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
如來亦是一衆生이요
衆生亦是佛一身이라
生滅眞如分迷妄이니
開花鳴鳥春山畵라
여래역시 한 중생이요
중생 또한 부처의 한 몸뚱이라
생멸과 진여의 분별이 모두 미혹되고 망녕됨이니
꽃피고 새가 우는 봄산의 그림이로다
1999년 2월 28일 을왕리에서 . . .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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