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와 윤설열 大戰이 윤총장 정직 2개월로 정해지면서
일단 일단락이 된 모습이다.
추미애의 장관직 사퇴 후 행보는...
비록 시원하게 윤석열의 목을 날리지는 못했지만
2개월간 꽁꽁묶어두면서 장관직을 사퇴했다.
추장관의 절반승 이다.
윤석열과의 지리한 싸움으로
추장관은 많은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지만
추미애는 지금 속으로 웃고 있을 것이다.
Why??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자> 들의 화살을
온 몸으로 막아가며 마지막에는
장관직을 미련없이 던져버리는 강인하면서도
자기 희생적인 모습을
소위 <문빠>로 불리우는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들에게
강하게 남겼으니 말이다.
이제
검찰개혁을 위해 온 몸을 던졌다는 타이틀을 달고
문재인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대권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되었다.
이낙연과 이재명으로 대표되는
여권내의 대권 양강 구도에
추미애가 언제쯤 가세하며 3파전을 이룰지 지켜볼 일이다.
2020년 12월 17일 천지철학관에서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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