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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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역술인이 손연재 사주에 대하여 평하길 <식신생재가 비견 甲에 의한 탈재가 되어
파격인데...> 라고 운운 하였고, 또 다른 사람은 <癸수가 필요하며 水木이 용신이다>
라고 하였는데 전혀 잘못된 해석이다.
손연재 사주는 그 주공(做功)을 살펴보면
첫째 일간의 甲己합,
둘째 일지의 록인 寅이 巳화 식신을 생하는 것이며
셋째 식신인 巳가 戌에 입고하는데 일간인 甲인 년간에 복음으로 나타나 있고
년간 坐下의 戌편재는 다시 일지의 록인 寅과 반합으로 일지로 당겨오고 있다.
이상이 뜻하는 바는 己巳와 戌이 모두 일주인 甲寅의 노력과 결과물이 되는
것을 뜻한다. 년지의 戌토 편재는 일간의 넓은 무대에 해당한다.
년간의 甲은 모 역술인이 언급한 것 처럼 비견에 의한 탈재가 아니라 일간
자신을 나타낸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사주의 주공방식1,2,3을 모두 이해하면 쉽게 납득이
가는 부분이다.
사주의 격국을 중심으로 논하자면 식신생재격 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그보다는 록이 주공하는 사주로 몸을 쓰는 운동선수가 된다.
록이 주공하는 사주는 격이 높으면 잘나가는 스포츠선수가 되는 경우가 많고
격이 낮으면 몸을 쓰는 기술자나 막노동을 하기도 한다.
이 사주는 入格이 되고 득령한 식신이 재고인 戌에 입고하는데 그 재고를 나의
지배하에 두니 財福이 크고 일찍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그 시기는 대략 丁卯대운의 丁운에서 부터 시작된다.
어째서인가?
丁운은 년지의 戌중 丁화가 운에서 출현한 것으로 곧 戌의 편재대운이
자신에게 펼쳐지는 것을 뜻한다.
편재라는 국제대회의 큰 무대에 나가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성공하는 것을 나타낸다.
물론 정확하게는 정묘대운이 시작되기 1년 앞선 2010년 17세 庚寅년에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종합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庚寅년은 寅戌반합으로 戌토 편재를 인동(引動)시켰기 때문이다.
식신이 득령하여 건강하고 밝은 성격인데 재성과 합을 하고 지지는 刑을 이루니
꼼꼼하고 치밀한 가운데, 刑은 변형과 조정을 뜻하니 몸을 변형시켜 아름다움을
표현해내는 리듬체조 선수로서 적격이다.
시간의 구성여부를 떠나 손연재와 생년월일이 같은 사주는 기본적으로 入格이
된 사주기에 충분히 좋은 사주라고 할 수 있다.
癸亥대운은 식신을 충하고 일지의 록을 합반하니 흉한 대운이다.
초보자들의 경우 신약하니 水가 용신이다, 조후상 水가 필요하고...
전록격으로 일간이 강하니 설기하는 火운에 발전한다...어쩌구 저쩌구 하겠지만
사주 풀이는 그렇게 단편적인 내용들을 통해서 풀어낼 수 없다.
손연재 사주를 적기에 앞서 인터넷상에 올라와 있는 손연재 사주풀이를 여러개
읽어 보았으나 모든 역술인의 사주풀이가 하나같이 엉터리에 불과하다.
또한 甲寅일주로 간여지동(干如支同)이 되니 남편궁에 비겁이 있어 쟁부(爭夫)하니
일반적으로 흉하다고 보겠으나 손연재 사주이 경우는 일지의 록(祿) 주요공신이
되어 주공하니 오히려 남편궁이 길하게 작용하여 남편덕이 있는 사주에 속한다.
간여지동 운운하는 단편적 지식으로는 사주를 절대 풀수 없음을 알기 바란다.
사주풀이는 신강,신약이나 혹은 조후용신,격국을 분석한다고 해서 사주풀이가
되지 않고 그 사주의 글자 하나 하나가 어떻게 작용하는가 하는 주공방식(做功方式)에
의해 설명되는데 그 주공의 형태가 사주마다 큰 차이가 있어 기존의 전통적인
사주공부로는 해답을 찾기가 몹시 어렵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이 갑자기 손연재 선수에게 까지 튀어 때아닌 곤욕을
치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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