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당시 51세 寅대운으로 은행에 재직중 이었다.
| |||||||||||||||
|
丁酉일주로 월간에 辛금 편재가 투간 하였는데 時上에 겁재인 丙화가 투간하여
丙辛합 午未합으로 합을 이루고 있으니 凶命(흉명)이다.
아들과 딸이 모두 명문대에 다니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으나
자식궁인 時上의 겁재가 흉하게 작용하니 큰 돈을 잡아먹으며 부모를 경제적으로
힘들게 하는 자식들이다.
丙寅대운의 丙운에서 여자를 만나서 바람을 피우다 바람을 피우던 여자가
퇴직금을 몽땅 들고 도망을 가버렸다.
(아마도 丙화대운 辛巳년 이었을 것이다)
편재가 월간에 노출되어 겁재를 보고 있으니 겁재 대운인 丙대운에 큰 돈을
날리도록 이미 운명에서 정해진 각본이다.
혹시 미리 사주를 보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면 막을 수 있었을까?
운명은 반드시 그렇게 되도록 정해져 있는 있는 것이며 지나간 일에 대한
가정이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무리 용한 점쟁이에게 사주를 보고 용한 무당에게 부적을 쓰거나 노력을
기울여 피해갈 수 있다면 노력하는 사람들의 사주와 운명은 다 틀려야 한다.
정해진 운명은 어떠한 노력으로도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이 사주명리학의
전제조건이므로 함부로 추길피흉(趨吉避凶)을 논하는 자들은 전부 얼치기
역술인이거나 달콤한 사탕발림으로 고객을 우롱하는 자들에 불과하다.
乙丑대운의 乙운에 식신인 未토가 동하고, 丑운에 일지의 편재 천을귀인
酉금이 合으로 동하며 겁재의 뿌리인 午화를 천(穿)하니 사업이나 장사로
돈을 벌게 될것이다.
자미두수로 살펴본다.
丁丑 命宮에 무곡,탐랑이 廟地에 녹권(祿,權)을 들고 있어 선천명이 좋은 사주이다.
그러나 대한(대운)이 42-51세인 酉궁에 이르면 대궁에 화성의 살기가 비추고
대한의 재백궁인 巳궁에 지겁,지공,타라 등의 살성이 전부 모여있게 되니 이 대한에
파재(破財)함을 피할수가 없었다.
모든것은 정해진 운명대로 흘러갈 뿐이며 왜 이러한 대운에 이러한 살성이 비춰서
재물을 날리게 되도록 정해져 있는가에 대한 답변은 역술가의 영역이 아니며
각자가 자신의 인생과 운명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 스스로가 깨우쳐야 가야할
영원한 숙제일 것이다.
돈과 향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겐 머털도사의 말이 그저 소가 하품하는
소리로나 들릴테지만...
머털도사
사주,작명,개명,궁합,택일,부적
당선,입학,취직,진학상담,가출인 소식
묘지 가택의 길흉,건강,질병,관재및 소송
잉태및 태아의 남녀구별,매매의 성사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상담안내>란을 읽어보세요
천지철학관 상담및 예약 010-3956-8911, 032-773-8911
검색창에 머털도사 천지철학관(천지철학관)을 검색하세요
'사주감정 실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문단시점>다단계 금융사업/돈에 눈이 멀면... (0) | 2016.10.25 |
---|---|
암투병 사망, 육효점과 사주,자미두수 분석 (0) | 2016.10.15 |
이혼문제와 자살시도/기문둔갑과 사주명리로 분석 (0) | 2016.09.19 |
기문둔갑 1년 신수에서 연애운 고찰 (0) | 2016.07.21 |
신내림을 받아야 할까?(무당이 될 사주) (0) | 2016.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