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緣起皆影(관연기개영)이니
今知秋菊意(금지축국의)라
인연의 일어남을 觀하니 모두 빈 그림자 이거늘
오늘에야 秋菊의 맑은 뜻을 알겠노라
언제 끄적거려 놓은 글인지. . .1999년 쯤이던가. .
방안에 국화화분 하나 들여놓으니 생각나서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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