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기업인,교수
- 출생 1962년 2월 26일 (부산광역시)
- 소속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안철수연구소 (이사회의장, CLO),
- 노리타운스튜디오 (의장)
- 가족 배우자 김미경
- 학력 펜실베이니아대학교와튼스쿨 경영학 석사
- 수상 2011년 대전광역시 명예시민패
- 경력 2011.06~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 관련정보 김제동의 똑똑똑 - 지방대 순회강연서 만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
62년 2월 26일 양력 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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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 없음
辰巳 공망
乙未 백호
庚辰 괴강
초춘(初春)의 乙목이 년월의 寅 제왕지를 만나 강한 가운데 일시지의 未辰토의 뿌리내릴
넓은 땅을 만나니 그의 활동무대가 매우 넓다.
의과대학원을 나와 의사로써 컴퓨터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을 개발해내고
<안철수 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업가로 변신한후에 다시 회사의 주식을 사원들에게
나누어주고 본인은 부인과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귀국해서는 카이스트 에서 교수를 역임 하다가 얼마전 서울대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오늘 기사에 안철수 교수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로 공석이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고려중이란 내용이 실렸다.
일간이 년월시지에 모두 뿌리를 내리고 홀로 일간에 우뚝 솟으니 乙목의 겉모습과 부드러움은
초봄의 여린 화초나 갈대인듯 보여도 전혀 그렇지가 않다.
외유내강한 그 의지와 뚝심은 강하기 그지없어 의외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庚금 정관이 혼탁하지않고 未土와 辰土의 생을 받아 강한가운데 시간에 우뚝솟아 일간과
합이되니 乙未 백호일주는 그 궁극적인 방향이 庚辰 괴강과 합을 이뤄 정치에 뜻을 두게된다.
"언젠가 정치권에서 삼고초려가 아닌 십고초려를 해온다면 정치에 입문할 생각이 있기도 한데,
그럴일이 있겠는가? 그럴일은 없을테니 자신이 정치를 할 일은 없을 것이다." 라고 우회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적이 있다.
乙未 일주는 전봇대 꼭대기에 높이 앉아있는 새가 먼곳을 바라보는 象이 되어 그 이상과
뜻이 매우 높다.
안 교수의 사주는 재관을 쓰는 사주로, 지향하는 바가 庚금 정관이 되니 생각이 올곧아
청렴 결백하여 길이아니면 가지를 않는 사람이다.
乙庚합은 자신이 가진 튼튼한 밧줄(乙)에 庚금 철퇴를 매달아 세상의 부조리함을 쳐 부수려는
그의 생각이며 그가 나아가는 앞으로의 인생 방향이다.
만 52세 부터 시작되는 戊申대운이 앞으로의 그의 행로를 말해주고 있다.
현재의 未 대운은 巳午未 남방火운을 지나 申酉戌의 서방 金운으로 가는 전환점에 있다.
또다른 변화의 기점이다.
외유내강의 군자지풍(君子之風)을 지닌 그가 어떤 고민과 선택을 할지 지켜볼 일이다.
융합기술대학원 원장이라는 그의 역할과 철학이 이 사회를 위해 좀더 크게 쓰여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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