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

낙서/妄想

머털도사 오경준 2018. 8. 4. 16:41

인생을 苦海라 여기는 것은 

중생의 妄想이요,

천하의 중생을 모두 제도하겠다는 것은

보살의 妄想이며, 

세상의 모든 진리를 깨우쳤다는 것은 

부처의 妄想이다.


나?

난, 지금 해수욕장인디...망상(望祥). . 



날씨가 하도 더워서 

머털도사가 더위 먹어 헛소리가 나온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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