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사주(정치인)

 

한명숙 정당인, 전 국회의원

출생  1944년 3월 24일 (평안남도 평양)

소속  민주통합당 (대표)

경력  2012.01~ 민주통합당 대표
        2009.09~2010.04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2006.04~2007.03 제37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2001.01~2003.02 제1대 여성부 장관

 

1944년 3월 24일 음력 戌시

時 日 月 年 구분 丙 戌 庚 戌 戊 辰 甲 申 坤 命 69세     癸   당령 衰 衰 養 祿 12운성 月殺 月殺 華蓋 地殺 12신살

74 64 54 44 34 24 14 4 運 路 庚 申 辛 酉 壬 戌 癸 亥 甲 子 乙 丑 丙 寅 丁 卯

水 없음

寅卯 공망

 

甲戊庚의 三奇格에 양간으로만 이루어진 陽八通 사주로 신강하며, 백호 괴강살이 重重하니

여장부로서 활동성이 강하고 외향적이나 辰戌충으로 남편궁이 沖되고, 丙戌 백호가 官星으로

남편이 되는데 戌中 戊토가 월간에 투간하여 백호살이 발동되어 있으니 남편에게 재액(災厄)이

따르게 된다.

이화여대 재학중 남편인 박성문씨를 만나 24세 때인 寅대운 丁未년(1967)에 결혼하였으나

6개월만에 남편이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수감되어 1981년 12월 25일에 석방되었다.

丁未년은 진술충 되어 있는 夫宮이 다시 세운에서 戌未로 再刑이 되며 세운의 天干 丁화가

남편을 나타내는 일지戌과 丙戌중에서 튀어나온것이라 또한 백호살이 발동되는 것이니

결혼과 함께 남편으로 인한 파란을 겪었다.

36세때인 甲대운 己未년(1979) 체제 비판적인 이념서적을 학습,유포한 혐으로 체포되어

1981년 8월15일 까지 수감생활을 했다.

 

시간의 丙火 편관이 戌 自庫에 통근하여 일간을 다스리니 시상일위귀격(時上一位貴格)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총리를 지냈다.

(인터넷에 간혹 시주가 亥시로 나와있는곳이 있다. 丁亥시가 되면 丁화가 丙화보다 일간을

다스리는 功이 크긴 하나 관성이 亥의 絶地에 앉아 약하고, 時上 丁火의 유일한 통근처가 되는

일지 戌이 진술충으로 상해 있으므로 총리직에 오를수 있는 大格의 사주가 되지 못한다.)

56세인 壬대운 己卯년(1999)에 새천년민주당 창당작업에 참여하며 정계에 입문하였고

김대중 정부에서 여성부장관을 지냈다.

60세인 戌대운 癸未년(2003) 참여정부 출범과함께 환경부장관을 지냈다.

63세 戌대운 丙戌년(2006) 편관인 丙火가 기세를 얻으니 4월에 드디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에 취임하여 2007년 3월 까지 재임하였다.

壬대운에 정계에 입문하여 庚辰년(2000)에 비례대표로 16대 국회의원이 되었고, 다음해인

辛巳년(2001)에 여성부 장관이 되었는데 대운인 壬수가 丙화 官을 극하여 가능한지 의문을

가질지 모르겠다. 

편의상 대운을 壬戌대운을 간지로 나누어 5년씩 보기는 하였나 대운의 지지를 감안하여

봐야한다. 사주원국의 丙화는 지지에 통근하여 강하고 대운의 壬수는 戌토의 극을 받아

虛弱 하므로 병임충은 丙화를 오히려 빛나게 하여 정계에 입문하여 높은 관직에 오르는

발전의 시기이다.

사주에 土의 勢가 강하고 자식성인 水가 나타나 있지 않다.

그러나 년월지 사이에 子수가 공협되어 있고 申중에 임수가 장생하고 있다.

결혼 18년만인 子대운 乙丑년(1985)10월 42세의 나이에 아들을 출산하였다.

 

한명숙 총리는 정계에 입문하기 이전 여성 민우회 회장을 지내는등 매우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였다. 

辰월 경금이 旺土의 기운을 받아 신강한데 활동력을 나타내는 食傷은 전혀 나타나 있지

않으니 정계 입문 이전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설명하기 어려울수도 있겠다.

그러나 사주에서 별로 필요없어 보이는 년간 甲목의 역할을 제대로 읽을줄 안다면

쉽게 해결할수 있는 문제다.

년간의 甲목은 재성으로 申금의 절지에 앉아있고 재의 原神인 水의 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일간인 경금과 충을 이루고 있다.

한마디로 돈이 없는 사주란 얘기다.

(국무총리를 지냈으니 그 관직은 최고로 높았으니 貴命이라 하겠으나 富와는 거리가 멀고

13년간 남편의 옥바라지를 했으며, 자신 또한 2년 6개월의 옥고를 치뤘으니 과연 좋은

사주라고 말해야 할지 의문이 들기도 하나 보기드믄 여장부의 大格임은 분명하다 하겠다.)

이 甲목이 특별한 功이 없어 보이는데 그렇지가 않다.

월간의 戊토가 丙화를 설기하여 丙화를 흐리게 하는 忌神이 되고, 월지의 辰토 또한 기신이 된다.

갑목은 병화와 멀리떨어져 있어 병화를 生하지는 못하나 戊토를 극하여 활동성을 높인다.

이 사주는 비록 식상인 水가 나타나 있지 않으나 子수가 공협되어 있고 申중에 壬水 식신이

장생하므로 활동력이 뛰어나다.

갑목이 戊토를 극하여 水가 흐르게 하는 작용을 한다

년지의 申금은 일간인 庚금의 祿이되니 바로 일간의 활동력이 되며

甲목 편재는 바로 命主의 활동 무대가 된다.  

즉 식상이 표면에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나 식상의 작용이 활발한 명조가 된다.

(사주에 나타나있지 않은 글자들의 동향을 파악하는것이 고수들의 감정 비법중 하나이다.)

 

현재 辛酉대운 으로 丙화 용신이 묶이니 뇌물수수혐의 수사를 받는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얼마전 민주통합당의 대표로 선출되었다.

壬辰년에는 대운에서의 丙辛 합을 丙壬충으로 풀어내니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나 개인적으로는

어려움이 함께 따른다.

 

맹파명리의 이론으로 풀면 火와 조토인 戌이 세력을 이뤄 년지의 申금 祿을 주공(做功)한다.

祿은 벼슬이고 관직이며 내몸이다.

관성인 火(戌토;관성의 庫)가 록을 극하니 내몸에 관직이 이르는 象인데 월지 辰토가 이를

방해하고 있다.

壬戌대운에 월지 辰을 沖去 하여 병을 제거하니 국무총리의 직에 오르게 되었다.  

 

한전총리가 재산이 별로 없음은 총리 취임시인 2006년 4월 공직자 재산목록 신고에도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http://andocu.tistory.com/1710

1억 9천 만원의 전세보증금

2,600만원의 현금

3,000 만원의 채무를 합산하면

총재산액 1억 8천 600만원 으로 전세 보증금 정도이며, 그 남편의 재산 신고액은

2억 3천만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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