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감정 실례

11세에 계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사주

머털도사 오경준 2015. 8. 12. 16:34

구분




坤 命
68세
      당령

 

 

76 66 56 46 36 26 16 6








 

미국인으로 11살때 모친의 두번째 남편인 계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사주이다.

己未대운에 재살태왕(財殺太旺)에 걸려 庚申 칠살로 부터 화를 당한다.

그러나 재살태왕이 된다고 다 계부에게 성폭행을 당하겠는가?

​庚申금은 년월의 殺星으로 년간인 戊토 부친의 행동(무토의 식신 상관)이며

己토는 財星으로 父星의 출현이다.

11세 己未 대운에 일간 甲목은 己토에 의해 합을 당한다.

시간의 丙화가 寅의 장생지에 앉아 힘이 있으니 식신제살로 殺을 制할수 있을듯하나

당령한 두개의 申금에 의해 충을 당하여 丙화의 뿌리가 완전히 깨진 모습이다.

기미 대운에  갑목은 기토에 합을 당하고 申금의 絶地에 坐한 일간은 未에 入墓되어

갇히게 되니 손발이 묶인것처럼 무기력하여 저항할수가 없다.

10년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다가 20세때 모친에게 성폭행 당한 내용을

털어놓았다. 

20세는 戊午대운의 丁未년으로 상관인 丁화가 大運支 午록에 뿌리를 두고 힘을

얻으니 성폭행 사실을 모친에게 털어놓게 되고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丙辰대운 10년간 아마도 결혼하여 또다시 고통스런 시간이 이어졌을 것으로 본다.

辰대운에 신자진 水국을 이루니 살인상생으로 일간을 괴롭히는 칠살의 문제가

해소되었을 것이라 보기쉽지만 살인상생은 칠살의 괴롭힘을 印星으로 化하는 것이니

참고 인내하는 고통의 시기일 뿐이다.

사주의 원국에 丙화 식신을 쓰고자 하는 의향이 나타나 있으니, 사주의 본래 뜻과는

반대되는 방향으로 흘러 고통스러운 시간이다.

丙辰대운에 생지인 寅목에 앉아있던 丙화가 辰에 앉아 설기되니 식신이 무력해져

몸도 마음도 모두 무기력해질 뿐이니 힘든 상황을 적극적으로 풀어가지 못한다.


이상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주를 간단히 풀어 보았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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