奇門 斷時占(기문둔갑 단시점)/부동산 사업점

2015년 9월 6일 午시 來訪

 

時	日	月	年	구분
壬 午	乙 酉	甲 申	乙 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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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酉일 午시에 방문객이 부동산 재개발과 관련된 사업이 잘 될까를 물어왔다.

일간 乙목이 乾궁의 死墓地에 있으니 현재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

사업을 보면 兌궁의 生門이 乾궁의 일간과 비화 하니 재개발 사업을 시작할수 있다.

그런데 재개발 사업을 함에 있어 주택공사와 구청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관공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가 묻기에  살펴보니 관공서를 나타내는 開門은 離宮에서

공망이고 일간과 생문을 극하니 내가 하려는 사업에 도움을 주거나 협조해 주지 않는다.

반드시 관공서의 협조와도움을 얻어야 진행할수 있는 일이라 하기에

그러면 어렵다라고 답했다.

그런데 현재 사업을 진행하려는 지역의 부시장을 지낸 某氏에게 부탁하면 일이

진행될지를 묻는다.

나이를 물으니 모른다 하기에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己亥 생으로 나온다.

부탁하려는 사람은 간궁에 천반 己로 나타나 있고 直符를 달고 있다.

또한 육의삼기 지반의 壬은 時干이 되니 일의 귀추를 살펴보면  

開門은 離宮에서 간궁을 생하니 이 사람이 나서서 부탁하면 관공서에서는

그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己亥생인 전직 부시장은 건궁의 乙奇를 생하니 나를 돕는 귀인이다.

사업을 진행하려면 이사람에게 부탁해서 이사람이 움직이느냐에

사업진행의 모든 성패가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편과의 관계를 묻기에 남편 庚은 離宮에서 공망이고 敗地이며

乙奇를 극하니 남편이 몹시 싫어하고 괴롭힌다 했더니 그렇다고 한다.

남편과의 문제는 박진여 전생연구소를 방문해 리딩을 받은적이 있다 하기에 그 내용을

들어보본 후에 300일간 기도를 하라고 하며 기도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상담을 끝냈다.

부부간의 갈등에서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남편(부인)의 행동과 폭언,폭력등은

상당부분 전생의 문제가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해법을 제시한다 해도

그 방법을 제대로 행하는 사람은 열에 하나도 없다. 

부적이나 무슨 비방을 써서 손쉽게 해결하려 하나... 세상 모든일이 정성과 노력과

기다림 없이 이루어지는 일이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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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에는 사주를 같이 감정하나 블로그에 단시점 위주로 글을 올리게 되는것은

고객의 정보를 인터넷상에 노출할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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