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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를 졸업하고 20년간 사법고시에 매달려왔으나
끝내 실패한 사주이다.
49세인 辛대운 甲午년(2014)에 처인 壬수의 입장에서 볼때
관성인 己토가 得祿하는 해가 되니 처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 하였다.
본인은 사법고시에 부인은 공무원시험에 몰두하던 8년전에
당신은 사법고시를 포기하고
부인은 공무원 시험 준비를 계속 하시요~
라고 상담해 주었던 경우이다.
41세인 庚대운 丙戌년(2006)에 서울 * *구 구의원에 출마하였다가
낙선한 경력이 있다.
병술년으로 부터 12년이 지난
53세인 2018년 辛丑대운 戊戌년에 이번에는
S시 시의원에 출마 하였다.
12년전에는 구의원에 낙선 하였으나 이번에는
시의원에 당선 되었다.
사실 신축대운은 관운이 좋은 대운이 아니다.
그러나 무술년만은 예외가 된다.
凶變吉의 反轉이 있게 된다.
어째서인가?
丑대운에 申酉申의 식상의 무리들은 모두
丑墓에 入墓되는 왕신입묘(旺神入墓)의 현상이
발생된다.
무술년을 만나 丑戌刑이 발생하니
戌이 丑庫를 부순다.
축술형을 통해
사주 원국에 있는 申酉申을 모두 부순다.
식상은 재성인 壬수의 根原이다.
재성의 뿌리를 모두 부쉈으니 세운의 천간
戊토가 壬수 재성을 능히 制할 수 있게 된다.
세운의 戌토는 印庫로써 午戌이 하나의 세력으로
午화 인성이 동하여 做功(주공)하는 모습이다.
印은 權으로 시의원 당선이다.
만약 자영업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이었다면
辛丑대운 戊戌년의 결과가 어땠을까?
위 사주는 년지 午祿 인수를 추구 하였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이다.
식상과 재를 쓰는 사주였다면 반대로
무술년에 사업이 부도의 위기에 처하는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2022년에 다시 지방선거가 있다.
57세로 丑대운 壬寅년이다.
이때도 분명히 선거에 출마할 것인데
결과가 어떻할까?
寅목 관성이 나타나 寅午합으로 인성이 局을 이루니
식상인 申酉申을 모두 制하여 능히 선거에 당선될까?
대운은 丑대운인데. . .
인성과 식상의 세력을 비교해보면
비록 세운에서 寅목이 午화를 생한다 해도
과연 丑운에 申酉申의 세력을 午화가
제압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그러면 낙선할까?
아니다.
일단 결과는 당선이다!!
그러나 午록이 동하고 인성이
식상을 제압해서는 아니다.
뭐라는겨~
도데체!!
세운에서 壬수 재성이 나타나 寅목 관성을
달고 들어오는데 관성인 寅목은 午祿
인성을 動하게 하였다.
길한것은 세운이 壬寅으로
壬수 재성이 虛透하여 나타난 것이다.
재성이 허투하니 년월간의 丙화를 극하지 못한다.
壬수가 丙화를 冲動하고 寅午로 動하니
丙午가 일간 己토를 생하여
다시 한번 2022년에 시의원에 당선될 것이다.
2018년 기문둔갑 신수국
2018년 신수에서 사유축으로 재성이 局을 이루어
坤宮에서 겸왕하고 거왕한 官鬼를 생하고 있다.
鬼에는 靑龍이 임했고 鬼에 일간이 同宮하여
得官하여 시의원에 당선되는 모습이 기문둔갑을 통해
분명하게 보여지고 있다.
머털도사 천지철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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