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지혜의 글

천부경에 담긴 대도통(大道通)의 비밀

머털도사 오경준 2014. 11. 6. 16:25

천부경에 담긴 대도통(大道通)의 비밀

 

천부경의 가로,세로,대각선의 정중앙에 있는 글자가 <六> 자이다.

六은 천부경의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이며 수행의 비밀이 담겨있는 글자이다.

六은 太極水로써 大三合이 될때 生成되는 것이다.

"대도통은 六으로 되는니라"  증산도 도전 11편 138장

大三合六은 대부분 글자의 뜻조차도 제대로 모르지만, 비록 글자의 뜻을 안다해도

대삼합의 심법(心法)을 체득하지 못하면 실제의 깨달음이나 도통에는 이를수 없다.

大三合은 三元合一의 이치가 人事化되는 天地日月 四體의 도맥(道脈)과 종통(宗統)

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깨우칠수가 없다.

따라서 천부경과 도통의 비밀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증산도 도전>과

<환단고기>를 함께 공부하여야 한다.

수행을 하는 사람들이 나름대로 천부경을 읽고 해석을 하나 아직까지 天地의 心法으로

올바르게 해석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천지자연의 순환이치를 알고 대개벽의 시기에 천지의 時令에 따라 지극한 相生의 마음으로

진리를 통해 사람을 많이 건지려는 지극한 순정과 정성스런 마음을 통해서 만이

大三合六의 경계를 체험하고 깨우칠수 있다.

생장염장의 이치에 따라 순환하는 우주사계절의 개벽의 이치를 모르고

대개벽기 천지의 時令을 모르는 자가 어찌 천지와 내가 하나되는 大三合六의

天地心法을 체득할수 있으랴!

 

 

 

​증산도 도전과 환단고기는 음양으로 짝이되는 책이다.

도전을 읽지않고는 환다고기에 담긴 깊은 뜻을 알수 없고 환단고기를 읽음으로써

증산도 도전에 대한 더욱 풍부한 해석과 깊은 이해가 ​가능하다.

 

        

            한민족 6천년 역사의 위대한 대도 경전, 道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