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출생과 동시에 이미 부귀 빈천이 상당부분 결정되어 있다
재벌의 집안에서 출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빈가에서 출생하는 이도 있고
체질의 강약과 과 용모의 미추가 이미 정해져서 태어난다
타고난 사주팔자(선천명운)는 절대 바꿀수 없는 숙명의 영역이다
그렇기에 <인간의 운명은 모든것이 선천적으로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운명을 극복할 수없다>는 절대 숙명론자들이 생겨나게 된다
그러나 運이란, 그 글자가 상징하듯 움직인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흔히 개운의 비방과 비법을 찾아 여기 저기 기웃거리거나, 많은 돈을 싸들고
운을 열어 준다는 사람을 찾아 다니기도 한다
그러나 운은 준비 기간을 거처 서서히 변화하기 마련이다
가장 분명한 開運의 비법을 하나 알려 주겠다
그것은 수양과 극기의 노력이다
수양과 극기의 노력을 뛰어넘는 개운의 비법은 절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역술가,작명가들의 영역인 작명이나 개명은 상식적인 차원에서
개운의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요즘은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도 무료작명이 많이 있고 혹은 일반인들이 개인적으로
작명서적을 구입하여 수리오행과 음령오행등에 맞추어 이름을 짓기도 한다
요즘 시중에 쏟아져 나오는 작명서적을 읽어보면 책을 보고 누구나 쉽게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되었다.사실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몇일 정도만 책을 보면 누구나 쉽게 이름을 지을수 있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주 명리학은 비록 수십권의 책을 읽는다 해도,10년 이상을 공부한다해도
제대로 알기가 어려운 분야이다
문제는 이름을 짓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주감정이 선행 되어야 한다는데 있다
사주의 일간의 강약과 한난조습을 살펴서 用神을 정하고 그 용신에 따라
부족한 오행의 글자를 보완해 주어야 한다.
비록 타고난 사주팔자는 바꿀수 없으나 사주의 부족함을 작명을 통해
보충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주의 용신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면서 책을 보고, 수리의 길흉을 따지고
음령오행을 따져서 이름을 짓는 일이 많으니. . .
그리고 개명을 통해 개운을 하겠다는 것도 사실은 그렇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개명을 하면 개운을 할 수있다는 작명가들의 말을 믿고 수십년간 사용해온 이름을
바꾸는 일은 신중을 요한다.
돈벌이의 수단으로 불필요한 개명을 권유하는 경우도 적지않게 있다.
개명의 경우 출생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이름을 짓는 것에는 훨씬
못미치는 결과를 낳는다.
그리고 호적을 바꾸지 않더라도 소리의의 파동에 의해 그 효과는 거의 동일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이문제는 나중에 다시 시간을 내서 밝히도록 하겠다.
다만 연에인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이 불려지는 관계로 비록 호적을 바꾸지 않고
개명을 하거나 예명을 쓰더라도 비교적 개명의 효과가 빠르고 크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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