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주; 1979년 5월 10일 亥시 (양력), 충청북도 청원군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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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와 燥土(조토)가 세력을 이뤄 財官인 금수를 制하는 사주이다.
일간이 식신,상관인 토가 강하고 금수의 세력이 있어 일간이 약하다 던가,
午화를 공협하여 일간이 강하다 던가 하는것은 사주의 길흉과 성패를
판단하는 것 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사주에서 일간의 강약과 억부는 사주의 희기(喜忌)와는 일반적으로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효리 사주는 대운과 관계없이 사주의 원국에서 이미 그 우수함이 나타나 있다.
丁丑일주로 일지에 재고(財庫)를 깔고 앉아 있으니 재고의 開庫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년지 미토가 축미충으로 일지의 재고를 열었으니 재물의 풍족함은 이미 일반인의
경지를 훨씬 넘어선다.
또한 사해충으로 시지의 亥水官을 제하여 未巳가 모두 주공(做功)에 참여하고
病神인 丑과 亥가 모두 제압 되에 효율이 매우 큰 사주이다.
천간이 己己의 식신과 辛금 편재로 구성되어 남에게 잘 베풀고 마음 씀씀이
넉넉하며 時上의 편재로 인해 호쾌한 남자다운(?)성격을 지녔다.
돈과 재물에 연연해 하거나 집착하는 성격이 아니다.
현재 JTBC에서 방송중인 <효리네 민박>을 통해 가식이나 꾸밈이 없고
거침없는 이효리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방송의 재미를 위해 일부 연출되는 부분이야 있겠지만..)
19세 12월부터 辛금 편재운이 시작되어 가수로써 큰 무대가 펼쳐지니
20세인 1998년 戊寅년에 핑클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으며 가수로써 성공 하였다.
24세인 2002년 辛未대운 壬午년에 핑클이 팀을 해체하지 않고 활동중단을
선언하며 각자 솔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효리는 2003년 8월 솔로로 데뷔하며 정규앨범은 선주문 만 7만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음악뿐만 아니라 방송,광고,패션등 여러 문화전반에 영향을 끼치며 이효리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대운에서 辛이 이른것은 원국에서의 丑이 이른것을 나타낸다.
(재고가 열려 큰 돈을 버는것을 나타낸다)
壬申대운에도 이효리의 인기는 계속 되었으나 그것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일뿐
내면적으로는 29세 이후인 壬대운 부터(29세 12월에 임신대운 시작)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심리적 갈드잉 서서히 시작되게 된다.
식상과 편재를 쓰는 자유분방한 성격이 관성인 壬이 申에 통근되어 나타나
일간을 合克하는 것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속박된 직업의 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억압된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
32세인 2010년 임신대운 壬운 庚寅년에 표절과 사기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하였고
아후 가수 생활에 피로감을 느끼며 활동을 중단하였고 유기견 보호, 독거노인
지원등의 사회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2010년에는 한우 홍보대사를 하던 이효리가 계약기간이 끝나자 돌연
채식주의자를 선언하자 한우농민들로 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고 인터넷상에서도
이효리는 비난하는 댓글 듯이 이어졌다.
壬申대운 庚寅년은 庚금 재성이 寅목의 절지에 나타나 재성이 달아나는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申금에 의해 寅申충이 발생하여 寅목이 부서지는 것을
나타내지 않는다.
33세인 2011년 辛卯년에 남편궁인 丑중의 辛금이 나타나니 이상순과의 연애가
시작 되었다. 2012년 壬辰년은 흉운이며
35세인 2013년 壬申대운 癸巳년에 이상순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壬대운은 주로 흉한데 辛卯년과 癸巳년 만이 길하다.
癸巳년 역시 축중의 癸수가 나타나 巳중 戊토와 자합(自合)을 이루는데
이 사주는 정일간이 월간의 己巳와 이어져 있어 巳는 일간 丁의 뿌리가 되기에
결혼을 하게 된것이다.
일간이 월의 己巳와 이어져 있지 않은 경우(丁과 己는 반록(半祿)이 되며
巳는 丁과 己모두의 뿌리가 된다)에는 癸巳의 自合은 巳화가 겁재가 되므로
연애하던 애인이 다른 여자에게 가버리니 결혼운이 아니라 오히려 이별하는
운이라 할 수 있다.
제주도에서 소길댁으로 불리며 한가하게 생활하던 이효리가 올해 丁酉년에
신곡을 발표하며 <효리네 민박>이란 리얼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는등
다시 활동의 기재개를 펴고 있다.
39세 2017년 壬申대운 丁酉년 이다.
丁화 일가닝 나타나 壬수의 합극을 받는데...
앞에서 壬申대운은 자신을 구속하고 있는 속박으로 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심리가
강하다고 설명했는데 어떻게 다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을까?
정유년의 丁은 일간보다 먼저 년지 식신 未토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未토 식신이 발동하여 몇년간 쉬다가 다시 활동을 재개하게 된것이다.
같은 같은 글자가 나타나도 때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통변해야 하기에
사주 해석이 어려운 것이다.
癸대운 칠살운으로 일간丁화를 극하려 하나 년월지 두개의 己토 식신이
殺을 제하니 官命이라면 벼슬과 관운이라 하겠으나 돈을 버는 사주이니
殺운에 식신제살은 돈을 버는 운으로 앞으로 다시 꾸준한 활동을 하게
될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癸殺을 제(制)하는 것은 재고인 丑을 制하는 것으로 財를 제압하여 돈을
버는 것이지 관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酉대운은 크게 길하다 할순 없고 길흉이 교차하는 평운이나 원국이 우수하여
큰 장애가 따르지는 않는다.
아이유가 이효리에게 자녀 계획이 없느냐고 묻자 아이를 낳을지 말지
아직 고민하는 중이라고 했다.
아이가 생기면 당연히 낳겠지만 아직까지 생기지 않고 있다고 한다.
사주를 보면 아이 낳기가 쉽지 않은 사주다.
그나마 올해와 내년이 임신의 가능성이 좀 높은 해라 할수 있는데...
사주의 원국에서 시지 亥에서 자식성인 戊토는 절지가 되고
지지의 巳(戊)를 사해충으로 쳐내고 있으니 자식宮에서 자식星을
쳐내고 있는 격이라 임신이 쉽지 않은 사주이다.
아래의 기문둔갑에도 역시 자식 낳기가 어렵다고 나온다.
중궁의 孫이 겸왕으로 旺하니 자식을 낳을 수 있다고 보기 쉽지만 1水 孫효가
자식궁인 시지의 7화를 충극하니 자식 낳기가 어렵다는 것이 사주와 동일하게
나타나 있다.
중궁의 손효가 旺하여 財를 생하니 돈을 잘 벌기는 하지만 財공망이 되고
受克,居克을 당하니 번돈을 잘굴리거나 재테크를 하는 능력은 꽝 이다.
남에게 빌려줬다 떼이거나 투자 했다가 날리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곤궁의 재성은 년지(모친)에 해당되며 건궁의 7화가 충극되어 약함은 건궁
부친궁의 부실함으로 보기에 건궁,곤궁이 모두 부실하여 부모덕은 별로 없는 사주이다.
巽宮의 일간이 개문,생기에 육합을 달고 있어 생기가 넘치고 개방적이며
사교성이 뛰어나고 성격이 좋음을 확연하게 나타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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