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分境至難(무분경지난)
衆生覺道遠(중생각도원)
至敬心無我(지경심무아)
行事事自樂(행사사자락)
분별이 끊어진 마음의 경계는 지극히 어려우니
중생들이 깨닫기에는 그 도가 너무나 멀고
지극한 공경의 마음에는 나란놈(에고)이 없으니
행하는 일마다 일마다 저절로 즐거움이 된다네.
2001년 2월 15일 作
<작가 리춘식 - 가을 풍경>
'자작시(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自作詩(無題) (0) | 2016.12.28 |
---|---|
甲午 立春詩 (0) | 2014.02.04 |
心無是非天外仙(심무시비천외선) (0) | 2012.06.12 |
금일작별후(今日作別後) (0) | 2010.11.23 |
君何不問 (0) | 2010.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