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사주

박근혜 국회의원

 

출생  1952년 2월 2일 (대구광역시)

소속  한나라당(국회의원)

가족  아버지 박정희, 어머니 육영수, 동생 박서영, 박지만

학력  서강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수상  2011년 국회를 빛낸 바른언어상 으뜸 언어상

경력  2011.03~ 한나라당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특별위원회 고문

 

時 日 月 年 구분 甲 寅 戊 寅 辛 丑 辛 卯 坤 命 60세     己   당령 生 生 養 浴 12운성 亡神 亡神 月殺 將星 12신살

 

현재 인터넷에는 박근혜 전 대표의 사주가 모두 위와 같이 寅시로 되어있다.

그러나. . .

위 명조가 박근혜 대표의 사주라는 선입견을 갖지 말고 냉정하게 살펴보자.

戊토 일간이 丑월에 태어나 축중 辛금이 년월간에 투간하여 축은 토로써의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한다.

또한 시간의 甲목 편관이 일시지에 통근하여 일간을 심하게 克하고 있으니 일간이

지나치게 신약하여 편관인 甲목은 七殺로 화하여 거세게 날뛰며 일간을 괴롭히는

흉물(凶物)일 뿐이다.

寅시로 사주를 풀어놓은 이들이 말하길 <상관인 辛금과 편관인 甲목이 균형을 이루는 가운데

상관으로 제살(制殺)하여 위권(威權)을 드높이는 귀명(貴命) 이다.> 라고

그럴듯한 설명을 덧붙이고 있으나 모두 하나같이 가당치도 않은 헛소리에 불과하다.

 

만약 寅시생 이라면 전혀 쓸모없는 깡패 사주이다.

어째서 그러한가?

식신제살이든,상관제살이든 어느정도 일간이 버틸수 있는 명조라야 가능한 것이다.

위 명조는 외로운 戊토 일간이 년월일시중 어디에서도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하고

辛금에 의해 설기당하고 甲목에 의해 극을 당하니 극설교가(剋洩交加)의 신약명일뿐

귀(貴)를 전혀 논할수 없는 사주다.

상관인 辛금과 편관인 甲목중 어느것이 더 강한지 부터 비교해 보라!

辛금이 비록 월지에서 투출되었다 하나 작은 낫이나, 과일깍는 과도에 불과하다.

시간의 甲목은 일지와 시지에 뿌리를 내리고 힘차게 솟아오른 송백(松栢)과 같은

장장목(長長木)이다.

辛金으로 甲목을 다듬을수 없고 갑목을 어설프게 건드려놓아 화만 돋구게 되니

오히려 칠살이 무섭게 날뛰게 된다.

辛금은 상관으로 戊토 일간이 함부로 내뱉는 언행으로 갑목 편관의 호랑이같은

남편의 성질을 건드려 매일같이 두들겨 맞고 사는 기구한 팔자의 여인에 불과하다. 

결혼을 하지않았다 해도 크게 다를것이 없다. 

 

이 모든것이 박 전 대표의 출생 시간을 寅시로 오인한데서 오는 결과이며,

엉터리 사주를 놓고 그의 과거 행적에 이리저리 꿰맞춰서 그럴듯하게 설명하고

있는것에 불과하다.  

박근혜 대표는 52년 2월 2일(양력) 새벽 3시 에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대구지역의 경도(經度)를 정확하게 계산하여 寅時가 시작되는 시간은

03시 25분 32초이다.

(1954년 3월 21일 ~ 1961년 8월 9일 까지는 동경표준시가 아닌 대전을 중심으로한

한국 표준시간을 사용했었다.)

따라서 박근혜 사주는 그 출생 시간이 당연히 寅시가 이닌 丑시 末이 되는것이다.

따라서 사주는 아래와 같이 정해진다.

 

時 日 月 年 구분 癸 丑 戊 寅 辛 丑 辛 卯 坤 命 60세     己   당령 養 生 養 浴 12운성 月殺 亡神 月殺 將星 12신살

71 61 51 41 31 21 11 1 運 路 己 酉 戊 申 丁 未 丙 午 乙 巳 甲 辰 癸 卯 壬 寅

火 없음

申酉 공망

 

일간인 戊토가 시간의 정재 癸수와 합이되니 그 성격이 꼼꼼하고 치밀하며

약속한 일은 반드시 지켜내는 신용을 금쪽같이 여기는 사람이다.

<원칙 공주>라는 그의 별명이 그 성격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준다 하겠다.

(박 전 대표의 가장 큰 장점이며 신뢰감을 주는 부분이기도 하나 다소 답답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辛금 상관이 년월간에 투간하여 말이 많을듯하나 상관이 공망되니 오히려

말수가 절제되고 말이 많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가끔씩 나오는 그의 말은 폐부를 찌르는 단검처럼 예리하고 차가운 데가 있다.

축월의 戊토가 한습(寒濕)하고 사주에 火氣가 부족하여 대체로 차가운 인상을 주며

대중적인 친밀감이 떨어지는 단점 또한 그의 사주에서 연유한다.

 

얼마전 서울시장 출마가 거론되던 안철수 교수의 열풍에 유력한 대권 후보자로써의

위상이 잠시 흔들리는 듯도 했으나 현재로선, 여전히 그를 위협할 만한 대권 후보자는 

아직까지 보이지 않는 듯 하다.

 

일지 寅증 丙화가 모친인 육영수 여사요, 부모궁인 월지 丑중 癸수가 시간에 투출한것이

부친인 박정희 대통령이다.

28세 때인 1979년 辰대운 己未년에 丑辰破, 세운이 癸丑 백호 부친을 천간지지로 沖克 하니

부친인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였다.

丑월인 겨울의 끝자락(입춘을 3일 앞 두고 출생)에서 시간의 癸수 눈보라가 휘몰아 치니

그의 주변환경이 춥고 외로운 사주이며 월시지 丑이 과숙살이되고 자식성인 食傷이 

공망되니 미혼으로 자식을 두지못하였다.

(인중 丙화가 조후하고 사오미의 남방 火운을 지나오니 그 내면에 품고있는 성품의 온기로

인하여 외로움을 크게 타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火氣 겉으로 드러나지 못해 차가운 인상. )

 

시간의 癸수는 부친이며, 또한 부친의 유업이기도 하다.

일간은 癸수와 합되고 일지인 寅은 丑과 암합되어 견고하게 이어져 있다.  

寅(戊 丙 甲) 

丑(癸 辛 己)

戊癸합, 丙辛합, 甲己합

그러므로 육여사 서거후 모친을 대신하여 대통령인 아버지를 도와 퍼스트 레이디의

역할을 대신 하기도 했다.

 

일간인 戊寅은 높은 산언덕 과 같다.

일간은 寅중 丙화의 의지하며(육친상으로는 모친 이나, 여기서는 스스로의 생각)

戊토인 노을이(병화는 태양이고 무토는 병화의 기운에 의해 나타나는 노을) 癸수와

합이되니 허공에 아름다운 무지개를 그리는 것과같다.

그 뜻하는 바가 부친의 유업을 이어 가고자 함이고 대권에 도전하여 자신의 뜻을

정치로 펼쳐보고자 함이다.

 

丙午 대운에 추운 겨울의 무토가  태양을 만나니 대지의 만물이 생기를 띠고 솟아오름과 같다.

47세인 1998년 午대운 戊寅년에 대구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53세인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으로 한나라당이 거센 역풍을 맞고 정치자금 차떼기 등으로

한나라당이 위기에 쳐했을때 당 대표를 맡아 당을 위기에서 구하였다.

丁화대운의 시기였다.

박근혜 대표의 사주에서 가장 황금기는 한나라당을 구하는데 쓰여졌다.  

 

현재 未대운으로 상관의 뿌리를 충하는 시기로 언행이나 말 실수로 구설에 오르내리기

쉬운 시점이다.

2012년 壬辰년 세운이 불리하여 많은 난관이 따를것이나, 2013년 길운이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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