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기업인 사주

박지만 사주(부친의 모습과 사망시점) - 내용 일부수정

머털도사 오경준 2011. 11. 30. 13:19

박지만 기업인

출생  1958년 12월 15일
소속  EG (회장)
가족  아버지 박정희, 어머니 육영수, 배우자 서향희, 누나 박근혜, 박서영
학력  육군사관학교
경력  2000~ 이지(EG) 대표이사회장
        1996 삼양산업 회장
        1991 삼양산업 대표이사사장
 
구분




乾 命
54세
      당령
12운성
災殺 地殺 災殺 華蓋 12신살


78 68 58 48 38 28 18 8








金 없음

戌亥 공망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인 박지만씨의 사주다.

丙화일간 子월 子시에 태어나 일지에 寅에 뿌리를둔 월간의 甲목으로 丙화를

생하는 용신이되는데 월간 부모궁의 편인이 용신이되니 모친과 有情하고 

모친에게 많이 의지하게 된다.

17세 때에 모친인 육여사가 사망하게 되니 이는 마치 사주에서 월간의 甲목 일지의

寅목이 사라짐과 같다.

일간인 丙화의 의지처가 한순간에 사라져 외로운 신세가 되나, 다행히 만 18세부터 丙寅 대운이

시작되어 일간을 도우니 정신적으론 큰 어려움이 없이 무사히 지내게 된다.

 

32세때인 1989년 己巳년 부터 2002년까지 사창가와 여관등을 전전하며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여 2002년까지 5차례나 구속 수감되었다.

丁卯대운의 시기로 丁화는 丙화에 큰 도움되지 못하며 대운지 卯도화살이 월지 子수를

子卯로 刑하니 문란한 생활을 반복하며 상습적인 필로폰 투여로 구속 수감을 반복하였다.

子는 관성이되며 수옥살이되니 도화운에 수옥살을 형하여 발생하는 일이었다.

卯목이 병화를 생하여 길할듯하나 묘술합, 자묘형의 작용과함께 일간인 丙화는 卯의 敗地(목욕지)

만나 이롭지 못한데다, 己巳년에 월간의 甲목 용신이 甲己합으로 己토에 의해 合去당하니

마음의 의지처를 잃고 마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월간 甲목은 子의 욕지에 앉아 지지에 통근하지 못하여 약하고 세운의 己토는 巳의 제왕지에

앉아 강하므로 약한 甲목은 강한 己토를 만나 合去되어 사라지는 것이다.) 

 

월간의 갑목 인성이 도움이되니 여러 우여곡절을 겪는 중에도 윗사람(갑목)의 은덕을 입어

방황을 끝내고 2004년에는 결혼까지 할수 있었다.

박대통령과 함께 5.16의 주체라할수 있는 김종필 총재,박태준 회장등의 보살핌이 있었고,

민청학련 사건으로 유신정권하에서 사형까지 언도받았던 이철 의원 까지 박지만의 석방을

위해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먼저 작성했던 내용을 수정하지 않고 새로운 부분만 추가로 적는다.>

 

박지만의 사주에 부친의 모습이 정확하게 나타나있지 않다.

부친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18년간이나 대한민국을 통치했던 대통령이고 극적인 죽음을

맞았다. 이런 부분이 사주에 정확하게 나타나야 하는데 부친을 나타내는 재성인 辛금은 戌토에

처박혀 제노릇을 하지 못하고 있으니, 이를 一國의 대통령을 지낸 부친으로 볼수 없다. 

본래 월주는 부모궁으로 월간은 天으로 부친의 자리이며 월지는 地로 모친의 자리에 해당된다.

사주에서 나를 생하는 印星은 원래 모친으로 보나 이 명조 처럼 財星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할때는 월간의 인성(甲)을 부친으로 보기도 한다.

따라서 월간의 甲목이 일지에 뿌리를 두고 丙화를 생하니 일간에게는 甲목 부친이 용신이되고

甲목이 사라진 이후의 생은 의지할곳없는 외로운 신세가되어 방황하게 된다.

甲이 子의 浴地에 앉아 있고 甲목 부친의 입장에서 보면 많은 財星을 보고 있어 많은

여성 편력이 있었다.

월일시 子寅子 의 사이에 두개의 丑土가 공협(空挾)되어 있어 甲목과 丑중 己토가 합을 이루니

부친은 정식 결혼을 두번에 걸쳐 하게 되었다.

1979년 己未년에 己토가 甲을 합하여 세운지 未에 입묘(入墓)시키니 부친이 김재규의 총을

맞고 사망하게 된것이다.

(사주에 財星이 없다고 처가 없거나 부친이 없는것이 아니고, 印星 없다고 해서 모친이 없다고

할수 있겠는가? 사주에 재성이 없거나 있어도 無力한 경우 때에 따라서 월간 부친궁의 인성이

부친이 되기도 하는것이다. 인성을 모친 으로만 생각지말고 上人, 尊長 의 의미를 지닌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역학은 변통(變通)의 妙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육효에서는 인성을 父母로 본다.)

 

47세 때인 辰대운에 년지 戌을 충하여 개고하여 辛금 재성이 튀어나와 일간과 합이되니

결혼운인데, 2004년 甲申년을 만나 16세 연하의 서향희(당시 31세)와 결혼하게 되었다.

 

庚午 대운에 庚금 편재가  甲목을 충하는데 대운지 午가 사주와 寅午戌 화국을 이루니

일간을 도와 이롭다 볼수도 있겠으나, 월지 정관 子수를 沖去하니 반드시 금전문제로

인하여 명예가 실추되고 관재(官災)가 따르기 쉽다.

 

일지寅은 나의 몸과같다. 여기에서 戊丙甲의 지장간이 모두 튀어나와 천간에 모두

자리잡고 있다. 생각이 많고 복잡하다.

부친의 강하고 굳센 성정을 조금도 물려 받지 못해서, 어려서 겪은 부모의 참사와  그

이후의 삶이 순탄하지 못했으나 윗사람의 인덕이 매우좋은 편이다. 

대체로 타고난 성품은 선량하나 자제력이 약하고 마음이 강하지 못한것이 큰 결점이다.

처를 잘 만났고, 본인의 사주를 크게 도우는 최상의 궁합이라 하겠다.

 

처; 서향희

구분



坤 命
38세
      당령
12운성
地殺 將星 地殺 12신살


78 68 58 48 38 28 18 8








 

壬수 일간이 午월에 炎天에 태어나 월간의 庚금으로 生水해야 할듯하나 庚금은

午火에 克되고 寅午로 火局을 이루니 무력하여 쓸수 없고, 壬수는 그 본체의

능력을 상실하고, 甲寅목에 종하는 종아격이 된다.

일지 寅중 甲목이 년간에 투간하여 甲목이 사주의 體가 된다.

월간의 庚금 편관이 남편이 되는데 午의 浴地에 座하여 이성의 유혹과 주색(마약복용등)

으로 말썽이 많았음을 짐작케한다.

박지만씨의 사주에 필요한 木火의 기운을 지녀 좋은 궁합이다.

활동력이 왕성하고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도 강하고 좋은 인품을 지녔다.

 

丁卯 대운에 壬수 일간과 합이되고 卯도화운 되어 결혼했다.

甲申년에 결혼한것은 무력한 庚금 官이 申의 祿地를 만나기 때문이다. 

 

 

서향희 변호사

출생  1974년 6월 30일 (전라북도 익산)
소속  법무법인 새빛 (대표변호사)
가족  배우자 박지만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경력  2011.04~ 법무법인 새빛 대표변호사
        2009.04 법무법인 주원 공동대표
        2004.01 새빛법률사무소 변호사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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