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巳 일주(丑월 丁火)

건명 

 

時 日 月 年 구분 己 酉 丁 巳 癸 丑 壬 子 乾 命 41세     己   당령 生 旺 墓 絶 12운성 桃花 劫殺 安長 將星 12신살

74 64 54 44 34 24 14 4 運 路 辛 酉 庚 申 己 未 戊 午 丁 巳 丙 辰 乙 卯 甲 寅

 

子丑 공망

 

일주가 丁巳로 일지의 뿌리가 있으나 사유축 金局으로 化하고 년월간에 壬癸 水가

투간(透干)하니 재살(財殺)을 따라 종(從)한다.

직업군인으로 근무중이던 22세 乙卯대운 甲戌년에 여자를 만나 그 여성이 임신하고 다음해인

23세 乙亥년에 딸을 출산하였다.

甲戌년에 흉신인 卯를 합하니 길하였고, 乙亥년에 역시 (일간인 丁과 壬이 합하였으니

이는 배우자와 결혼의 시기를 보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사주를 제대로 볼줄 모르니

재성인 酉금이 시지에 있으니 늦게 결혼할것이다 라고 말하기 쉽다.)

亥수가 처궁으로 沖入하니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몇달후 출산하였다.

 

丙辰대운에 대체로 무난한 직장 생활과 가정생활을 하였으나 丁巳대운에 이르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이 매우 심했다.

38세인 丁巳대운 庚寅년(2010) 겨울에 교통사고가 나서 3일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혼수상태에 있다가 깨어났다.

정사대운에 이르러 火氣기 득세하며 庚寅년에 寅목이 巳화를 생하니 대흉하다.

壬子생 命主에게 寅은 역마(車)가 되며 일지 巳는 道路가 되는데 刑하는 작용이 대흉하니 내 몸을

치는것이 되어 크게 사고가 나서 목숨이 위험한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39세인 丁巳대운 辛卯년에 이르러 사주에서 처가 되는 酉가 세운에서 辛으로 허투(虛透)하여

卯의 절지(絶地)에 이르고 卯가 酉를 충하니 그 처가 경제적고통과 우울증으로 괴로워

하다가 목숨을 끊었다.

종재격의 사주에서 대운이 사오미의 남방운으로 흐르며 사주를 거스르고 巳酉丑 金局에서

酉는 妻財로 金局의 中神인데 辛卯년을 만나 허투한 재성이 卯酉충으로 튕겨져 나가니

그 처가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된 것이다.

만약 세운이 辛卯년인 아닌 乙卯, 丁卯, 己卯, 癸卯, 등이었다면 비록 묘유충이 있다해도

처가 사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종재격의 사주인데 壬子,癸水 가 旺하여 운에서 나타나는 비겁을 制하기는 좋으나 실제로는

巳酉丑 金局의 財氣(재기)가 모두 설기되니 재운이 좋은 사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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