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넘는 기간동안 수행에 집중 하느라 블로그를 내팽개쳐 놓고 글을 올리지 않았더니 일 평균 5~600명의 방문자가 100명 전후로 뚝떨여졌다. 앞으로는 일주일에 1~2개 정도의 글을 올리도록 해보겠다. 3년 전쯤 언니 아들이 만나는 여자가 있는가?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 선생님이 만나는 여자가 있다고 했는데 그 조카는 지금 결혼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라고 한다. 3년만에 피드백을 주네요~~ ^ ^ 오늘 다시 전화해서 39세된 조카(언니의 딸)가 만나는 남자가 있는가? 라고 묻는다. 주말이면 항상 집에와서 반찬을 가져가곤 했는데 3주 동안 계속 집에 오지를 않았다는 것이다. 일단 연애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하네요. 조카에게 남자가 있는가? 육효776 重山艮(토궁) 亥월 戊寅일(신유 공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