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9일 수요일은 제 18대 대통령 선거일 이다.
19대 총선(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할 것 이란 예측을 완전히 뒤엎고 여당인
새누리당이 압승을 거뒀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힘이라고 밖에 달리 설명할 도리가 없다.
정치공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야당이 지리멸렬해 있는 현 상태에서 앞으로 어쩌면 쉽게
박근혜의 승리를 점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한국의 정치사는 매우 역동적인 드라마를 연출해 내는 일이 종종 있으므로
야권에서 후보 단일화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어떤 감동과 극적인 연출을 해나가느냐
하는데 따라서 지금의 현 상황이 얼마든지 역전될수 있을것이다.
더군다나 수도권에서 2~30대의 젊은층에서 반 새누리당의 정서가 강하게 일고 있는점과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원장이 보여준 잠재력을 감안 한다면 비록 안교수가
최종 결선에서 박근혜씨와 맞붙지 않는다 하더라도
대선까지 약 8개월이나 남은 상황에서 현재의 정치 상황을 보고 누가 대통령에 당선이 될지
예측해 본다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오늘 2012년 4월 27일 머털도사의 사주풀이와 육효를 통해 올해의 대선을 예측해 본다.
(2011년 9월 17일 작성한 박근혜씨의 사주풀이 → http://blog.naver.com/ilsim64/10118935789)
우선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사주다.
時
日
月
年
구분
癸
丑戊
寅辛
丑辛
卯坤 命
61세
己
당령
養
生
養
浴
12운성
月殺
亡神
月殺
將星
12신살
|
火 없음
申酉 공망
아마도 90% 이상 대부분의 역술가들이 역술의 관점에서 본다면 戊申 대운으로 들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이 사주로 대통령에 당선된다고 누구도 자신있게 설명할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의 당선을 언급한다면 아마도 이는 현상을 보고 사주를
이리저리 꿰맞추는 수준이거나, 당선의 이유를 제대로 설명해 내지 못할것이다.
아마도 오늘 이글을 보고 적지않은 인사들이 마치 자신의 얘기인양 필자의 얘기를
조금씩 각색해서 쓸지도 모르겠다.
사주의 신강, 신약만 따져서는 이사주를 올바르게 감정할수 없다.
이 사주는 대통령으로써의 大格을 충분히 갖춘 사주이며 戊申 대운에 반드시 대통령을
하게 된다. 本 명조는 상관인 辛금이 兩丑土에 통근하여 강하며 일간과 첩신(貼身)하니
상관을 主로 쓰게 된다.
일지 寅이 편관으로 命主가 지닌 큰 권력이 되는데 식상인 辛金과 식상의 庫인 兩丑土에
의해 丑寅合으로 制를 당하니 큰 권력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2007년 丁亥년 17대 대선후보 당내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석패(惜敗)하였다.
사주가 신약하니 일간을 도와야한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대운과 세운의 丁火가
일간인 戊토를 돕고 일간을 설기하는 辛금을 극하는데 왜 丁亥년 상반기에 이명박
후보에게 패하였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그 이유는 다음과같다.
이사주는 傷官으로 官을 제압하여 내가 大權을 쥐는 구조이다.
대운 세운
丁 丁
未 亥
대운과 세운의 丁화가 일간의 손발이 되는 辛금을 극하며 지지는 대운支 未토가
상관의 뿌리 丑土를 沖하고 세운支 亥水는 사주의 寅卯목을 생하니 상관과 상관의 庫인
丑토가 모두 손상되어 官인 寅木을 제압할수 없다.
그러므로 한나라당 당내 경선에서 패하여 대권의 결승전에 나서 보지도 못하였다.
그러나 戊申 대운에 이르면 戊토가 辛금을 생하고 申은 寅卯木을 극하여 官을 제압하니
내가 권력을 쥐게 되는것이다.
올해 대권의 승자는, 비록 야권에서 안철수와 문재인의 후보 단일화를 통한 극적인 드라마가
연출된다 하더라도 반드시 박근혜의 승리로 귀결될 것이다.
박근혜씨의 戊申대운 시작 시기는 정확하게는 2013년 2월 22일 을 전후해서다.
그러므로 대선일인 12월 19일은 丁未대운에 해당한다.
대운 세운
丁 壬
未 辰
비록 대운의 지지 未토는 축토를 충하나 丁화는 세운의 壬수에 의해 合克을 당하여
사주의 핵심이 되는 辛금을 상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비록 박근혜 대세론이 유지되어 수월하게 승리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대권에서 승리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대권 승리의 과정까지는 많은 장애와 어려움이 있기는 할것이다.
丙午대운 중에 정계에 입문하여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신약한 일간 戊土를 도와 길했던
것으로 잘못 이해하기 쉽다. 그렇게 이해를 하게 되니 戊申 대운에 대권을 잡을수 없다고
사주풀이를 할것이다.
그러나 丙午 대운이 길했던 것은 午화가 병이되는 寅卯목을 설기하고 丑토를 도우니
길했던 것이다.
월주 辛丑은 지지에 통근하여 강함으로 丙午 대운에 丙화에 의해 合去되지 않는다.
午화는 오히려 丑토를 생하는 길한 작용을 한다.
사주를 보면 대단한 카리스마와 조직 장악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너무 잘난 사람이라 남의 충고를 잘듣지 않고 독선적이라 는 인상을 주는 면이 없지 않다.
다음은 육효를 통해 박근혜의 대선 결과를 점친 내용을 살펴본다.
2011년 9월 17일의 점괘 이다.
박근혜 전 대표가 내년 임진년에 대통령에 당선될까?
酉월 乙亥일(午未 공망)
地火明夷 변 地天泰 (坎水宮)
父 酉 ㅡㅡ
兄 亥 ㅡㅡ
官 丑 ㅡㅡ 世
兄 亥 ㅡ
孫 寅 官 丑 ㅡㅡ
孫 卯 ㅡ 應
지화명리괘는 태양이 땅속에 숨은것과 같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나타낸다.
박근혜 전 대표의 2011년 9월 현재의 상황이 이러하다.태양이 땅속에 숨어있으니
자신의 능력과 지혜를 밖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때를 기다려야 하는 운이다.
2효가 동하여 지천태괘로 변하니 괘상은 길하다.
세효에 官이 臨하였으나 무력하니 자세히 논하기 어렵다.
다시 한번 再占하였다.
박근혜 임진년 대선 당선여부(再占)
酉월 乙亥일(午未 공망)
重地坤 변 澤天夬 (坤土宮)
孫 酉 ㅡㅡ 世
孫 酉 財 亥 ㅡㅡ
財 亥 兄 丑 ㅡㅡ
兄 辰 官 卯 ㅡㅡ 應
官 寅 父 巳 ㅡㅡ
財 子 兄 未 ㅡㅡ
일단 효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六沖卦가 되며 世효에 孫효인 酉금이 자리하여 應효에
자리한 卯목 官을 충하니 官과 인연이 없는 모습이고 더하여 初爻부터 5爻까지 다섯괘의
괘가 모두 動하여 난동괘(亂動卦)가 되니 상당히 어지럽고 혼란스런 모습이다.
일반적인 육효의 해석 방법으로 본다면 대선에 당선될수 없다고 판단 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않다. 이괘는 반드시 대통령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어째서 그러한가?
육효가 비록 효를 중심으로 상황을 살피는 것이지만 이괘의 경우는 상황이 좀 다르다.
官효를 중심으로 世와의 관계를 살피는 것이 육효의 해석 방식이지만 이점괘는
괘상(卦象)을 중심으로 살펴봐야 올바른 해석이 가능하다.
효를 중심으로 살피면 절대 대통령에 당선될수 없다는 풀이가 나온다.
그러나, 坤괘가 나타났으니 여성을 나타내는 괘며 초효부터 5효까지의 효가 모두
動하여 陽효로 변했고 世효가 자리한 맨위의 6효만이 고요히 움직임이 없다.
변괘를 보면 택천쾌 괘로 다섯개의 陽爻가 陰爻 하나를 떠받치고 있는 모습이요.
하나의 陰爻가 다섯괘의 陽爻를 거느리고 君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바로 박근혜 전 대표가 여성으로써(上六;世의 음효) 최고의 지위인 대통령의 자리에
올라 아래 5개의 양효로 상징되는 백성위에 서서 나라를 다스리게 된다는 卦象인 것이다.
易이란 본래 變化를 살피는 학문이니 고정된 것 은 없는 것이다.
변통과 사고가 유연하지 않으면 위의 괘를 뽑아놓고도 대통령이 절대 안된다고 판단할 것이다.
以一時而索卦(이일시이색괘)면
則拘於无變(즉구어무변)이니
非易也(비역야)요
以一事而 明爻(이일사이명효)면
則窒而不通(즉질이불통)이니
非易也(비역야)요
知所謂卦爻彖象之義(지소위괘효단상지의)
而不知有卦爻彖象之用(이부지유괘효단상지용) 이면
亦非易也(역비역야) 라
한 때로서 卦를 찾으면 변화가 없음에 구애되니 易이 아니고
한 가지 일로써 爻를 밝히면
막혀서 통하지 않으니 易이 아니다.
이른바 괘.효.단.상의 뜻을 알더라도
괘.효.단.상의 쓰임을 알지 못하면 역시 역이 아니다.
라고 한 주역의 서문을 깊이 음미해 볼 일이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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