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사주(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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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회의원, 변호사

출생

1963년 12월 6일 (서울특별시)

소속

새누리당 (서울 동작구을),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

가족

배우자 김재호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수상

2013년 체육훈장 청룡장

경력

2010.11~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사이트

블로그, 트위터

 

나경원 사주 1963. 12. 6 양력 亥시 

時 日 月 年 구분 癸 亥 癸 未 癸 亥 癸 卯 坤 命 52세     壬   당령 旺 墓 旺 生 12운성 地殺 華蓋 地殺 將星 12신살

 

71 61 51 41 31 21 11 1 運 路 辛 未 庚 午 己 巳 戊 辰 丁 卯 丙 寅 乙 丑 甲 子

 

 

天干一氣格이다. 그러나 천간 일기격이라는 명칭이 貴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이 사주는 천간일기격이라는 명칭에 걸맞는 貴가 따르는 명조이며 

관운이 특별히 아주 좋다.

사주를 보고, <일지에 未토 편관이 관을 생하는 재성도 없이 고관무보(孤官無補)인데 

년월일지가 해묘미 목국을 형성하여 남편성인 편관이 또한 극을 당하고 있으니 

남편복이 없고 남편이 무능한 사람일 것이다.>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잘못 판단한 것이다.

남편궁에 자리한 正星(正官)은 충파되거나 克制를 받는것이 흉하나 편관은 克해도 무방하다.

水와木이 사주의 전체를 구성하고 있는 구조이며 조상궁인 년지의 卯목 식신이 천을귀인으로

길성인데 일지 未토 식상의 庫가 되고 묘목위에는 일간인 癸수가 자리하여 있으니 卯의 貴는

그대로 일간의 것이다.

(해묘미로 목국을 이룬 상태에서는 원래 木의 氣가 전부 中神인 卯가 있는 년지로 쏠리게 되니

만약 년간에 癸가 없었다면 묘목 천을귀인은 내 것이 아니라 다만 다른 육친의 것이다)

남편궁의 未토는 사주의 전체적인 勢를 거스르지 않고 해묘미목국으로 변하여 순세(順勢)하니

모르긴 해도 남편과의 사이도 좋와 가정사도 평탄하다.

남편은 서울대 법대 동기인 김재호 판사이다.

관운이 특별히 좋은것은 時柱 癸亥가 사해충으로 巳화를 到沖하고 巳中 戊토를 일간인 癸水가

合하기 때문이다.

亥수가 巳화를 到沖​를 도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두개 이상의 글자가 竝立하여야 가능하다.

그러나 이 사주는 특별히 천간이 一氣를 이루고 있고 격국이 순수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나경원 의원의 부친인 나채성은 공군 조종사 출신으로 화곡중고등학교, 화곡여상 을 설립한 

사학재단 홍신학원의 이사장이다.

 

30세인 1992년 丙寅대운 壬申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병인대운의 寅운에 寅亥합으로 巳를 도충하는 亥수를 합반하는데 세운의 申이 인해합을 풀어내니

사법고시에 합격하였다.

40세인 丁卯대운 壬午년(2002)에 16대 대선 당시 이회창 후보의 요청으로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정계에 입문하였다.

42세 戊辰대운 甲申년(2004)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44세 丙戌년 서울시장선거 당내경선에서 오세훈에게 패함

46세 戊辰대운 戊子년(2008) 戊관을 일간이 합하니 서울 중구에서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 되었다​.

49세 戊辰대운 辛卯년(2011)에 국회의원을 사퇴하고 오세훈의 사퇴로 공석이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박원순 시장에게 패하였다.

52세 己巳대운 甲午년 여야가 총력전을 기울인 730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하여

노회찬 후보를 900여표차이로 앞서며 극적으로 승리 하였다.

(개인적으론 노회찬 후보의 낙선이 참 아깝네요. . .)

나경원 의원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얼굴 반반한것 빼고는 볼게 뭐있냐고

폄하하는 말을 하지만 상당히 집중력이 강하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외모는 여리여리해 보이지만 맷집도 그리 약하지는 않다.

해묘미 목국으로 卯목이 상관으로 변해서 상관국을 이룬 사주라 언변도 매우 뛰어나다.

TV 토론등에서 노회찬 의원이나 유시민 의원 등에게 상대적으로 밀리거나 버벅대는 거는

나경원이 말을 잘 못해서가 아니라, 노회찬 유시민이 워낙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라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것 뿐이다.

워낙 인덕이 좋은 사람이라 윗사람의 덕을 많이 입고 어렵지않게 출세길이 트이는 사주이다. 

이런 사주를 가진 사람은 이미지 변신을 꿰한다고 강하고 투쟁적인 이미지를 부각 시키면

하루아침에 망한다.

다만 사주에서는 그 딸이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것이 나타나 있지 않다.

혹자는 <수다목부(水多木浮)라 하여 나무가 물에 뜨는 격으로 자식에게 해롭다> 운운 하겠으나

이는 나타난 현상에 사주를 꿰맞추는 얘기 밖에 되질 않는다.

해묘미 木局을 이뤄 식상이 길성으로 작용하는사주이니 전혀 맞지 않는 소리다.

그 아들은 멀쩡하고 딸만 장애가 있는것은 어찌 설명할건가?

딸의 장애는 기문둔갑에서 정확한 설명이 가능하다.

<나경원 평생국>

戊 10  戊  3   孫      生	壬 5  壬 8  孫     休	庚 2  庚 1   世     景
년지  己 1  己 2  財     死	4  乙  9   父          靑龍	丁 7  丁 6  兄     傷
년월일시간  癸 6  癸 7 財     杜	辛   3  辛  10  官       開	월지 시지  丙 8  丙 5  鬼     驚  絶命

중궁에 쌍인(雙印)이 태을구성의 청룡을 달고 있으니 학문이 우수하고, 홍국수가 4,9金이라

이에 해당하는 법을 공부하여 판사가 되었다.

중궁의 쌍인이 길문 길괘를 달고 일지세효를 생하여 주니 윗람이 이끌어 주는 덕에 큰 어려움 

없이 승승장구하여 출세하는 격이다. 

간궁의 년간이 아버지가 되는데 7火가 寅方에 지리하여 장생지를 만났으며 財효가 되니

그 부친이 돈이 많은 사람이고 능력이 출중한 사람이다.

년월일시간이 모두 이 간방에 자리하였는데 홍국수가 강하고 財에 杜門이 붙어있어

돈이 잘 재나가지 않는다.

부모와 형제 자녀(아들)가 모두 우수하여 천복을 타고난 사람이다.

다만 자녀중 딸을 나타내는 時支가 乾宮에 5와 8로 자리하여 지반수 5土가 上數 8목의 극을 받으며 

亥水방에서 무력한데 鬼로 동하였으니 그 딸은 반드시 병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달고 있는 門,掛를 보면 驚門과 絶命을 달고 있어 자식으로 인하여 놀랄일이 있고

자식이 천수를 다하기 어렵다.

(다운증후군 환자는 일반적으로 정상인 보다 평균 수명이 훨씬 짧다고 알려져 있다)

나경원의 2014년 기문 신수국에서 보궐선거에서 비교적 손쉽게 당선되는것으로 나타나 있으나 

표그리는데  시간이 걸려 생략한다.

나경원 의원은 타고난 환경도 그렇고 복이 넘쳐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처지를 잘 모를수가 있다.

또한 정계에 입문하여 비교적 큰어려움 없이 벌써 3선 의원의 자리에 올라있다.

넘치는 복을 지닌 사람이 장애아를 딸로 둔것은 이사회이 어둡고 힘든곳을 찾아 밝히라는 하늘의 

뜻으로 알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성심으로 봉사하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

화려하고 남에게 주목받는것을 좋와하는 경향이 있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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