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일,
박근혜 대통령의 4월 말 하야가 점점 가시화 되어가고 있다.
새누리당이 대통령의 4월말 하야 6월 조기대선을 당론으로 확정 하였다.
김무성과 만난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1월 말까지는 하야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김무성은 4월말 햐야를 주장하며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새누리당 비박계가 4월말 하야를 주장하며 탄핵유보, 혹은 반대의
입장으로 돌아서며 대통령의 탄핵 자체가 현실적으로 물건너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해 미용시술과 관련된 프로포폴 의혹은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여겨지나 태반주사,백옥주사로 불리는 피로회복용 주사는 대통령의
건강과 관련된 국가기밀에 해당되는 것 일수 도 있다.
태반주사를 일반적으로 미용주사로 얘기하는 경향이 있으나 원래 간기능과
피로회복을 위한 용도로 쓰여지는 것이며 부수적으로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건강이 몹시 좋지못하며 특히 신장기능과 혈액순환이
좋지 못하고 다소 허약한 체질에 속한다.
청와대가 주사제 사용과 관련해 상세히 밝힐 수 없는것은 국가기밀에
해당하는 대통령의 건강문제 때문이 아닌가 한다.
<박근혜 대통령 기문둔갑 명국>
손궁의 지반 6水가 신장인데 巳火方에서 약하고 천반 10토의 극을 받고 있다.
孫宮의 4.9금은 공망에 火金相戰가지 되어 있어 손궁의 6水를 생하지 못한다.
따라서 신장이 약하다.
일지세효 10토는 寅木方에서 년지 兄효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중궁 2화 편인으로
부터 생을 받으나 중궁 2화 역시 화금상전으로 世를 생하는 힘은 다소 약하다.
사주에서
時 | 日 | 月 | 年 | 구분 |
癸 丑 | 戊 寅 | 辛 丑 | 辛 卯 | 坤 命 65세 |
사주에 火가 없고 寒冷하여 몸이 냉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출근하지 않고 관저에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았던 것도 건강과 연관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새누리당 비박의 협조가 없이는 탄핵안 가결이 불가함에도 추미애 대표와
민주당이 탄핵을 밀어 붙이는것이 과연 촛불 민심이라는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라고 순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새누리당,민주당,국민의당 여야 할것이 없이 이미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하야는 필연적으로 대선국면과 연결되어 각당의 수뇌부들이 부지런히
머리를 굴려대며 이런 저런 계산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순수한 마음으로 대통령 하야와 탄핵을 외치는것은 촛불을 든 일반 국민들일 뿐
정치권은 이미 정치적으로 생명이 끝난 박근혜에 대해 더이상 관심이 없고
대선이 더 중요한 화두가 되어 버렸다.
정치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시기도 대선과 관련해 중요한 문제일 뿐
그 이상의 의미가 전혀 없다.
촛불을 든 국민들이야 꼴보기 싫으니 내일 당장이라도 하야를 하라는 것이지만...
천지철학관에서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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