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와 동거중인 여성

3살 연하의 프로야구선수와 교제중인 여성의 2015년 신수국이다.

丙己甲乙

寅未申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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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戊辰생

남자;​ 辛未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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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사귀는 남자가 곧 군대를 가야 하는데 올해들어 경기 실적이 좋지 않다고 한다.

여자의 엄마가 사귀는 남자를 만나보려 하는데 딸이 중간에서 계속 못만나게

방해를 해 왔다고 한다.​

​군입대를 앞둔 남자가 여자와 헤어지게 될까봐 마음이 불안해서 입대전 결혼을

원하는데 여자가 펄쩍 뛰면서 "2년을 어떻게 기다리냐! 싫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단순히 교제중인 상태가 아니라 여자는 남자의 부모에게 정식으로

인사까지 한 상태며 현재 동거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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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국(煙局)을 살펴보면 일간 己토는 곤궁에서 開門,天柱,六合을 달고 있어

개방적이고 ​사교적이며 己토가 곤궁에서 도화살이 되어 바람끼가 있다.

여자의 본명성은 戊辰으로 ​戊토가 자리한 坎宮은 또한 도화궁이다.

"따님이 끼가 좀 많네요. 남자라면 風流客이라" 했더니 그동안 남자가 많았다고 한다.

남자는 辛未생으로 중궁에서 곤궁으로 나와 離宮에 자리해 있으며 丁/乙로 丁은

이궁이 건록궁이며 지반의 乙은 이궁에서 生地가 되니 길한데 이궁에서

일간인 곤궁의 일간 己를 생하니 ​남자가 여자를 매우 좋아하고 능력도 있어

놓치기 아까운 사람이라 했더니 남자의 집안 재력이 매우 좋다고 한다.(재산 60억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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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아이를 낳겠냐고 묻기에 아니 딸이 동거중인 남자가 군대 간다고

"2년을 어떻게 ​혼자 사냐. 결혼을 안하겠다" 고 하는 판에 무슨 아이

타령이냐고 했다.​

여자는 사주원국을 보니 한 남자에게 안착해 가정을 꾸리지 못하고 많은 남자를

전전하게 될 가능성이 많은 사주니 딸을 잘 달래보되 부모세대의 가치관이나

기준을 가지고 2년을 기다리는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냐고 타박하지 말고

<조건이 놓치기에 아까운 남자다>라는 현실적인 實利를 가지고 말하라 했다.

딸이 남자와 동거를 하고 있으면서 남자쪽에서 결혼을 하자고 보채자

어떻게 2년을 혼자 지내냐며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정색을 하는 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모친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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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에게 헌신적으로 잘하는데 입대를 앞두고 여자가 자기를 버리까봐

전전긍긍해 하며 결혼을 하자고 보채고 있는 상황 이란다.

육합이 己토 일간과 同宮하고 남자인 辛(丁)도 일간과 곤궁에 동궁하니 결혼을

하게 될것이다. ​

여자의 사주 원국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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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日 月 年 구분 庚 寅 丙 申 庚 申 戊 辰 坤 命 28세 戊 당령

71 61 51 41 31 21 11 1 運 路 壬 子 癸 丑 甲 寅 乙 卯 丙 辰 丁 巳 戊 午 己 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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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中의 壬수가 남편으로 申에서 장생하고​

申월의 丙화가 病地로 쇠(衰)한데 시지의 寅을 충하여 일간의 根으로

작용하지 못하니 從財로 成格된 사주라 이 여자가 사귀는 남성은

전부 능력있고 재력이 좋은 사람이다.

실제로 남자에게 비싼 명품가방을 사달라고 하면 아낌없이 사준다고 한다.​

남편궁이 복음이며 도화가 강한 것이 흠이다.

戊午대운의 午운과 ​ 丁巳대운의 丁운에 남성 편력이 있었을 것이며

巳운에는 일간 丙화의 록(祿)이 夫宮과 합하니 결혼 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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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철학관을 운영하는 지인이 자신의 고객과 함께 머털도사 철학관을

방문하여 재차 상담을 받았던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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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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