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사주;1932 12월 4일 양력 申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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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대통령의 사주가 인터넷상에 32년 7월 16일(음력) 축시
丁 丑 | 庚 戌 | 戊 申 | 壬 申 | 乾 命 83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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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돌아 디니는 것이 있는데. . . 그 풀이가 너무나도 엉터리다.
八字 3권(윤태현 저, 행림출판 102쪽)에서도 위와 같이 경술일 정축시로 풀어놓았다.
그러나 <부자의 운명으로 갈아타라> (이수 저) 라는 책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주가
32년 12월 4일 양력 申시가 정확하다고 밝히고 있다.
만약 경술일 정축시 생이라면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1987년
56세 癸丑대운 丁卯년이 흉하여 대선 승리와는 거리가 멀거니와, 사주의 원국이 대통령의 그릇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
일지인 戌토와 시지인 丑이 축술형으로 官庫가 깨져 있고 관성인 丁화는 丑에 앉아 설기가 심하니
無力하기 그지 없어 있으나 마나한 官이라 전혀 쓸모가 없어, 대통령은 커녕 9급 공무원도
하기 어려운 사주이다.
申월의 庚금을 다 꺼져가는 성냥불과 같은 丁火가 어찌 제련(製鍊)을 한단 말인가?
이 사주는 비록 甲寅대운에 이른다 해도 丁火를 살려내 부귀를 누릴수 없다.
또한 자식궁인 시주의 丁丑 백호가 원래가 태약하여 자식을 기르기도 어렵거니와 壬子 癸丑대운에
극을 당하여 그 자식이 죽거나 불구가 되기 쉽다.
본래의 사주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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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볼것도 없이 壬수를 따라 從하는 종재격의 사주로 勢를 거스르는 글자가 하나도 없는
貴命으로 처덕이 좋고 財官이 모두 길하다.
8살 때인 1939년 부친이 동생(노태우의 숙부) 졸업식에 참석하러 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소학교 시절 맨발로 학교를 다닐정도로 빈한(貧寒)하였다.
15세 때인 1946년 癸丑대운 丙戌년 말라리아(학질)에 걸려 심하게 고생하였다.
28세 때인 1959년甲寅대운 己亥년 5월 31일에 육사 동기인 김복동의 여동생 김옥숙과 결혼하였다.
일간인 己토는 일지인 亥中 甲목과 子合하여 甲목이 배우자가 되는데 甲寅대운 己亥년에
甲己합으로 결혼하였다.
56세인 丁巳대운 丁卯년(1987)에 13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였다.
이사주의 가장 전성기는 丁巳대운이니 이는 종재격이 사주에서 財인 壬과 亥가 사주에 가득한
가운데 특별히 하는 일이 없다가, 운에서 인성운인 丁巳대운을 丁壬합 巳亥충으로 두들겨
부셔서 印을 取하게 되니 이는 제인득권(制印得權) 으로 사주에서 인성을 제압하여 大權을
얻는 구조이다.
그러므로 비록 종재격이라 해도 임자,계축대운의 초년운은 어렵고 힘든 과정속에서 성장하였다.
혹자는 이를 단순히 종재격의 사주지만 임자,계축대운에 조후가 구비되지않아 고생하다가
丁巳대운에 조후가 이루어져서 대권을 잡았다고 억지소리를 할지도 모르겠으나 ,그렇다면
戊午대운은 조후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구속 수감되어 감옥살이를 하고, 己未대운에 소뇌위축증으로
10년째 투병생활을 하고 있겠는가?
亥월은 甲목이 장생하는 계절로 子월이나 丑월과 달리 특별히 조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亥월에 날씨가 따뜻할때 남쪽 지방에서는 가끔 개나리가 꽃망울을 맺기도 한다.)
丁巳대운은 인성을 능히 제압하여 취할수 있었기에 길한것이다.
이와달리 戊午대운은 겁재(劫財)인 무토가 午화에 뿌리를 박고 나타나 壬수를 극하니 사주의
기세를 거슬러 대체로 흉하다.
대운의 지지인 午화는 日支와 亥午로 암합을 하는 가운데 겁재가 壬수를 극하니 午는 나자신인
일간 己토(午 =丁,己)요 나자신이 재물 문제를 일으켜 사주가 반국(反局)이 되는 것이다.
64세인 1995년 戊午대운 乙亥년 11월 16일에 수천억원의 비자금 조성으로 구속수감 되었다.
다음해인 1996년 丙子년 12월 22일에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
71세인 戊午대운 壬午년무토가 임수를 극하는 가운데 다시 壬午년을 만나 壬수가 虛透하고
대운과 세운에서 두개의 午화가 각기 두개의 亥수를 합으로 묶으니 사주가 무력해 진다.
이해에 전립선 수술을 받고 계속해서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 하였다.
이사주는 일간이 전혀 뿌리가 없고 일지 亥수가 년간 시간에 투간하여 일간을 대행하는
역활을 하게 되는데 戊午대운 壬午년은 壬수의 입장에서 보면 칠사의 극을 받으며 다시 午화의
절태지(絶胎地)에 않아 그 뿌리가 이미 병드는 시점이니 질병으로 고생하게 된것이다.
75세인 2006년 己未대운 丙戌년에 이미 건강이 심하게 악화된 상태였다.
2006년 10월에 노무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였으나 참석할 수 없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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