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공부

개천절 특집 <만화-국보1호 남대문의 진실>

머털도사 오경준 2018. 10. 3. 12:16

개천절 특집 <만화-국보1호 남대문의 진실>

- 일제의 잔재가 되어버린 '국보1호' 
- 진정한 국보1호는 무엇일까요?

국보1호 숭례문으로도 알려진 남대문이 일제 주요 식민지 유산이 된다고요 ?

https://www.tubloo.com/20090

이 만화를 보기전에 기사 내용의 결론 부터 정리한다면
“그 옛날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조선정벌 때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 남대문,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가 동대문을 통해 경성으로 쳐들어갔다고 하는데, 그 남대문이 이 남대문이다.”
 
그러니까 일제가 남대문과 동대문을 보존한 까닭은 문화재적, 미술사적 가치 때문이 아니었던 것이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 승전의 관문’이었기에 ‘몸을 보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반면 일제와 아무런 인연이 없던 돈의문(서대문)을 비롯해 소의문(서소문), 혜화문(동소문) 등은 속절없이 철거당하고 말았다

두번째 국보 보물 사적 1호에 대한 
불편한 진실은
http://leekihwan.khan.kr/425

먼저 일제가 국보없이 보물과 고적. 천연기념물만 지정했다는 점이다. 일제의 논리는 명확했다. 내선일체라는 것.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이며, 따라서 일본의 국보가 식민지 조선의 국보라는 것이었다.
 따라서 국권을 상실한 조선에 국보는 없다는 것이었다. 문제는 이렇게 지정된 문화재는 해방 후에도 아무런 비판없이 답습됐다는 점이다.
1962년 문화재보호법을 제정하면서 지정문화재를 국보와 보물로 나누어 지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