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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레티큘리]그레인들이 말하는 "지구의 사명"

머털도사 오경준 2018. 5. 20. 16:48

제타 레티쿨리 문명

 

제타 레티쿨리인(속칭 ‘그레이’)은 당초의 *에이펙스인

그들의 행성계에서 일어난 핵전쟁이후 생존자들이 지하생활과

우주공간에서의 별의 위치가 이동하는 과정을 거쳐 변화한 종

족이다.

 

이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변했으며, 현재 지구인에 대해

생체실험을 하게 된 배경과 그 목적을 살펴보자. (저메인, 사샤,

바샤르, 하론이 전한 내용 :

출처 - 대원출판 간행 「내부로부터의 방문자」)

 

                         

 

• 파국에서 살아남아 지하생활을 한 에이펙스인들은 재앙의 원

인이 주로 인간의 감정에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감정표현에 영

향을 주는 두뇌인자를 제거하였다. 그 결과, 개인주의는 완전히

사라지고 에이펙스인의 마음은 집단적이 되었다.

 

• 한편, 지하생활과 고도의 지성발달로 두개골이 엄청나

게 커져 자연분만이 어려워짐에 따라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

다.

 

따라서 그들은 클론(clones:무성생식) 방식을 통한 유전자 복제

기술을 발달시켜 실험실 자손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그들의 생식능력은 사라지고 성기와 남녀의 성별구

분이 사라졌다.

 

• 또한 지하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눈은 더욱 커지고, 키는 작아

지고, 소화기관과 생식기 계통은 퇴화되었다.

 

• 그리고 그들의 지하 은둔생활 기간중 에이펙스 혹성이 시공이

바뀐 위치에 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들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

여 마음대로 여행할 수 있는 과학을 완전히 통달하는데 성공했

다.

 

                    

 

• 그러나 같은 유전자 물질을 사용한 수세대에 걸친 유전자 복

제로 인해 그들의 진화적 성장은 정체되었다. 세포구조가 취약

하고 적응력이나 다양성이 없는 종족이 되고 말았다.

 

제타 레티쿨리인은 고도의 육체진화 추진결과 비물질적인 존재로 이행하기 직전 단계에 까지 와 있으나, 그들이 계속해서 생

식할 수 있는 그들의 종자를 남기기 위해 창시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창시자는 유전자적으로 다양한 행성인 지구를

소개해 주었다.

 

   ― 지구인에게는 제타 레티쿨리인의 선조시대에 있었던 파

괴되지 않은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

 

• 제타 레티쿨리인이 인간을 연구하는 것은 제타 레티쿨리인과

지구 인간의  장점을 동시에 보유한 새 인종을 창조, 비약적으

로 진화하기 위한 공동사업이다.

 

① 제타 레티쿨리인은 지구인에게 우주인(외계인)을 인정하고

공포심을 강한 힘으로 바꾸는 것과 ‘통일성’ 또는 ‘일체감’을 부

여한다.

 

② 반면, 제타 레티쿨리인은 지구인으로부터 감정(특히 사랑),

성행위와 양육능력, ‘개성’을 배운다. 제타 레티쿨리인에게도

지구인과의 접촉은 지구인이 느끼는 것과 똑같이 충격적이고

무서운 경험이다.

 

③ 이 실험은 두 종족이 비약적인 진화를 이룩하기 위해 영혼의

수준에서 쌍방이 공동으로 선택한 사업이며, 지구인은 결코 실

험동물이 아니다(‘납치’가 아니라 나사국장과 미대통령측근등

과 실제 첨단항공기술이전에 놓고 거래한  잠깐의 인간대여).

 

 공동사업에 참여하는 지구인은 제타 레티쿨리인들의 영혼이

구인으로 환생한 사람들이며, 이 공동사업에는 우주연합에서

파견한 미래의 인간형 외계인인 메타휴먼(meta-human)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

 

④ 이들 온화하고 호의적인 제타 레티쿨리인과 달리, 자신의 목

적을 위해 악의적으로 납치를 벌이는 독자적인 제타 레티쿨리

인, 시리우스인, 오리온인들도 있다.

 

                              

 

• 혼혈종족은 통일성과 개성을 동시에 보유하면서, 강한 면역기

능, 장수, 빼어난 초능력 등을 갖추게 된다.

 

미래의 인류인 ‘메타휴먼(metahuman)'은 현재의 인류인 호모 사

피엔스와는 전혀 다른 종족이 된다. 바야흐로 인류는 육체적인

존재에서 영적인 존재로 변모하는 진화의 다음 단계로 옮겨가

고 있다.

  

 ― 제타 레티쿨리인도 지구인과 마찬가지로 비약적인 진화

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다른 점은 그들이 우리 인류하고는 다른

높은 파동대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 현재 지구상의 종족 가운데 원초의 지구에 없었던 것은

동양인 뿐이다.

 

*우주연합의 사람들과 태고에 지구인의 창조에 임했던 존

재들은 지구에서 탄생하는 종족만으로는 원하는 통합을 실

현할 수 없다고 느껴, 후에 아시아 인종이 되는 종족의 유전

자를 짜넣었다(이 과정에 미래의 제타 레티쿨리인과 메타휴먼

이 개입하였다).

 

오늘날 아시아인이 서양인과 달리 개성에의 편중이 적고 강

한 집단의식을 나타내고 있으며, 동양의 종교에 반영되

는 깊은 영성(靈性)을 갖추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동양인이 이번에 오는 지구의 변혁에서 중요한 역할

을 하게 될것을 말하고 있다)

 

                     

 

 

• 지구는 은하계 가족의 중요한 일원이며, 지구인의 진화는 다

른 우주 종족전체의 이익으로 이어진다.

 

지구는 이 은하계우에서 오랫동안 펼쳐져 온 ‘빛과 어둠의 갈

’을 조화적으로 수렴하는 사명을 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