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호주에 살고있는 남동생 이혼문제로 어머니와 같이 찾아왔다.
여자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남동생 또한 재산분할과 자녀양육권 문제로
소송을 준비중이다.
이 소송은 원고가 되어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유리한데 여자가 먼서 소송을 제기했으니
여자에게 유리함이 있다.
남동생; 壬子생
일간 癸는 離宮 에서 絶地에 있고 乙은 震宮에서 건록이라 이혼을 요구하는 여자의
기세가 더 강하여 재산분할등의 문제에 주도권을 쥐고 있다.
癸/丁은 등사요교, 急進誤事, 嫁娶重婚의 흉격으로 성격이 급하여 급하게 일을 처리하다
실수하고 시집가고 장가감은 재혼의 사주이다.
남동생은 딸이 하나 있는 이혼녀와 결혼을 하였는데 남자집에서 이혼녀라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애가 있다는것은 결혼후 살면서 나중에 알게 되었다 한다.
남동생이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할까봐 숨겼다 한다.
처인 乙奇를 보니 震宮에서 乙/辛으로 청룡도주의 격국이니 처가 도망가는 형국이라
헤어지게 된다. 그동안 두차례나 이혼에 합의를 했었으나 기간내에 구청에 신고를
하지 않아 이혼이 무효화 되었었다.
남자인 庚儀는 건궁에서 乙奇를 극한다.
이혼소장인 景門은 진궁의 乙奇와 동궁하였으니 여자가 치밀하게 소장을 준비하였고
서울에서 유능한 변호사에게 변호를 맡겼다 한다.
소송을 제기한 원고인 직부는 이궁의 천봉성이며 직사인 피고는 태궁의 休門이다.
직부가 직사를 극하니 이혼소송에서는 소송을 제기하는 원고가 되는것이 유리하다.
살면서 딸을 하나 낳았는데 딸의 양육권과 친권 또한 여자가 가지겠다고 한다.
시간의 丁이 딸인데 감궁에 자리하였고 주작투강의 흉격이고 공망이다.
離宮의 일간 癸아래 딸인 丁이 함께 있고 丁은 이궁에서 건록으로 旺하니
딸은 오히려 남동생이 기르는것이 좋아 보이나
시간이 坎宮에서 離宮의 일간을 극하고 남동생의 생년인 壬도 艮宮에서
시간을 극하며 딸은 진궁의 乙奇를 생하니(딸이 엄마와 같이 있고자 하니)
딸과 함께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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