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주 지진이 주는 경고
2016년 7월 5일 밤 울산 앞바다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78년 전국단위의 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후 역대 공동 5위 수준의 강한 규모이고, 1980년 이후 국내 지진 중 내륙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라고 합니다.
2016년 9월 12일 경주에 5.8 역대최강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16년 9월 19일 경주에 4.5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여진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큰 지진인데요.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하고 특히 경주, 부산, 울산 지역 등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 울산MBC가 만든 울산대지진 다큐
ubc에서 2005년 2월 19일에 "최악의 시나리오 울산대지진"을 방영하였습니다. 이런 다큐가 방영될 만큼 울산은 위험하다는 것인데요. 미리 간파를 한건가요?
◈ 1643년 울산대지진 발생
역사적으로 한번 볼까요? 삼국사기를 보면 “779년, 경주에 큰 지진으로 가옥이 무너지고, 100여명이 죽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승정원 일기에 따르면, 1643년 7월 울산 동쪽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 땅에 구멍이 났고 이후 물이 솟아 높이 모래가 쌓인 것으로 기술돼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 지진의 강도를 7.0에서 9.0으로 추정합니다.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에도 지진에 관한 기록이 많습니다. 이를 토대로 추산한 결과, 1904년까지 대략 1천800여 차례의 지진이 한반도를 엄습했습니다.
◈국내 활성단층 양산단층, 울산단층
그럼 지질학적으로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지금 가장 큰 활성단층으로 보는 것이 부산에서 경주를 지나서 울진까지 가는 양산단층이고 그다음이 울산에서 경주를 잇는 울산단층입니다.
"최근에 저희들이 연구한 바에 의하면 한 200년이나 300년의 주기로 우리나라에서 지진들이, 특히 경주 지역 그리고 울산지역에서는 좀 활발하게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어떠한 주기가 곧 올 수도 있다. 그래서 철저하게 대비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활성단층 분야 전문가인 김영석 부경대 교수)
울산 지역의 지층은 대마도부터 동해까지 길게 뻗은 거대 활성 단층인 '쓰시마-고토 단층'으로 구성돼 있어 앞으로도 지진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 탄허스님의 예언 " 동남해안 백리 땅이 무너진다"
먼저 탄허스님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교계 최고의 학승이라고 일컬어지는 탄허스님은 동남해안 백리 땅이 무너진다고 하였습니다.
"셋째로 비극적인 인류의 운명인데, 이는 전 세계 인구(人口)의 60%내지 70%가 소멸 된다는 뜻입니다. 이중 수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죽게 됩니다. 정역(正易=地理象學)의 이론에 따르면 이때에 놀라지 말라는 교훈이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때에는 일본영토(日本領土=巽方손방 , 즉 빠진다는 뜻)의 3분의 2가 침몰할 것 입니다. 중국 본토와 극동의 몇 나라들이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동(東)쪽은 가라앉고 서(西)쪽은 올라오는 현상으로 바다가 변합니다. 이런 조짐은 이미 사방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날이 갈수록 예컨대 우리나라의 서해안도 점차 융기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규모로 늘어날 것이 틀림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동남 해안 사방 1백리에 이르는 땅이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영토는 서부해안 쪽으로 약2배 이상이 융기해서 늘어날 것입니다." (탄허스님)
◈ 증산도 도전 " 부산 울산이 흐느적거린다" "부산은 종이 석장이 뜬다"
증산도 도전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한다.(도전5:405)
개벽이 되면 군산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은 장이 썩고, 부산은 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도전11:263)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 (道典 5:405)
부산의 전신이 동래입니다. 증산상제님은 동래, 즉 지금의 부산과 울산이 ‘흐느적거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부산은 하얀 종이 석장이 뜬다고 하셨습니다. 거대한 물결위에 뜬 종이? 종이가 떠 있다? 어떤 상황일까요?
◈ 다가올 미래를 보여준 영화 <해운대>
위 말씀과 연관되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기억나시나요? 바로 영화 해운대입니다.
영화 해운대의 설정은 일본열도 침몰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정도의 여파가 아니면 그런 해일이 들이닥칠 가능성은 없죠. 일본 열도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게 되면, 2011년 동일본 지진 때 해일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해일이 1~2시간 내에 한반도의 동해와 남해로 밀어닥칠 것입니다.
◈ 부산, 울산에 큰 변혁을 몰고 올 일본침몰
그러면 정말 일본침몰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과연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나요?
▶ 예언가들의 공통된 결론 일본침몰
일본침몰에 관한 여러 예언 중 가장 강력한 경고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예언가 중 한 사람인 에드가 케이시(1877~1945)의 예언을 꼽을 수 있습니다.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 일본의 대부분은 반드시 바닷속으로 침몰한다. -
▶ 탄허스님의 예언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정역해설로 매우 유명했던 탄허(呑虛, 1913~1983) 스님은 생전에 불교뿐 아니라 유교, 도교 등 동양사상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로 일본침몰에 대한 예언을 자세히 하고 있습니다.
'일본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입니다. 일본은 손방(巽方)이라고 하는데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풉니다. 이 들 입(入)자는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합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63쪽)
▶ 증산도 도전으로 본 일본침몰
인류의 미래를 상세히 알고 싶다면 증산도의 '도전'을 보시면 매우 자세히 알수가 있습니다.
일본은 불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 (도전5:406)
‘불로 친다’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가을 대개벽 상황에서 일본 열도의 활화산들이 일제히 불을 뿜고 곳곳에서 대지진이 발생하여 인종 씨도 추릴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재앙이 닥칠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이는 곧 일본인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일본 침몰의 대재앙’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본 열도가 한순간에 가라앉을 때 인접한 한반도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번 경주지진을 통해서 앞으로 올 미래에 대해서 좀더 경각심을 가지고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미래를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 개벽책을 읽자
미래의 변화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입니다. 이러한 큰 변화에 대해서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개벽이라고 했습니다. 개벽開闢은 열개開 열벽闢, 즉 새로운 질서가 열린다는 뜻입니다. 우주의 시간과 공간이 바뀌는 엄청난 대변혁을 동반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공부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개벽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미래를 준비하는 2시간 개벽문화 북콘서트
일단 개벽북콘서트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 개벽문화 북콘서트 서울편 1부 https://youtu.be/OtBipkVfi9w
♧ 개벽문화 북콘서트 서울편 2부 https://youtu.be/OPVpF_4XklY
지금 우리는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려주고 있는 개벽문화 콘서트를 꼭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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