를 壬辰이 沖으로 制하여 도지사에 당선되었다.

60세 2010년 辛卯대운 庚寅년에 다시 사주의 원래 모습인 종살격으로 환원되어 되돌아왔다.  

경기도 지사에 재선 되었다. ​

대운에서 격국이 변화되는 특수한 경우라, 이 변화를 꿰뚫어 보지 못하면 종살격인데

어떻게 壬辰대운에 국회의원이되고 도지사가 되느냐 며 핏대를 올리고 대들게 ​뻔하다.

​壬辰대운과 달리 76세 이후의 己丑대운은 흉운이다.

壬辰대운은 식신제살로 일반내격으로 완전하게 성격이 되어 문제가 없었지만

己丑대운에는 酉금이 丑과 합이 되어 보호를 받으니 午와 卯가 酉금을 제압할 도리가 없다.

또한 丑이 午를 회(晦)하고 천(穿)하며 丁火 또한 丑에서 묘(墓)가 되니 功神이 모두 부서지는

지라 終命 운이다.

丁과 己는 午화에 뿌리를 둔 동근이지(同根異枝)로 형제지간이라 己丑대운은 ​丁丑으로

換象해서 봐도 무방하다.

시지의 亥수 식신은 丁과 自合하여 殺의 제를 받으니 殺이 식상을 制하는 것은 곧 식신이

殺을 제하는 것과 같으니 官命으로 職權(직권)이 있는 사주이다.  ​

김문수 지사가 세월호 참사에 부적절한 처신과 언행으로 잠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및 일잘하는 국회의원, 약속 잘 지키는 국회의원 1위에

선정되는등 신망있는 정치인의 한사람이라는데는 대다수가 공감할 것이다.

머털도사

신생아 작명,개명,성명감정,아기이름,

사주,궁합,택일,육효,당선,입학,취직,진학,가출인 소식,

묘지 가택의 길흉,관재및 소송,건강,질병,부적

잉태및 태아의 남녀구별,매매의 성사 등등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상담안내>란을 읽어보세요

천지철학관  상담및 예약  010-3956-8911, 032-773-8911

이메일; ilsim64@naver.com

<검색창>에서 천지철학관(머털도사 천지철학관) 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